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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학개론

슬픔학개론

: 삶과 함께하는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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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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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7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26g | 152*225*20mm
ISBN13 9788998003203
ISBN10 899800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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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윤득형
목회상담학 박사. 목사. 슬픔치유 상담가. 죽음교육 전문가. 감리교신학대학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목회의 길을 걷던 중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고, 각당복지재단 산하, 삶과 죽음을 생각하는 회에서 청소년 죽음준비교육 연구실장으로 2년간 사역을 하였다. 이후 미국 유학을 떠나 시카고신학대학원에서 목회심리학을 공부했고, 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에서 실천신학·목회상담학으로 Ph.D 학위를 받았다. 미국 병원과 호스피스에서 네 번(1600시간)의 목회임상 훈련(CPE)을 받았고, 캘리포니아의 Methodist Hospital에서 Community chaplain으로 사역하였다. 미주감리교신학대학에서 목회상담학을 가르쳤으며, 역서로 『우리는 왜 죽어야 하나요?』 (도서출판 KMC, 2013)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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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극복의 대상이 아니라 잘 어루만져 주어야 할 감정의 영역에 있다. 마음의 아픔은 먼저 세상을 떠난 이들이 남겨준 새로운 삶의 의미를 자각하고, 그 의미 있는 일에 자신을 던짐으로써 조금씩 회복되고 치유되는 것이다. ---「PART1 죽음, 슬픔, 치유」중에서

어떤 죽음을 맞이하고 싶은가? 그것은 오늘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 지에 따라 말해 줄 것이다. 내 삶은 어떤 가치를 추구하고 있는가? 내가 세상을 떠난 후,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어지기를 원하는가? ---「PART2 죽음준비교육」중에서

아이를 잃은 부모는 평균 5년의 시간이 흘러야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온다. 물론 그렇다고 그 슬픔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부모의 슬픔은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슬픔이다. ---「PART3 어린이와 죽음」중에서

죽음은 죽어가는 환자뿐 아니라 그를 돌보는 가족에게도 전혀 생각지 못한 삶의 귀한 가치와 의미를 가르쳐 주기도 한다.---「PART4 병원에서의 삶과 죽음 중에서]

신앙공동체에 속한 우리들은 높이 솟은 교회당 십자가 아래 아파하는 이웃을 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 예수가 보여준 낮은 자의 모습으로 이웃을 섬겨야 한다. 이웃의 아픔을 들어주고 함께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PART5 죽음과 사회」중에서

이별은 작은 죽음 연습이라고 한다. 그만큼 이별과 죽음에는 많은 유사점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다시 만날 것이라는 소망이다.---「PART6 기독교와 죽음」중에서

죽어가는 환자에게 마지막 사랑과 정성을 쏟도록 돕는 일에 다 중점을 두는 것이 목회적인 돌봄이라고 할 것이다. 그 순간이 어쩌면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하는 거룩한 순가이고, 화해와 변화를 이끌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

---「PART7 죽음과 의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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