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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밥먹지 마라

혼자 밥먹지 마라

리뷰 총점7.7 리뷰 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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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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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9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353쪽 | 548g | 153*224*30mm
ISBN13 9788959247363
ISBN10 895924736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옮긴이의 글
한국어판 서문

1장 마음이 내 사람을 만든다

1 인생은 만남이다
혼자서 크는 사람은 없다 / 내 경력을 이끌어준 사람들 / (폭넓은 인간관계의 장점)

2 우선 먼저 베풀어라
1%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협력이 경쟁력 / 인간관계는 쓰면 쓸수록 힘이 세어지는 근육

3. 어떤 삶을 살 것인가
나의 꿈은 무엇인가 / 목표는 마감기한 있는 꿈이다 / (목표를 정하는 방법)

4. 미리 준비하라
필요할 때 시작하면 이미 늦다 / 지금 할 수 있는 일

5.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는 힘
아버지와 세발자전거 / 안락한 유혹 / (사람을 처음 만날 때는!)

6. 관계는 관심에서 시작된다
네트워킹 하는 녀석 / 가벼운 사람이 되지 마라
never eat alone 빌 클린턴
never eat alone 캐서린 그레이엄

2장 처음부터 아는 사람은 없다

7. 사람은 인정받고 싶어한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전에

8. 누구를 만날까?
만나야 할 사람들을 꼽아보라 / (나의 인간관계 지도)

9. 만날 준비가 완벽히 된 순간은 없다
낯선 사람에게 전화걸기 / 차가운 전화를 따뜻한 전화로!

10. 일단 성문을 열어라
게이트 키퍼(gate keeper) / 문고리를 잡는 법

11. 함께 하면 3배로 즐겁다
끈기와 투지 / 상황을 복제하라 / (실패에서 일어선 링컨)

12. 열정이 사람을 움직인다
공통의 관심을 나누어라 / 감정표현이 접착제 / (함께 할 수 있는 일들)

13. 우연을 필연으로!
후속조치의 열쇠 / 첫 만남 후의 연락

14. 컨퍼런스 특공대원
컨퍼런스 활용하기 / 주최측을 도와라 / 잘 들어라, 더 나아가 잘 말하라 /게릴라전-컨퍼런스 안에 컨퍼런스를 조직하라 / 쉬는 시간은 쉬라는 시간이 아니다 / 후속연락 / 내용보다는 사람이다 / (이런 사람은 되지 마라!)

15. 많은 사람을 알고 있는 사람은?
분리의 6단계 / 약한 인연의 강한 힘 / 각계각층의 마당발들

16. 관계의 범위를 넓혀라
인간관계 연결하기

17. 만남의 기본은 대화다
대화의 능력을 습득할 수 있다 / 하렐의 연구 / 개성이 힘이다 / 소리없는 대화, 바디랭귀지 / (효과적인 바디랭귀지) / 진실해져라 / 대화의 밑천을 준비하라 / 상대의 성격에 따라 조해리의 창을 조절하라 / 우아하게 마무리 지어라 / 후일을 기약하라 / 듣는 기술 / 확실하게 효과적인 말

never eat alone 폴 리비어
never eat alone 데일 카네기

3장 인생을 함께 할 사람들

18. 고마움을 느끼게 되는 3가지 지점
한번쯤은 주목받는 사람이고 싶다 / 인격이 충성을 불러온다

19. 도움의 관계학
잊을 수 없는 도움 / 부탁하기 전에 도와주어라 / 사람과 사람 사이에 다리 놓기 / 지식 중개인이 되어라

20. 마음도장 찍기
연락을 끊지 마라 / (마음도장 찍기 실천전략) / 언제, 어떻게 인사할까 / 자신의 스타일을 개발하라 / 사람들은 자신의 생일을 잊지 않는다

