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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마다 꿈을 디자인 한다

나는 날마다 꿈을 디자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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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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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1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90쪽 | 458g | 148*210*20mm
ISBN13 9788977821019
ISBN10 89778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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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재일
몸의 한쪽이 더 발달하는 백만분의 일 확률로 걸릴 수 있다는 특이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 그래서 한쪽 다리가 표가 나게 짧다. 그러나 그녀는 이것을 하나님이 자시에게 주신 축복으로 여긴다. 그녀는 늘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이루실 일들에 대한 기대와 열정으로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다. 미국에서 의류학 박사학위를 받고 시애틀퍼시픽 대학에서 교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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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 없는 삶은 발전도 없다는 것이 내가 미국 유학 생활을 통해 배운 매우 단순한 진리이다. 나에게 첫 수업시간부터 신선한 충격을 던져준 의류심리학 수업은 이후에도 나에게 계속적인 도전을 주었다. 나는 난생처음 영어로 페이퍼를 썼다.
--- p.81
나를 이곳에 보내신 하나님 뜻
내가 시애틀에 이사 올 때 하나님께서는 나의 친구를 통하여 하나님의 비전을 보여 주셨다. 내가 광야 같은 땅에서 천막을 짓기 전에 꽂는 막대를 마른 땅에 꽂고 있는 비전이었다.
내가 오하이오 땅에서 드린 마지막 예배에서, 교회 중고등부의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나를 위하여 간절하게 기도해 주었다. 하나님의 긍휼이 나의 새로운 삶을 통해 펼쳐지기를, 그리고 새 땅 시애틀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일을 할 때 주님이 함께 하시기를 간구하였다.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 생활에서 천막을 세웠다. 천막은 바로 성전이고 성전은 하나님을 섬기는 장소였다. 하나님께서는 미국 50개 주에서 가장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이 많은 주인 시애틀로 나를 보내셨다. 시애틀은 아름다운 자연조건 때문에 사람들이 교회를 가기보다는 세상과 자연을 즐기기에 딱 알맞은 장소이다. 산과 바다, 호수, 들판, 쭉쭉 뻗어 자라난 나무들과 아름다운 물들…. 바라만 보아도 행복하고 왠지 들과 산으로 나가서 이런 자연을 즐겨야 할 것 같은 곳이 바로 이곳이다. 내가 이곳 시애틀에 이사 와서 보니 이곳이 왜 그럴 수밖에 없는지 알 수 있었다. 시애틀에서 황금 같은 연휴와 주일에 교회를 나간다는 것은 참으로 매우 힘든 도전임에 틀림없다.
나는 하나님이 시애틀로 나를 보내셔서 이 땅을 예배하는 장소로 삼고, 이 땅에 하나님을 섬기는 그룹을 세우기를 원하신다고 느꼈다. 대학원 때의 친구와 오랜만에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대화 중에 친구가 나에게 깨닫게 한 것이 있었다. 나에게는 모임을 세우는 은사가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나는 작게는 기도 모임부터 시작하여 하나님의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것을 좋아하고 또 그런 일에 열정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이런 은사를 통해 이 땅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룹을 세우기를 원하셨다.
지난 시간을 돌아볼 때, 내가 가는 곳에는 늘 기도 모임이 일어났다. 이곳 미국 생활 10여 년 동안에 나는 많은 기도 모임과 말씀공부 모임을 세웠다. 나의 부족과 나약함과 상관없이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용하여 10개 이상의 모임들을 세우시고 그 모임들을 통해 나 자신이 위로 받고 힘을 얻으며, 또한 나로 하여금 여러 사람들을 위로하고 새 힘을 공급하게 하셨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인 곳이 바로 작은 교회가 아닐까 싶다. 모임을 세우는 데는 사랑과 섬김이 필요하다. 사람은 사람을 바꿀 수 없다. 하나님만이 사람을 바꿀 수 있는 것이다. 나를 바꾸셔서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쓰임받도록 하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돌아보면 너무나 이기적인 모습이 많은 내게, 하나님은 때마다 섬기고 사랑하는 마음을 부어주셨다.
나는 지금 시애틀의 형제교회에서 미혼 그룹을 섬기고 있다. 이 그룹의 시작부터 하나님께서 함께하셨고 지금도 하나님께서 총지휘를 하고 계신다. 이 미혼 그룹이야말로 하나님의 나라에 가장 크게 쓰임받을 만한 그룹이다. 나이면에서 대학은 다 졸업했고, 직업면에서 대부분 자신의 분야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이 그룹의 특징 중의 하나이다. 미혼 그룹은 딸린 가족, 남편과 아내 혹은 아이들이 없기에 선교를 가려고 할 때나 교회를 섬기려 할 때 능동적으로 자신의 자원을 이용하여 감당해 나가고 있다. 경제적, 시간적으로도 그렇다. 하나님께 헌신할 시간과 여건이 허락된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른다. 싱글들의 모임을 더욱 열심히 섬김으로써 지금의 시애틀을 자연과 자신을 즐기는 장소에서 예배하는 장소로 변화시켜가는 것, 이것이 오늘 내가 싱글로서 이곳 시애틀 한복판에 서 있는 이유가 아닐까.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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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날마다 무릎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이 주신 꿈이 그 안에서 자라게 되기를 기대하며 나아갈 때 결국 하나님께서 귀히 쓰시는 축복의 통로가 됨을 이 책은 보여준다. 결국은 자신의 삶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을 아직도 품고 있는가 아닌가가 그 인생의 방향과 가치를 판가름한다는 사실을 이재일 교수는 그녀의 삶을 통해 진솔하게 보여주고 있다.
- 권 준(시애틀형제교회 담임목사)

