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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경영전략

모세의 경영전략

데이비드 배런,리네트 파드와 공저 / 이상헌 역 | 위즈덤하우스 | 2000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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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80쪽 | 52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313052
ISBN10 898931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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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리네트 파드와
『당신이 아는 체하면서도 누군가 물어 볼까봐 두려워하는 모든 것(Everything You Pretend to Know and Are Afraid Someone Will Ask)』을 저술했으며, 『까다로운 딸을 둔 어머니를 위하여(For Mothers of Dfficult Daughters)』를 비롯해 여러 권의 책을 공동 집필했다.
저자 : 랍비 데이비드 배런
비버리힐즈 유일의 유대교 회당인 샬롬예술사원의 설립자이다. 그는 두개의 기업을 설립하여 성공시켰고, TV 및 라디오 강연자 겸 논평자로서 활약하고 있다.
역자 : 이상헌
서강대학교 철학과 졸업.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 현재 서강대 인문과학연구소 상임연구원, 과학문화연구소 책임 연구원으로 있으며, 서강대와 동덕여대에 출강하고 있다.

역서로는 『임마누엘 칸트』『우리뿐인가』『우리는 20세기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등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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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지도자는 카리스마가 있고, 웅변력이 있으며, 무엇보다도 사람을 지도하는 데 열성일 것이라고 기대하는 경향이 있는데, 모세는 이런 자질을 하나도 갖추지 못했다. 모세는 말을 더듬었으며, 40년 동안이나 외딴 곳에서 양치기 생활을 했고, 그 직무를 원치 않는 마음이 매우 강했다'
--- p.36
때론 실수를 할 수도 있는 인간 존재를 다루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다. (엔트로피 법칙이 보여주듯이) 고장은 피할 수 없는 것이므로, 모든 조직은 이것을 예상하고 잘못을 바로잡는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

모세는 하나님을 통해서, 시내 산에서 그런 절차를 만들어 낸다. 그가 산꼭대기에서 내려와 금송아지를 앞에 두고 벌어지고 있는 방탕한 주연을 보고는, 대노하여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렸다. 하나님은 모세보다도 더 분노했다. 그 자리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말살하려고 했던 것이다. 모세의 중재로 사람들은 하나님의 분노를 지연시켰다. 그러나 그 다음날, '여호와의 편'에 서지 않은 무리의 사람들을 제거하고 나서, 모세는 냉정을 되찾았다. 그는 백성들에게 말했다.

너희가 큰 죄를 범하였도다. 내가 이제 여호와께로 올라가노니 혹 너희의 죄를 속할까 하노라.

성서 주석가들에 따르면, 그렇게 해서 최초의 '욤 키푸르(Yom Kippur)', 즉 속죄의 날이 생겼다. 이 축제를 통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과거의 죄와 단절하고, 그를 바로잡아 앞으로 전진하는 절차를 주었다. 속죄가 주는 치유력을 얻기 위해서는, 어떤 잘못을 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 책임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서 그로 인해 피해 입은 쪽에게 직접 사과하고, 잘못을 바로잡겠다는 뜻을 분명히 해야만 한다. 그렇게 하면 - 그리고 그 죄가 어떤 속죄도 불가능할 정도로 극악한 것이 아니라면- 깨끗한 양심으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실수는 바로잡을 수 있다. 하나님이 직접 쓴 십계명판을 깨버린 모세에게도 다시 기회가 주어졌다.

너는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깎아 만들라. 네가 깨뜨린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다시 새겨 주리라.

정말 두 번째 석판이 다듬어졌고, 이스라엘의 자손은 전진했다.
--- p.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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