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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경쟁

착한 경쟁

: 경쟁의 관점을 바꾸는 현명한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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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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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62g | 152*225*30mm
ISBN13 9788997575442
ISBN10 899757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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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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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경쟁과 스트레스는 사실 필연적이다. 그래서 무작정 그것을 싫다고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의 방식에 대해 고민하고 경쟁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나를 둘러싼 환경이 어떤 것인지, 또 그것을 어떤 마음으로 대할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은 이후에 벌어질 많은 문제들의 해결책을 제시해주기도 한다.
…… 경쟁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다. 다만 경쟁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경쟁은 나를 제대로 이끄는 길잡이 역할을 할 수도 있고, 인생을 엉망으로 만드는 괴물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경쟁에 휘둘리지 않고 그것을 제대로 다루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인생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고 나갈 수 있다.
_[제1부. 경쟁의 재발견]

착한 경쟁을 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것, 즉 자신에게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는 일이다. 경쟁이 그대를 삼키지 않고, 경쟁을 다스려 착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오히려 경쟁에서 눈을 돌려 자신을 명확히 들여다 볼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을 바라보는 방법에는 짧은 거리에서 보는 것과 먼 거리에서 보는 것, 두 가지가 있다. 짧은 거리에서 나를 바라보라는 것은 어떤 문제 앞에서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살피는 것이다. 경쟁을 하고 있을 때 그것을 즐기는지, 압박으로 느끼는지 자신의 사고과정을 냉철하게 살펴보면 자신에게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 수 있다. 먼 거리에서 보는 것은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는지 객관적으로 들어보는 것이다. 망원경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스스로를 볼 줄 아는 사람은 타인의 의견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스스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세우면 자신이 무엇에 강하고 무엇에 약한지 알기 때문에 경쟁력이 강해진다.
_[제2부. 눈앞의 경쟁이 아닌 자신을 직시하라 ]

사람들은 흔히 최고의 성과를 원하면서도 자기 분야를 열심히 공부하지 않고 시간이 흐르면서 저절로 쌓여진 경험에만 만족한다. 그러나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에는 분명 차이가 있다. 알다시피 입사 1년차와 5년차는 업무 처리 능력이 같지 않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능력이 지식에서 비롯된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시간이 주는 경험에 따른 것인지 곰곰이 따져봐야 한다는 점이다.
착한 경쟁을 하는 사람은 자기 가치와 싸우는 사람이다. 그들은 경험과 지식이 다르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자기 분야에서만큼은 동일한 시간이 흘러도 자기보다 더 많이 아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철저하게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과거의 자신과 경쟁하며 미래의 더 나은 모습을 위해 열심히 배우는 것이다. 젊은 시절의 총명함이나 날카로운 기상이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성인이 된 후에는 삶의 모든 것이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으므로 안일하게 주저앉아 있으면 좀처럼 성장하기 어렵다. 누군가의 말처럼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는 정말로 늦은 순간이다.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
_[제3부. 착한 경쟁의 승자는 무엇이 다른가]

스스로 선택한 자기 방식과 자기 길에 갈채를 보내라. 본래 나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가. 아무런 반대도 겪지 않고 인생길을 개척해 나갈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타인이 당신의 행동을 채점하는 시험관인 것도 아니다. 돌은 평지에서는 장애물이지만 시냇물의 중간에 놓으면 물을 건너는 징검다리가 되듯 당신이 묵묵히 자기 길을 걷다 보면 분명 만족스런 위치에 도달해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더 많은 일을 성취해야 한다는 생각, 대단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 반드시 해야 한다는 강박을 버려야 진짜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점이다. 만약 실수나 잘못을 했다면 돌아서서 다른 기회의 문을 열어라. 인생을 망치는 것은 실수가 아니라 실수했을 때 좌절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음에 순응하고 자신과 타인을 비교하지 않아야 한다. 과거의 나보다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할 때, 가치를 향해 달려갈 때 당신은 비로소 착한 경쟁을 실현할 수 있다. 이때 경쟁과 비교의 대상은 오로지 당신 자신뿐이다.
_[제4부. 사람을 끌어당기는 착한 경쟁의 힘]

사람들은 대부분 지면 안 된다는 강박에 짓눌려 살아간다. 그러나 지는 것도 인생이므로 절대 좌절할 필요가 없다. 역사적으로 위대한 족적을 남긴 인물들은 거의 모두가 뼈아픈 경험을 딛고 일어섰다. 뼈아픈 경험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승자를 축하해주는 용기가 더 가치 있는 것이 아닐까.
조직생활을 하다 보면 경쟁에서 뒤로 밀려나 힘들기도 하고 자기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음에도 성과가 나지 않아 고통을 겪기도 한다. 그럴 때는 어깨가 축 처지고 한숨이 흘러나오겠지만 그것은 이제 과거일 뿐, 깨끗이 접고 다음 기회를 생각해야 한다. 추락할 때가 있으면 올라갈 때도 있는 법이다. 다음 기회를 기다리며 준비하고 있으면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다. 삶은 결국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의 몫이기 때문이다.
_[제5부. 실패를 감싸안는 용기]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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