이재일 박사는 시애틀퍼시픽대학교의 교수들과 학생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멋진 선물이다. 그녀는 삶을 예수 그리스도께 드렸고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열심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이재일 교수의 이야기들은 그녀가 무엇을 했느냐가 아니라 하나님이 그녀를 통하여 무엇을 하셨냐에 대한 것이다.
- 레스 스틸 (시애틀퍼시픽대학교 부총장) Les Steele, Vice President, Seattle Pacific University

이재일 교수는 이곳 미국의 한인사회에서 여러가지 면에서 롤 모델이 되는 귀한 자매이다. 교수로서도 탁월하게 일하고 있지만 한인사회에서 방황하는 많은 청년들을 열정적으로 섬기는 모습도 감동을 주고 있다. 또한 유학을 꿈꾸는 한국의 청년들에게도 실질적인 지침을 줄 수 있는 귀한 책이어서 기쁨으로 추천한다.
- 오대원 (David Ross, 안디옥국제선교훈련원 원장)

이 책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복주시고, 하나님께 쓰임 받는 자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 그 모델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홀로 미국에서 공부 하고 있는 유학생으로서, 먼저 이기고 앞으로 나아간 언니를 보며 새로운 힘을 얻습니다. 언니는 이미 Motivational Speaker입니다. 제가 참으로 중요한 시기에 언니를 만나서 포기하지 않고 한 발자욱 내딛을 수 있었던 것처럼 이 책이 또한 살아갈 용기를 잃은 누군가의 인생에도 앞으로 나아갈 힘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 이지선 ([지선아 사랑해] 저자)

이재일 교수는 어려서부터 교수가 되겠다는 한 가지 꿈을 갖고 달려온 사람이다. 그리고 이제 그녀는 그 꿈을 미국에서 이뤄냈다. 아무런 경제적인 도움없이 혼자 미국에 건너가 최단기간내에 미국대학 교단에 서게 된 것이다. 꿈을 꾸고 그 꿈에 대한 확신을 갖고 열정을 다해 살아온 그녀의 삶은 지친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새롭고 의미있는 도전을 줄 것을 확신한다.
- 조선형 (한국걸스카웃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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