21. 기쁜 마음으로 먼저 초대하라
함께 하는 기쁨을 즐겨라 / 주빈을 찾아라 / 보너스 손님 / 성공적인 디너파티 여는 법

never eat alone 달라이 라마
never eat alone 버넌 조던
4장 왜, 이 사람 주위에는 사람이 몰릴까

22. 매력 있는 사람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 공항질문 / 내용 있는 사람의 독특한 자기 주장 / 컨텐츠를 만드는 일 / 전문가가 될 수 있는 10가지 방법

23. 내가 곧 브랜드
이미지와 정체성 / 튀거나 사라지거나 / 자신의 브랜드 메시지를 개발하라 / 브랜드를 포장하라 / 당신의 브랜드를 알려라

24. 자기PR의 시대
자기 선전의 천재 도널드 트럼프 / ‘나 브랜드’를 알리는 방법은? / 불씨를 퍼뜨려라 / 나 브랜드를 만드는 홍보전략

25. 팬과 종이, 그리고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의지
글을 쓰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

26. 성공한 사람과 어울릴수록 포부도 그만큼 커진다
연상에 의한 권력 / 명성이 명성을 낳는다 / 신뢰가 생명이다

27. 내가 직접 만드는 만남의 장
영향력 있는 모임 / 독특한 상품가치

28. 오만함이 부르는 실수
내 젊은날의 뼈아픈 추억

29. 멘토와 멘티를 찾아서
인텔의 멘토링 제도 / 멘토의 중요성을 강조한 아버지 / 멘토와 멘티의 관계 / 가르침이란 다시 배우는 일이다

30. 사람이 많을수록 균형이 생긴다
균형이라는 말을 믿지 마라 / 일과 삶에서 만나는 사람

31. 혼자서는 정말 멀리 갈 수 없다

never eat alone 벤자민 플랭클린
never eat alone 엘리너 루스벨트

저자 소개 (3명)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살아갈수록 인간은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진리를 통감한다. 우리는 모두 관계 속에 존재하며, 어느 것 하나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특히 수평화, 지식화하는 협력이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는 무엇을 아느냐보다 누구를 아느냐가 더 중요하고 혼자가 아닌 함께 일하고 설득하고 지원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한시바삐 터득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이 돋보이는 이유는 그 방법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혼자서는 정말 멀리 갈 수 없다.”
-오세훈(변호사, 법무법인 지성 대표)

인생의 굽이굽이에서 정말 많은 사람을 만난다. 부모를, 형제를, 친구를, 스승을, 동료를, 선배를, 상사를....그 누구 하나 없어서는 안될 존재들, 당신의 인간관계는 지금 어떤 상태인가. 꽃이 만발한 봄의 정원처럼 사람들로 채워져 있는가, 아니면 찬바람만 휭하니 부는 쓸쓸하고 퇴락한 마당인가? 따뜻한 식사로 관계를 복원하고 연결해야 하지 않겠는가. 혼자 밥먹지 마라. 당신의 인생에 사람들을 초대하라!
-양창순(신경정신과 전문의, 대인관계클리닉 원장)

평범한 학회, 모임, 우연한 만남 등을 서로 성공하는 기회로 승화시키는 키이스 페라지의 특별한 지혜가 담겨 있다. 직장에서 삶에서 다양한 도전에 당면한 모든 사람들의 필독서. 타고난 마당발이 아닌 내성적이고 외향적인 사람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다.
- 제프리 가튼(Jeffrey Garten, 예일 경영대학원 학장)

