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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은 왜 고려를 멸망시키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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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은 왜 고려를 멸망시키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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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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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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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0.3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1.7만자, 약 3.1만 단어, A4 약 74쪽?
ISBN13 9788993119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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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엇보다도 몽골이 세계를 지배했던 고려의 국체를 유지시켜준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중략) 원 황제 무종은 “짐이 보건데 지금 천하에서 자기의 백성과 사직을 가지고 왕위를 누리는 나라는 오직 삼한뿐이다. 선왕 때부터 생각하면 거의 100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부자가 계속 우리와 친선 관계를 맺고 또 서로 장인과 사위 관계가 되었다. 고려는 이미 공훈을 세웠고 또한 친척이 되었으니 응당 부귀를 누려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 부분은 당시 고려와 원나라의 관계를 가장 정확하게 보여주는 기록이다. ---「제1부 고려와 몽골의 관계가 왜 이토록 특수한가」중에서

원종은 (중략) 무신정권의 몰락 이후 국내적으로는 무신정권의 잔존 세력들을 통제해야 했고 땅에 떨어진 국왕의 위상을 높여야만 했다. 또 대외적으로는 원나라의 간섭을 최소화해 국내 정치의 독립적 기반을 쌓아야 하는 처지였다. (중략) 원종은 1270년 대도로 가서 원 세조를 만나 결혼동맹을 요청했다. (중략) 몽골의 풍습에서 혼인 관계를 맺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항이었다. 자신의 딸과 결혼시키는 것은 같은 씨족으로 받아들이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는 원나라 황실의 일원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원 세조는 우선 신중한 입장을 취한 것이다. ---「제1부 고려와 몽골의 관계가 왜 이토록 특수한가」중에서

여기에서 유심히 살펴보아야 할 부분은 충선왕이 도대체 어떤 지위를 받았는가 하는 점이다. 먼저, 충선왕은 심양왕과 고려 왕(이즈음 충렬왕이 사거함)에 다시 오름으로써 한반도와 요동을 장악했다. (중략) 나아가 충선왕이 태자태부가 되었다는 점도 예사롭지 않다. (중략) 원 제국의 다음 황제의 스승이 되었다는 사실은 충선왕의 지위를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주목할 부분은 ‘개부의동삼사’다. (중략) 충선왕이 개부의동삼사가 되었다는 것은 원나라 권력의 2인자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중략) 이상을 보면, 고려 왕은 단순히 식민지의 왕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제1부 고려와 몽골의 관계가 왜 이토록 특수한가」중에서

《원사》에 따르면 1365년 실권도 없던 바얀코톡토 대황후가 사망하자 많은 신하들이 기황후를 대황후로 옹립해야한다고 주청했으나 혜종은 이를 듣지 않았다. (중략) 혜종과 기황후 사이에 태어난 아요르시리다라는 바로 북원의 1대 대칸인 빌릭토칸, 즉 소종이다. 그래서 황실의 종친들과 대신들은 황태자의 어머니가 대황후가 되어야 한다고 주청했으나 오히려 기황후가 이를 완강히 사양한 것으로 되어 있다. (중략) 까다로운 종친들이 불문율을 깨뜨리면서까지 대황후로 옹립했다는 사실로 미루어보아 기황후의 행실이 황후로서는 매우 모범적이었음을 알 수 있다. ---「제2부 한국과 몽골, 그 천년의 비밀을 찾아서」중에서

다마시리는 고려 명문가의 후예로 할아버지 인 김주정은 과거에 장원급제한 명재상이었고, 아버지인 김심 역시 세 번이나 정승에 임명된 문벌 귀족이었다. (중략) 다마시리는 무종 · 인종 · 태정제의 비빈으로 세 사람의 원나라 황제를 남편으로 둔 매우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였다고 한다. (중략) 그만큼 권력이 강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주목할 만한 사실은 태정제의 병이 위독한 상태에서 다마시리가 황후로 책봉되었고, 당시 조정의 최고 실력자가 엘테무르였다는 것이다. (중략) 다마시리는 원나라의 정사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고려 조정에도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제2부 한국과 몽골, 그 천년의 비밀을 찾아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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