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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1분 혁명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1분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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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2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24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0902210
ISBN10 89709022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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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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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스펜서 존슨
스펜서 존슨 박사(Spencer Johnson, M.D.)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제조기로 정평이 나있는 학자이며, 단순한 진리로 인생의 핵심을 통찰하여 현대인들의 내면과 정신세계를 치유하는데 천부적인 글재주와 학식을 갖춘 사람으로 통한다.

그는 남가주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뒤, 왕립외과대학(Royal College of Sugeons)에서 의학공부를 했다. 이후 미네소타 주 메이오클리닉(미국 최고의 병원)에서 수련의 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저서로는 총 다섯 권으로 구성된 『One Minute』시리즈와 『Yes or No』, 어린이를 위한 『Value Tales』시리즈, 『The Precious Present』등이 있다. 이 중 『One Minute』시리즈의 하나인 『일 분 매니저(One Minute Manager』는 저명한 경영컨설턴트인 케네스 블랜챠드 박사와 공동으로 집필, 뉴욕타임스 선정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명성을 얻은 바 있다.

그의 책들은 수많은 매체, 세계적으로 유명한 TIME, THE WALL STREET JOURNAL, USA TODAY, CNN, LARRY KING LIVE 등의 매스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세계 26개국어로 번역, 판매량 12만을 돌파하면서 쉼 없이 지구촌 독자들에게 정신적 안전과 삶의 의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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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아빠는 가족모임을 아이들이 주도하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들은 각자의 <목표>와 가족 공동의 <목표>를 점검했다. 그리고 서로에게<1분 칭찬>과 <1분 꾸지람>을 아끼지 않았다. 악의없는 놀림과 웃음소리가 계속되었다. 다섯 아이가 각자의 생활을 그런 대로 보람있게 꾸려가고 있는 듯했다.

가족모임이 끝날 무렵, 큰아들이 말했다.

"우리 목표의 하나가 서로를 위해주는 것이란 점을 분명히 알고 있겠지? 그런데 매년 15만 명의 어린이가 유괴당하고 있다는 신문기사를 읽었어. 지문을 기록해두면 유괴당한 아이를 찾는데 도움이 되는 모양이야. 그래서 생각난건데, 막내 여동생의 지문을 떠두면 어떨까?"

한 아이가 물었다.

"어떻게?"

"잉크 스탬프와 색인 카드만 있으면, 우리끼리 해낼 수 있을 거야. 막내 동생 지문이 찍힌 카드를 집에 보관해두면 되는 거라구."

한 아이가 큰아들의 팔을 잡으며 말했다.

"오빠, 최고야. 막내를 그렇게까지 걱정하다니. 정말 멋진 생각이야. 오빠 때문에 내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 정말 고마워!"
---pp.113~114
의사가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시작했다. '아이들 하나하나를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면서, 다른 사람이 없는 곳에서 꾸짖는 겁니다. 아이들의 행동에 아무리 화가 치밀더라도,순간적인 감정을 그대로 쏟아내서는 안 됩니다.당신이 아이들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두 가지를 느껴야 합니다. 분노한 진짜 이유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입니다. 그 둘을 아이들에게 진솔하게 말로 표현하십시오. 그리고 아이들을 꾸짖기 전에, 꼭 기억할 것이 있습니다. 이것이 성공의 열쇠이기도 합니다만, 바로 행동은 OK가 아니지만, 인간으로서는 OK라는 사실입니다.'

의사의 설명은 계속되었다. '그리고, 아이의 눈을 똑바로 보십시오. 그 아이가 저지른 짓을 분명히, 가능하면 구체적으로 지적하십시오. 그렇게 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습니다. 10초가 넘지 않을 겁니다. 예를 들면 이런 식입니다. '귀가 시간이 너무 늦었어! 어딜 다녀왔는지 말하지도 않았고. 이번 주에만 벌써 두 번째다!' 그런 다음, 그 아이가 저지른 짓에 대한 당신의 기분을 분명하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아빠 화났다. 정말 화가나서 미칠 지경이다!' 화가 치밀면, 그 분노를 그대로 드러내십시오. 짜증이 나면, 짜증스러운 기분을 그대로 전해주십시오.
--- p.21-22
'아이들은 자부심을 가질수록 올바르게 행동하려 한다.'
'아이들이 내 말을 귀담아 들어주기를 바란다면, 먼저 내가 아이들의 말에 귀 기울여라!'
'사랑받고 있을 거야'와 '사랑받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어'는 너무나 큰 차이가 있다.
'오늘 당신은 자녀를 안아 주었습니까?'
'아이들에게 인생의 승리자라는 자부심을 안겨주고 싶다면, 올바른 행동을 찾아내 칭찬하라'
'목표는 행동을 유발하는 원동력이며, 결과는 행동을 꾸준히 끌고가는 원동력이다.'
'아빠로서 내 목표는 아이들이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과 자신을 다스리는 절제력을 갖도록 최선을 다해 돕는 것이다.'
'사랑이 담긴 훈계, 그것은 아이들에게 줄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아이들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아니라, 아이들이 자기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냐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1분 칭찬>은 아이들에게 승리자라는 기분을 느끼게 해 줍니다. 어리지만 올바르게 판단하고, 어떤 일이라도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순전히 본능에 따른 것이라 하더라도 말입니다. 당신도 아이들이 잘 훈련된 로봇처럼 움직이기를 원하지는 않을 겁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큰 욕심이 없습니다. 의무감 때문이 아니라 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선택하는 판단력을 가졌으면 합니다. 그런 판단력만 있다면,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까지 가질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p.124
<1분 칭찬>은 아이들에게 승리자라는 기분을 느끼게 해 줍니다. 어리지만 올바르게 판단하고, 어떤 일이라도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순전히 본능에 따른 것이라 하더라도 말입니다. 당신도 아이들이 잘 훈련된 로봇처럼 움직이기를 원하지는 않을 겁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큰 욕심이 없습니다. 의무감 때문이 아니라 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선택하는 판단력을 가졌으면 합니다. 그런 판단력만 있다면,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까지 가질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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