회원리뷰 (16건) 리뷰 총점7.7

혜택 및 유의사항?
탄력넘치는 인간관계 구축용 핵심 바이블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9**0 | 2005.10.14 | 추천12 | 댓글0 리뷰제목
당신의 주위에는 유유히 휘바람을 불면서 대문밖으로 어슬렁 걸어나와...셔터문을 올리며 하루의 여유있는 아침을 여는 일명 '셔터맨'들 보다는...눈깔이 새빨게 터져버릴 듯 충혈되고...머리는 감다가 샴푸를 덜 헹구고 나온 듯 하늘을 향해 솟아 있으며...면도는 하는 둥 마는 둥 잘 자란 터럭이 삐죽거리는 모습으로...부리나케 만원 지하철에 끼어드는 '직딩'들이 더 많지 않을까...;
리뷰제목
당신의 주위에는 유유히 휘바람을 불면서 대문밖으로 어슬렁 걸어나와...셔터문을 올리며 하루의 여유있는 아침을 여는 일명 '셔터맨'들 보다는...눈깔이 새빨게 터져버릴 듯 충혈되고...머리는 감다가 샴푸를 덜 헹구고 나온 듯 하늘을 향해 솟아 있으며...면도는 하는 둥 마는 둥 잘 자란 터럭이 삐죽거리는 모습으로...부리나케 만원 지하철에 끼어드는 '직딩'들이 더 많지 않을까...직딩들이 하루 24시간중 절반 이상의 시간을 보내게 되는 직장생활...과연 직장생활에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낙'은 무엇일까...눈코 뜰 새 없이 바쁘고 또 바빠 동료가 죽는지 사는지도 신경쓰지 못할 정도로 각박해진 세태 덕분에 숨이 턱턱 막혀오는데 몬 얼어죽을 소리를 하느냐고 비아냥 거리지 마시라...오방 나름대로 수년간의 직장경험으로 생각컨대...직장생활에서 가질 수 있는 커다란 낙을 두 가지로 압축하여 꼽으라면...바로 가정에서는 쉽게 구해 먹지 못하는 진수성찬으로 차려진 기름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회식자리가 그 한 가지 즐거움일 것이요...건수가 있어야 성사되는 회식자리가 대개는 드문드문 이루어지는 직장생활의 낙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매일 먹는 점심식사 역시 그 두 번째 즐거움으로 랭크되어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다... 언제나 인간과 인간의 관계란 때론 호쾌하고 명랑하기도 하지만...잘못 꼬일 경우 얼굴을 보기만 해도 어제 먹었던 짬뽕 국물이 꺼꾸로 역류하여 입안을 그득히 채울만큼 짜증나기도 한 것이 사실 아닌가...절세미인 아가씨가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군침이 꼴깍 넘어가는 음식을 서빙하는 식당에 들어가 본들...같이 밥을 먹어야 할 인간이 평소 제발 죽어주었으면 하고 밤새 기도를 하곤 했던 못말리는 갈구리 상사라고 한다면 이 어찌 편하게 먹고...구수한 트림을 꺼억하고 뿜어줄 수 있겠는가...반대로...허름한 식당구석에서 한 그릇에 3,000원짜리 국물이 질펀한 내장탕을 먹는다고 해도...먹는 이의 마음을 포근하게 만들어주는 이와의 점심식사라고 하다면...그 달콤하고 짜릿한 맛은 결코 잊을수 없을 것이 뻔하다...때문에 직딩들은 오전 업무시간이 열 한 시를 넘어서 열 두시를 향하기 시작하면...오늘은 어떤 음식을...어떤 인간과 같이 할까하는 고민에 사로잡혀 쉴 새 없이 대갈을 굴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더더욱 직딩들의 초핵심 고민사항으로 대두되는 문제는 역시 '누구와' 같이 점심을 먹을까 하는 것이 될 것이 뻔하다...흐음...오늘은 누구와 점심을 먹을까...지난 번에 내가 샀으니깐 쟤하고 먹으면 점심 값이 굳겠군 하는 다소 사나이답지 못한 얍삽한 구상부터 시작해서...오늘 얘랑 쟤는 다른 넘과 점심약속이 있다고 들었으니깐...나는 혼자 왕따 당하기 전에 미리 약속을 잡고 선수쳐야겠다는 선견지명까지...그 짧은 시간 동안 머리속은 팽팽 돌아간다...그거 고민할 정신으로 일을 해봐라...그 모양 그 꼴로 사나...인간아...ㅋㅋㅋ 이 책은 날이면 날마다 누구랑 밥을 먹고..누구랑 이야기를 하면서 나중에 써먹기 좋은 인간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인가 밤낮없이 고민하는 직딩들에게 훌륭한 조언가가 되길 원하고 있다...저자는...깡촌구석에서 태어난 별 볼일 없는 인물인 자신이...당대 최고의 잘 나가는 인간들만이 모여든다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에 들어가면서 겪었던 상황을 고백한다...