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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세의 불교의례

한국 중세의 불교의례

: 사상적 배경과 역사적 의미

서남동양학술총서-1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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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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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733g | 160*232*30mm
ISBN13 9788932012278
ISBN10 89320122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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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종명
1955년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축산학과에서 농학사와 농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한국학과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한 후, 미국 UCLA에서 한국학석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UCLA의 한국학센터,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의 연구원과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계약교수를 거쳐 동국대학교 사회교육원의 대우교수로 재직 중이다.

논문으로「한국 불교학 연구의 방향」「북미주 학계와 선불교」「원효와 지눌의 수증론 비료」「지눌의『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에 미친 초기 선종서의 사상적 영향」등이 있으며, 역서『파란눈 스님의 한국 선 수행기』와 저서『논쟁으로 보는 불교 철학』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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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관회는 고려 초기부터 고려가 망할 때까지 개최된 불교의례였다. 약간의 예외만 제외하고 태조와 후대의 임금들은 고려 전 시대를 통하여 팔관회에 친히 참석하였다. 『고려사』에 의하면, 고려 시대를 통하여 왕실의 후원 아래 개최된 팔관회는 115회에 달하였다. 그러나 실제로 개최된 횟수는 그보다 더 많았다고 할 수 있다. 『고려사』의 「서문」에 의하면, 팔관회 같은 일반적인 경우에는 처음 열렸을 때만 기록하였다고 하였으며, 태조가 918년에 팔관회를 연 이래로 관례가 되었다고 하기 때문이다.

<표-8>은 임금별 팔관회 개최 횟수를 나타내고 있다. 팔관회는 고려 전 시대를 통하여 개최되었으며, 고려 임금들이 팔관회에 친히 참석한 연평균 횟수는 0.24회였다. 그러나 임금별 개최 횟수는 다르다. 팔관회가 고려 사회에 뿌리를 내린 것은 11세기 후반 고려의 의례 제도가 체계화된 이후부터였으며, 팔관회의 의례 절차가 제도화된 시기는 12세기 중기였다. 그리고 11세기 중기부터 13세기 중기에 걸쳐 임금이 친히 그 의례에 참가한 횟수는 증가하였다. 특히 11세기 중기부터 13세기 중기까지는 다른 기간보다 더욱 많이 개최되었다. 특히 재위 기간 10년 이상이며, 재위 기간 대비 팔관회 개최 비율에 있어서 상위 5위에 든 임금들은 정종 · 숙종 · 예종 · 의종 · 명종이었다. 따라서 이 임금들의 재위 기간을 중심으로 고려 팔관회의 역사적 전개를 개관해보자.
---pp.174~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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