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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불교사

일본불교사

: 사상사로서의 접근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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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98쪽 | 640g | 145*215*30mm
ISBN13 9788990024473
ISBN10 899002447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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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스에키 후미히코 末木文美士
1949년 일본 야마나시山梨 현 고후甲府 시에서 태어났다. 1973년 도쿄 대학 문학부 인도철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지금은 같은 대학 문학부 교수로 있다. 전공은 불교학. 일본 불교사 및 불교사상사의 권위자로, 이 책 외에 『일본불교사상사론고』, 『헤이안平安 초기 불교사상의 연구』, 『가마쿠라鎌倉 불교 형성론―사상사의 입장에서』, 『중세의 신과 부처』, 『근대 일본과 불교』, 『메이지明治 사상가론』, 『불교―말의 사상사』, 『해체되는 말과 세계―불교로부터의 도전』, 『벽암록을 읽는다』 같은 책을 썼고 『일본의 불교』, 『이와나미岩波 불교사전』, 『이와나미 강좌?종교』, 『현대어역 벽암록』(전 3권) 등의 책을 엮었다.
역자 : 이시준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 도쿄 대학 총합문화연구과를 졸업하고(일본고전문학, 문학박사), 지금은 숭실대학교 일본학과 교수로 있다. 전공은 동북아시아 불교설화. 저서로는 『곤자쿠모노가타리슈今昔物語集 혼초부本朝部의 연구』(일본, 다이가쇼보大河書房, 2005년 12월 출간예정)가 있고, 공저로는 『고대중세의 사료와 문학』(일본, 요시카와코분칸吉川弘文館), 『한국일본기독교문학연구총서 3: 일본문학 속의 기독교』(제이엔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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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토쿠 태자 시대에서 다이카 개신大化改新을 거쳐 율령제로, 천황 중심의 중앙집권국가체제가 확립되어 가는데, 그 속에서 불교는 한편으로 국가에 의해 보호?육성되고 또 국가행사에 채택되었는데, 또 한편으로는 그것과 더불어 국가의 통제를 받게 된다. 불교가 대규모로 국가에 수용된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가장 큰 이유는 대륙으로부터 전래된 새로운 종교문화를 통해 전통적인 씨족사회의 장애를 제거하고 새로운 체제를 확립하려 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이른바 율령체제의 이데올로기적 측면을 이루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편 불교가 대폭 수용된 덴무 천황 재위기는 동시에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를 정점으로 하는 신기(神祇, 천신과 지신)체제의 확립이 이루어지는 시기기도 하고, 그것은 최종적으로 『고지키古事記』?『니혼쇼키日本書紀』 신화로 정리된다. 새로운 율령체제가 전통적인 씨족사회를 아주 없애버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살려가면서 새로운 질서로 편입시킴과 동시에, 불교 또한 전통적인 신기체제와 병존하면서 혹은 관련을 가지며 발전해가게 된다.
---4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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