최고수준의 인재들을 만나게 된 저자는 일단 촌닭답게 잔뜩 기가 죽어 축 처진 어깨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회계학이나 재무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던 저자인지라...경영학을 전공하고 월스트리트의 내노라하는 컨설팅회사에서 실무경험으로 다져진 탄탄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동기들에게 말 그래도 빠짝 쫄아버렸던 것이다...촌닭인 저자 자신과 달리...돈을 싸 짊어지고 대대손손 살아가는 부유한 가문출신의 동기들을 보면서...완전히 구겨져버린 자존심을 숨길 수 없었다고 고백하고 있다...그러나 저자는 잠시 얼굴에 철면피를 얇게 덮고...정면으로 부딪혀 그 잘난 녀석들과 훌륭한 인간관계를 맺겠다는 방법이었다...그 결과는? 대한민국의 상황을 고려한 오방의 생각으로는 며칠 엉기다가 결국 '따'를 당하고 마는 비참함이 아닐까 했지만...왠걸...저자는 그 잘나가는 녀석들을 적절히 이용하여...새끼에 새끼를 쳐가며...그 누구도 깨뜨릴 수 없는 탄탄한 인간관계를 구축하는데 성공하였던 것이다...철면피라고 개무시하긴 했지만...다시 생각해도 정말 대단한 용기에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다... 저자는 자신조차 쪽팔려 만족할 수 없었던 처지를 스스로 극복하고...탁월한 용기를 바탕으로 한 인간관계를 꾸준히 유지하여...딜로이트 컨설팅의 마케팅 최고책임자와 YaYa미디어의 CEO를 역임한 성공신화의 주인공이다...이 책은 인간관계를 공고히 하는데 자신이 없는 대부분의 독자들로 하여금...자신의 성공스토리를 읽고 '나처럼' 따라해 볼 것을 강력히 권유한다...오방 개인적으로 밑바닥 말단의 인생인지라...정치인사나 CEO와 같은 하늘보다 높은 직책을 가진 이들과의 만남을 주저없이 성사시키는 노하우를 보며 부러움과 감탄섞인 군침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너무 상위계층과의 만남 노하우를 공개하는 통에 다소 괴뢰감을 느낄 수 밖에 없었던 한계를 있긴 하지만...직접 유사한 관계형성에 주력해야하는 입장인 독자들에게는 노하우가 촉촉히 녹아있는 잘 작성된 바이블로 인정하기에도 손색이 없지 않을까한다...다만...최고경영자와 같은 인물을 감히 만나기 힘든 오방과 같은 입장에서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벌어지기 쉬운 돈독한 인간관계 형성과는 다소 거리가 느껴지는 부분도 있어 살짝 껄끄러웠다는 사실 역시 고백하도록 하마...모 이건 사족이긴 하지만..실로 오방이 이 책을 읽어보겠노라 집어들게 된 가장 큰 사연인 즉슨...바로 표지모델로 등장한 '이종선' 누님 때문이었다...마음을 뜨끈히 덥혀줄 법한 아름다운 외모에다가...독자들이 가슴을 어루만져주는 그녀의 책 <따뜻한 카리스마>를 감동의 눈물 똑똑 흘리며 읽은 경험이 있는 오방...이 책 역시 종선 누님이 쓴 책인 것으로 착각하여 선택하게 된 것인데...단 한마디 그녀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고...꼴랑 '역자' 신분이었다니...살짝 속은-_- 기분까지 들게 된 것이지...<따뜻한 카리스마>의 팬들은 종선 누님의 책을 기다리고 있던 것이 사실이었는데...살짝 책 표지에만 등장하는 통에 적지 않은 실망을 느꼈다는 것...마지막으로 아쉬움 살짝 토로하고 마칠까 한다...조은 주말 되시라.바이.
1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2 댓글 0
인맥에 관하여 올해 가장 인상깊은 책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북****구 | 2005.11.30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책 표지를 보면 '따뜻한 카리스마'를 쓴 이종선씨의 최신작이 아닌가라는 착각에 빠지게 하지만 그는 역자이며 이 책은 번역서입니다. 주위 사람들을 보면 이런 착각을 저만 하는 것은 아닌가봐요. 제가 출판사 표지 마케팅에 넘어갔던 아니던 간에 이 책은 제가 읽은 인맥관리에 관한 책 중에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책입니다. 일단 저자 본인이 인맥의 힘으로 하류인생을 탈출할 수;
리뷰제목
