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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만에 읽는 몸의 구조

3일만에 읽는 몸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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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91g | 153*224*20mm
ISBN13 9788953295254
ISBN10 8953295254

업체 공지사항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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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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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 : 히로세 테루오
1925년 동경 출생. 지바대학의학부를 졸업한 후, 미국 시카고 등에서 심장외과를 연구하였다. 1957년 귀국하여 지바대학에서 외과 강사로서 근무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갔다. 1961년에는 자가근막이식에 따른 인공판막 만들기에 성공하였고, 1966년에는 세계 최초로 심장바이패스 수술에 성공하였다. 더욱이 수혈불가능한 여호와의 증인 교도에게 무혈수술을 세계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등 현재의 심장외과의 기초를 구축하였다. 1974년 뉴욕 의학대학 임상외과 교수로 취임하여 현재는 슈메이 대학 종합경영학부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Japanese Doctor』『무혈수술법』『변해가는 노인병』『왜 에이즈는 극복되지 않는가?』등이 있다.
저자 : 타노이 마사오
1949년 요코하마 출생. 1972년 메이지가쿠인 대학을 졸업하였고, 잡지기자를 거쳐 1978년부터 의학전문잡지, 신문에 의학기사를 집필하였다. 동시에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의학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이런 병은 이런 명의의 이런 병원을 찾아가라』『재미있는 의학사전』『부모가 쓰러졌을 때』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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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의 노화는 이미 20대에 시작된다.

-사람은 혈관부터 늙는다고 한다.젊은 병사의 시신을 해부한 결과나 다른 의학적 증거에 따르면 동맥경화가 20대에 이미 시작될 수도 있다고 한다.
--- p.204
우리 몸에는 자연의 치유력이 있다. 중태에 빠졌거나 암으로 진행되지 않은 이상 의사는 최대한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투약하거나 시술하면서 병을 치료해야 한다. 스스로 자신의 병을 고치는 힘은 그만큼 강력하다. 이 점을 잘 이해하고 있는 의사에게 치료를 받는다면 다행이지만, 과학이나 의학만이 만능이라고 생각하는 의사를 만나면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몸을 해칠 수도 있다. 어쩌면 의사가 의학의 힘으로 병을 고치는 경우는 전체의 3분의 1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 p.3
아토피성 피부염은 예전만 해도 유아기의 병으로 여겨졌다. 초등학교에 들어갈 무렵에는 대부분이 낫는 유아기 특유의 일과성 알레르기 질환으로 생각된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사춘기 청소년까지 아토피성 피부염에 시달리고 있다. 소년기뿐만 아니라 20대나 30대, 또는 중년 이후에 발병하는 예까지 볼 수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이 이렇게 번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환경 요인을 문제로 보는 학자가 있는가 하면 음식에서 원인을 찾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 모두를 아우르는 원인에 이르면 아직 정설이 없다. 원인을 알 수 없기에 여러 가지 민간요법이 등장했다 사라지곤 한다. 환자 입장에서는 귀찮기 이를 데 없는 병이다.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아토피성 피부염도 알레르기성 질환인 이상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항원'이 체내에 침투한 것만큼은 틀림이 없다.

알레르기성 질환은 증상이 나타나기까지의 과정이나 관계되는 물질에 따라서 Ⅰ형에서부터 Ⅳ형까지의 몇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Ⅰ형에서부터 Ⅲ형까지는 항체가 관계하는 알레르기로서, 즉시형 반응이라고 한다. 왜 즉시형이라고 하는가 하면, '항원'에 접한 뒤 짧은 시간 내에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Ⅳ형 알레르기 반응은 림프구의 일종인 T세포가 관계하고 있는 것으로서, '항원'이 침입하고 나서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24시간에서 48시간 정도 사이를 두므로 지연형 반응이라고 한다. 결핵의 감염을 검사하는 투베르쿨린 반응은 지연형인 Ⅳ형의 알레르기 반응이므로 이틀 정도가 지나서 접종한 부위가 벌겋게 된다.
---p.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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