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오늘의책
기호와 공식이 없는 수학 카페

기호와 공식이 없는 수학 카페

리뷰 총점9.6 리뷰 5건 | 판매지수 306
베스트
청소년 top100 1주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63쪽 | 49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8620662
ISBN10 895862066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영훈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를 졸업한 뒤, 1979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 신천중학교, 상도중학교, 금천고등학교, 반포고등학교, 서울공고, 여의도고등학교에서 수학 교사로 일했다. 한편으로 좀 더 나은 수학 교육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고, 미국 몬타나 주립대학 수학과에서 M.A를 취득했다. 교과 연구 모임인 '수학사랑'을 창립하고, 수학능력시험 검토위원과 교육개발원 학교교육 평가팀 위원을 지냈으며, 7차 교육과정 중학교, 고등학교 수학 교과서를 집필하기도 했다. 현재는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로 일하면서 나온수학교육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초, 중등용 수학 교육 프로그램인 MIC(Mathematics in Context)를 국내에 번역, 도입해서 이우중학교, 포스코교육재단의 광양제철남초등학교, 성미산학교, 동덕여자중학교 등 여러 학교에서 실제 수업에 적용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수학은 논리다> <원리를 찾아라> <아무도 풀지 못한 문제>가 있고, <π의 역사> <화성에서 온 수학자>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수학> <아름다운 너무나 아름다운 수학> <새빨간 거짓말, 통계> <수학, 문명을 지배하다>를 번역 국내에 소개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고등학교까지 마친 사람이라면 누구나 제일 많은 시간을 들인 것이 수학 공부입니다. 그러면서도 제일 싫어하는 것이 수학 공부입니다. 어느 분은 ‘수학은 공공의 적’이라는 표현이 우리 현실에 가장 어울린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말하자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학교교육을 받는 동안 불행하게도 ‘적과의 동침’을 하게 되어 있는 셈이라는 것입니다(물론 이는 수학 공부에만, 모든 사람의 경우에, 또 유독 우리나라에만 나타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 교육의 이러한 현실과 여건이 그가 극복하려고 도전하고 있는 대상입니다.
그의 말과 글들은 우리에게 수학과 수학교육은 무엇이고, 무엇이어야 하는지를 사색한 결과들입니다. 수학은 ‘인류 최고 문명의 유산’이라는 식의 얘기는 많이 듣지만, 우리 같은 일반 독자들에게는 그저 멀게만 보일 뿐입니다. 그는 자신의 말과 글을 통해 수학이 우리 삶의 구석구석에 깊숙이 스며들어 있고, 그것을 느끼고 이해하는 일이 공식과 문제풀이보다 중요한 수학 공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수학이 세상을 바라보는 하나의 창문이라고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여기에 실린 글들은 알아 두고, 쌓아 놓으면 그 자체가 양식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재미있고 즐겁게 읽으면서 우리 마음의 창에 붙어 있는 때를 닦아내는 세정제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의 수학에 대한 편견과 적개심을 떨치고 보다 열린 마음을 갖는 데 기여하리라 생각합니다.
- 우 용 제(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회원리뷰 (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