책 표지를 보면 '따뜻한 카리스마'를 쓴 이종선씨의 최신작이 아닌가라는 착각에 빠지게 하지만 그는 역자이며 이 책은 번역서입니다. 주위 사람들을 보면 이런 착각을 저만 하는 것은 아닌가봐요. 제가 출판사 표지 마케팅에 넘어갔던 아니던 간에 이 책은 제가 읽은 인맥관리에 관한 책 중에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책입니다. 일단 저자 본인이 인맥의 힘으로 하류인생을 탈출할 수 있었던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본인의 경험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의 일화도 풍부하게 실려있어 소설처럼 읽힌다는 소감이 있을 정도로 스토리텔링에 아주 강한 것이 매력입니다. 인맥관리방법에 관한 제안도 저자가 지나가듯이 잠깐 언급한 내용조차 큰 영감을 줄 정도로 알찹니다. 물론 관리시트를 준다던가 세세하게 일러주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그의 사업노하우이기 때문에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사람을 상대로 하는 일은 스스로 깨우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얘기하고 있는 것같기도 하구요. 혹시 원저자가 개발한 교육프로그램이 있다면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2005.10.25)   인상깊은 구절 : 아버지는 가족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일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그는 내가 이 노동 계급의 테두리 밖으로 나갈 수 있으면 더 나은 삶을 살게 될 거라고 굳게 믿고 있으셨다. 하지만 아버지가 아는 분 중에서 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 아버지 회사의 사장님뿐이었다.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알고 계셨던 아버지는 공장의 일개 노동자였으면서도 똑같은 재능과 조건을 지닌 두 사람의 운명을 가를 수 있는 한 가지가 담대함이라고 판단하셨다. 아버지는 사장님에게 면담을 신청했고, 호기심이 생긴 멕케나 씨는 나를 마음에 들어했다. 결국 나는 아버지가 원하던 대로 완전히 다른 세상에 발을 들여놓았다. 그후 10년간 미국 최고의 교육을 받은 것이다. 일단 한번 부딪쳐보자는 아버지의 담대한 행동이 아니었다면 나에게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돌이켜보면 그것이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행동이었다. 뿐만 아니라 아버지에게 받은 이 교훈은 내 평생의 행동 철칙이 되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혼자 밥먹지 마라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오*룸 | 2008.12.06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키이스 페라지/랜덤하우스 중앙    1장. 마음이 내 사람을 만든다 2장. 처음부터 아는 사람은 없다. 3장. 인생을 함께 할 사람들 4장. 왜, 이 사람 주위에는 사람이 몰릴까   인간관리에 관한 책. 다소 두꺼웠던 책. 공과 사의 경계를 없애도 인간관리를 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보였다. 자신이 겪었던 다양한 예시를 통해서 인간경영의 중요성을 알 수 있던 책.;
리뷰제목

키이스 페라지/랜덤하우스 중앙

 

 1장. 마음이 내 사람을 만든다

2장. 처음부터 아는 사람은 없다.

3장. 인생을 함께 할 사람들

4장. 왜, 이 사람 주위에는 사람이 몰릴까

 

인간관리에 관한 책.

다소 두꺼웠던 책.

공과 사의 경계를 없애도 인간관리를 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보였다.

자신이 겪었던 다양한 예시를 통해서 인간경영의 중요성을 알 수 있던 책.

비슷한 이야기의 반복으로 지루한 감도 없지 않아 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8.0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4점
좋은 책입니다 . 자미원88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자**국 | 202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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