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5년 08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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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40쪽 | 386g | 178*228*10mm |
ISBN13 | 9788962476170 |
ISBN10 | 8962476177 |
발행일 | 2015년 08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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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40쪽 | 386g | 178*228*10mm |
ISBN13 | 9788962476170 |
ISBN10 | 8962476177 |
1. 놀라운 몸의 비밀을 밝히다 - 스핑크스의 수수께끼 - 우리 몸, 무엇이 특별할까? - 생각할 수 있는 뇌 - 두 발로 서서 걷기 - 섬세한 손 - 또렷이 말할 수 있는 발성 기관 - [생각이 크는 숲] 인간만의 특징은 뭘까? 2. 지혜가 반짝! 생각하는 몸 - 머리에서 태어난 지혜의 여신 아테나 - 생각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 뇌의 비밀을 밝혀라 - 뇌와 신경계 - 뇌도 자라요 - 아인슈타인의 뇌 -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 - [생각이 크는 숲] 읽기 장애자 다빈치와 뇌 이야기 3. 달려라, 달려! 움직이는 몸 - 왜 사람은 지금처럼 생겼을까? - 몸을 떠받치는 뼈 - 몸을 보호하는 뼈 - 피를 만드는 뼈 - 뼈를 움직이는 근육 - 근육은 어떤 일을 할까? - 자라는 몸 - 잘 자라기 위한 조건 - [생각이 크는 숲] 수학으로 우리 몸을 안다고? 4. 바쁘다, 바빠! 일하는 몸 - 마음이 심장에 있다? - 온몸에 산소와 양분을 공급하는 순환계 -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교환하는 호흡계 - 음식물을 소화하고 흡수하는 소화계 - 우리 몸의 만능 공장, 간 - 노폐물을 오줌으로 만들어 내보내는 콩팥 - 인체에서 가장 큰 피부계 - [생각이 크는 숲] 배트맨처럼 될 수 있을까? 5. 아름다운 몸, 이야기하는 몸 - 예술 작품 속의 몸 - 무대 위의 아름다운 몸 - 스포츠와 우리 몸 - 내면의 아름다움 - 표정과 몸짓으로 감정을 표현해 - 마음을 읽기란 정말 어려워 - 표정과 몸짓을 관찰해 - [생각이 크는 숲] 아름다움의 기준은 늘 같을까? 6. 건강한 몸, 소중한 몸 - 사람은 얼마나 오래 살까? - 백신의 개발로 질병을 예방하다 - 항생제의 개발로 질병을 치료하다 - 굶주림을 해결한 녹색 혁명 - 건강을 지키는 위생 시설 - 장애 극복을 위한 인체 공학 - 더 나은 몸을 갖고 싶다면? - [생각이 크는 숲] 어디까지가 내 몸일까? [STEAM 작은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꿔요] - 몸으로 만드는 에너지 |
똑똑 융합과학씨 인체를 그려요를 보고 알면 알수록 즐겁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 아들들이 인체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해요.
그래서 똑똑 융합과학씨 중 인체를 그려요를 만나게 해주었어요.
그런데 제가 더 많은 걸 알게 되고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전설의 고향을 보면 구미호가 사람이 되고 싶어하고
단군신화에서도 곰과 호랑이가 사람이 되고 싶어하고
왜 사람이 되고 싶어할까요?
사람이 동물보다 낫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요.
동물보다 사람이 나은 것이 무엇일까요?
첫번째는 생각할 수 있는 뇌를 가지고 있어요.
요즘 tv 광고에도 나오더라구요.
사람의 뇌는 몸무게의 2% 밖에 안된다고...
사람의 뇌는 많은 에너지를 가장 많이 쓰기에
심장에서 내뿜는 피의 약 20%가 뇌로 간다고 해요.
다른 영장류는 7 ~ 8 % 밖에 안 간다고 해요.
두번째는 직립보행을 한다는 거예요.
직립보행한다는 것이 뭐가 좋을까요?
두발로 서서 걸으면 손을 자유롭게 쓸 수 있어요.
손으로 물건을 들고 옮길 수 있고
다양한 물건들을 만들어 쓸 수도 있고 정말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어요.
