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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감정을 분별하라

영적 감정을 분별하라

조나단 에드워즈 저 / 김창영 역 | 생명의말씀사 | 2001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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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35g | 148*210*20mm
ISBN13 9788904154128
ISBN10 890415412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나단 에드워즈
미국이 낳은 위대한 복음주의 신학자. 회중교회 목사의 가정에서태어난 그는 13세도 되기 전에 예일대학에 입학하였는데, 이미 그때 히브리어와 헬라어, 라틴어를 습득하고 있었다. 그는 대학을 졸업할 때쯤 회심을 경험하고 신학을 공부하여 회중교회 사역자가 되었다. 평생에 걸쳐 성경과 청교도 신학자들의 저서를 가까이 했으며 칼빈주의자로 불리는 것을 영광스러워했다. 그의 설교는 조용했지만 그 힘과 영향력은 대단했다. 대각성운동기에는 조지 휘트필드와 손을 잡았고, 엄격한 칼빈주의 입장에서 설교했다.
그러나 그의 인간적은 삶은 아름답지만은 않았다. 성찬식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에 대한 긴 논쟁 끝에 20년이 넘게 시무한 노샘프턴 교회를 떠나야 했고, 그 후 프린스턴 신학교 총장에 취임하였으나 두 달만에 열병으로 삶을 마감해야 했다.

저서 : 『진노한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죄인들』『믿음의 감정에 관한 논문』『의지의 자유』등.
역자 : 김창영
캐나다 Ontario Bible College 졸업, 캐나다 Ontario Theological Seminary 졸업,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졸업,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졸업(선교신학 박사).
현, 생명의 말씀사 총무,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선교대학원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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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영적 감정들이 일정한 순서에 따라 일어나야 한다는 생각을 거부한다. 그들은 죄에 대한 자각, 하나님의 심판에대한 두려움, 그리고 영적 무력감 같은 것들이 회심을 경험하기 전에 꼭 있어야 한다고 믿지 않는다. 이것은 단지 인간의 논리일 뿐ㅇ라고 일축한다. 따라서 어떤 사람들이 경험하는 믿음의 감정들이 이런 순서대로 일어났다고 하면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본다. 이런 감정들은 성령 하나님께서 주신 감정들이기보다는 인간의 마음속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난 감정들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그 감정들 - 죄에 대한 자각과 확신에 대한 감정- 이 아주 강하고 격력한 경우 더욱더 그렇게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전에 그들에게 구원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신다는 것은 분명히 합리적인 생각이다. 우리는 지성을 가진 피조물이기 때문에 하나님게서는 인간을 그런 방법으로 대하신다. 만약 죄인들이 그리스도 밖에서 저주받은 상태에 놓여 있다면, 하나님께서 죄인들로 하여금 그 상태를 깨닫도록 해야 하는 것이 합당한 일 아닌가? 결국, 하나님은 죄인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신 후 그들의 구원을 깨닫도록 하고 계시지 않은가!
---p. 78-79
둘째, 진정한 영적 감정의 대상은 우리의 사욕이 아니라, 영적인 것들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에 믿음의 실천으로 귀결된다. 사람들이 믿음 생활에 바로 서지 못하는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의 유익을 구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에게 유익이 되는 한도내에서만 기독교의 진리를 받아들인다. 반대로, 복음 자체의 탁월성과 그 사랑의 본질로 인해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그 본질을 지닌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 이러한 사람은 진실된 믿음 그 자체를 받아들이는 것이고, 나아가 기독교에 대한 모든 것을 기꺼이 포용하는 자이다.
--- p.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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