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논술, 가르쳐 줄 때 배워라!

논술, 가르쳐 줄 때 배워라!

리뷰 총점6.5 리뷰 2건
정가
11,000
판매가
9,9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분철서비스 시작 시 알려드립니다. 분철서비스 알림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9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7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6025858
ISBN10 895602585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인석
소설가를 꿈꾸며 속초에서 서울로 올라와 불문학도가 되다. 원래는 가을바람 불면 글 몸살이 나 신춘문예에 작품을 투고하고 연말이면 발표를 기다리는 젊은 날을 그리고 있었으나 일단은 뒷전으로 미루고 소쉬르, 자르 라캉, 사르트르, 롤랑 바르트, 미셀 푸코 같은 프랑스 현대 철학자들의 글부터 뒤적이기 시작한다. 훌륭한 문학자가 되려면 단순한 글쟁이를 넘어서야 한다는 선배들의 꼬임에 빠졌기 때문이다. 선배들은 철학이 인간에 대한 근원적인 탐색을 하는 것이며, 이왕 하려면 원전 강독부터 해야 한다는 일견 그럴듯한 얘기들을 늘어 놓았다. 하지만 소설가 지망생의 꿈을 억누를 수는 없어 대학생 문예작품 공모전의 단골 투고자이기도 했다. 다행인 것은 단골 당선자이기도 했다는 사실이었다. 시절은 하수상했고 고민은 깊었고 그는 영약하지도 유능하지도 못했다. 글을 쓰면서 민족문학작가회의의 일원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지만, 글을 써서 먹고 살기에는 부족함이 너무도 많았다. 우연한 기회에 출판사의 편집자로 생계형 취업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 논술이 처음 대한민국에 얼굴을 들이밀 즈음, 글도 쓰고 철학 공부도 했다는 뜻하지 아니한 인연으로 한 논술연구소의 연구실장으로 일하면서 논술강사 및 논술업계의 1세대로서 이른바 논술 강사들을 양성하는 강사 교육과 교재 개발 과정을 책임지기도 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통합논술을 통해 대학에 들어왔다. 이 책은 논술의 핵심을 꿰뚫고 있고, 노하우 역시 창의적이고 효과적이다. 무릎을 치게 만든다.
- 서울대학교 05학번 인문 2학부 허지성

논술을 코앞에 두게 되면 누구나 더듬더듬 밤길을 걷는 심정이 되는 것 같다. 논술이 뭔지도 모른 체 뭔가 하지 않고는 불안한 심정이 되고... 이 책은 그런 내게 아! 하는 감탄과 함께 한순간에 눈앞이 밝아지는 그런 느낌을 가져다주었다.
- 서울고등학교 2학년 박재우, 동덕여중 2년 박재현의 엄마 이세영

고기가 아니라 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준다는 말이 있는데,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었다. ‘양심적’인 책이다. 지도를 손에 넣은 기분이다.
- 이수중학교 1학년 전승조의 엄마 심은애


지난해 나와 친구들은 다들 고액과외라도 마다하지 않는 절박한 심정이었다. 정말 아쉽다. 그 때 이 책을 읽을 수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정말 말 그대로 사무친다.
- 이화여자대학교 05학번 초등교육과 정단비

교내외, 그리고 서울대 논리논술경시대회도 치렀지만 막연히 책 많이 읽고 생각을 많이 해두는 것이 방법인 줄로만 알았다. 이 책은 내게 논술에도 구체적인 준비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었다. 동생에게 읽혀주고 싶다.
- 서울대 인문대학 역사철학계열 04학번 조민지

논술과 철학을 연결시킨 부분은 참신하고 중요한 지적이었다. 뭔가 팍! 뚫리는 본질적 지적이라는 느낌이다.
- 석관고등학교 국어교사 김진희

우리 중.고생들에게 대입논술은 두려움의 대상이다. 무엇을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 지 막막하기 때문이다. 잔기술에만 주목하는 여느 논술 서적들과 달리, 이 책은 대입논술을 뿌리에서부터 알려준다. 이 책이 이끄는 대로 논술고사의 실체와 논제들의 철학적 토대를 짚어가다 보면, 논술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어느덧 자신감으로 변해 있음을 깨닫게 된다.
- 중동고등학교 철학교사 안광복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