세번째는 섬세한 손을 가지고 있어요.
보통 다른 동물들은 새끼를 옮기거나 먹이를 줄 때 입을 사용하죠.
하지만 사람을 손을 사용할 수 있어요.
섬세한 손덕분에 더 과학문명이 발달할 수 있었어요.
다른 동물들과는 다른 사람들만이 가진 특징을 있어요. 이런 인체를 우리는 아끼고 소중하게 다뤄야할 것 같아요.
스콜라 카페를 통해 만나본 『 인체를 그려요 』
5학년 둘째 2학기 과학 4단원에 우리 몸과 관련된 내용이 나옵니다.
교과 학습 전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보면 좋겠다 싶어 선택했던 책이지요.
복습이 왜 중요한지도 설명해주구요.
뇌는 7일째 오래 기억할 내용과 버릴 내용을 결정하기 때문에
그 안에 여러 번 반복 복습이 중요하다는 것
뇌 무게와 지능은 상관이 없으며
신경 세포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
좌뇌는 우리 몸의 오른쪽을, 우뇌는 왼쪽을 맡고 있는 이유는
뇌에서 나온 신경이 중간에 한 번 엇갈리기 때문이라는 것
뼈가 없는 식물이 어떻게 높이 자랄 수 있을까?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저도 이 부분을 보고 의문을 가질 수 있겠구나 생각했는데요.
식물세포에는 두껍고 튼튼한 세포벽이 있어서
이 세포벽을 이용해 단단하고 튼튼한 줄기를 만들어 높이 자랄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뼈가 태어났을 때는 270개 정도
어른이 될 무렵에는 206개 정도 된다고
그림과 함께 뼈의 이름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몸과 관련된 어렵고, 생소한 용어들이 많이 나와서
아이들이 어려워할 수도 있는데
이해하고, 기억하기 쉽도록 그림과 함께 설명해 주어서
교과 연계도서로 손색없을 듯합니다.
◈ 스콜라 카페에서 출판사로부터 도서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융합 과학씨 -인체를 그려요> 이 책에는 우리의 몸에 대한 비밀을 살펴 볼 수 있는데, 뇌의 미밀, 몸을 받치는 뼈, 온몸에 산소와 양분을 공급하는 순환계와 산소와 이산화 탄소를 교환하는 호흡계, 백신과 항생제 개발, 표정과 몸짓 등 인체에 관한 과학 지식 정보가 산당히 잘 드러나 있어서 아이들의 교과 연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번 학기에 큰 아이가 과학 시간에 '생물' 파트로 소화와 배설에 대한 내용을 공부 해야 하는 터라 <융합 과학씨 -인체를 그려요> 이 책을 읽으면서 기본적인 내용 이해가 쉬웠나 보다.
내용 이해를 돕는 만화 삽화에 중간 중간 상식으로 알아 두면 좋을 내용들이 들어 있어서 지식 정보책이지만 아이들이 읽기에도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
다음은 중2 딸아이가 <융합과학씨 -인체를 그려요>를 읽고 쓴 독서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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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를 그려요>라는 제목의 이 책은 우리 몸에 관한 것은 모두 들어 있는 책이다.
가만히 있어도 심장은 하루에 10만 번 뛰고, 우리 눈은 약 100만가지 색을 구분 할 수 있고,
우리 몸의 혈관을 모두 이으면 지구 두 바퀴 반정도의 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만큼
놀랍고 처음 들어보는 내용들을 읽을 수 있어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을 더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내용에 대한 만화가 있는 건 좋았는데, 만화가 더 많이 그려져 있다면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우리몸에서는 호흡계, 순환계, 소화계, 배설계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 몸에는 골격계와 피부계도 있다.
골격계는 뼈, 관절같은 기관이 속하고, 피부계는 피부, 털, 손톱 같은
피부 기관이 속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 책으로 나중에 배울 내용까지 조금 예습이 되는 것 같다.
<융합 과학씨>는 알지 못했던 것을 알게 해 주는 책이다.
- 2015. 09. 05 오수빈 (중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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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