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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거듭남, 확실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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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신서-1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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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66쪽 | 419g | 153*224*20mm
ISBN13 9788986681222
ISBN10 89866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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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스테판 차녹
1628년 런던에서 태어나 14세 되던 1642년 케임브릿지의 임마누엘 대학에 입학하여 훗날 캔터베리 대주교가 된 유명한 월리암 산크로프트의 문하에서 배우게 된다. 대학에서 신학사(B.D.) 학위를 받은 후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공적 사역을 시작했다. 1649년 사우스웩에서의 목회를 사임하고 옥스포드의 뉴 칼리지에서 대학원 특별 연구원의 지위를 얻게 된다. 1656년 아일랜드 주지사 헨리 크롬웰의 전속 목사로 발탁되었다. 더블린에 거주하는 동안 매주 수많은 청중을 대상으로 뜨거운 설교를 했고 상류사회와 서민 등 모든 계층, 그리고 지식인들과 일반 대중 모두에게 적절한 영적 양식을 풍성히 공급하는 탁월한 설교가로 인정받았다. 1680년 53세에 삶을 마감했다. 그를 연구하는 후학들에 의해 타인의 추종을 불허하는 탁월한 상상력과 판단력의 소유자로 인정받았다.
역자 : 이태복
1969년 3월 충남 서천생으로 장항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나왔다. 동현교회와 청량교회의 교육부에서 사역한 후 현재 하늘영광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기고 있다. 영문학과 신학을 전공한 옮긴이는 평소 복음주의적 청교도 저작에 깊은 관심을 갖고 이를 한국교회에 소개하여 유익을 주게 되기를 서원한 하나님의 뜨거운 사역자이다.

역서로는 존 플라벨의 『마음, 참된 성도의 마음(Saint Indeed)』과 존 번연의 『상한 심령으로 서라(The Excellency of a Broken Heart)』, 그리고 존 번연의 『경외함의 진수(The Fear of God)』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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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은 복음적 상태에 꼭 필요한 것처럼 영광의 상태에도 마찬가지로 꼭 필요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에 입성할 때 가지고 있었던 힘과 넘치는 기운은 바로 이 점을 상징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허약하고 불구인 사람은 아무도 약속의 땅에 발을 들여 놓지 못했습니다. 애굽을 탈출했지만 애굽 사람과 같은 본성을 가지고서 옛날 노예 생활의 고통을 잊은 채 그 곳의 마늘과 피를 먹고 싶어했던 사람들은 단 한 사람의 예외도 없이 모두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오직 두 사람의 정탐꾼만이 약속의 땅을 밟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눈에 보이는 난관 때문에 믿음을 잃지 말라고 여리고 성 앞에서 백성들을 독려했던 사람들입니다.

노예의 집에서 태어나 옛사람을 계속 붙들고 있는 사람들은 아무도 천상적인 가나안에 입성할 수 없습니다. 그 곳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새롭게 거듭난 피조물뿐입니다. 천국은 더러운 자들의 기업이 아니라 거룩하게 된 자들의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죄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행 26:18). 우리 주님은 사도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믿음으로 회심할 때 바울에게 들려 주신 말씀을 통하여 새롭게 하는 위대한 원리를 친히 그와 같이 표현하셨습니다.

아담이 천국에서 추방된 순간부터 아담이 복락(福樂)이 땅에 다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두루도는 화염검이 세워졌습니다. 아담은 버림 받은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그 곳에 다시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우리 또한 우리 맨 처음 조상보다 더 나은 특권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할 수 없습니다. 아담에게서 우리가 물려받은 것 때문입니다.
---pp.146-147
설령 하나님께서 부패한 본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어떤 사람을 천국으로 데려와야 한다고 가정합시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그 일을 인해서 즐거워하실 수 없을 것입니다. 또 그 사람도 하나님 안에서 기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돼지가 천사들의 임재를 기뻐할 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며, 두더지가 꽃의 아름다움을 보고도 신바람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손상된 눈이 광명한 빛을 보고도 즐거워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교제를 조금이라도 기뻐할 수 있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우리의 본성적인 상상 속에서 궁리했던 그런 모습으로 만들고 우리와 유사하도록 만들어야만 합니다.
--- p.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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