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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사회복지 참여하고 실천하기

교회의 사회복지 참여하고 실천하기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회복지위원회 | 대한기독교서회 | 2001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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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557g | 148*210*30mm
ISBN13 9788951104299
ISBN10 89511042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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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를 위한 교회 건물 개방에 가장 큰 장애가 되는 요인은 우리 한국교회의 왜곡된 성전과과 소유의식이다. 이는 교회건물은 성전이 아니라는 것과 하나님의 선교는 성과 속의 이원론적인 구분이 없다는 것으로 해결될 것이다. 영적인 부분이 하나님께 속했다면 사회적인 부분도 분명히 하나님께 속했다는 것은 우리 교회가 인정해야 할 중요한 부분인 것이다. ---p. 84.

비서트 후프트 박사는 영혼 구원만을 강조하며 사회적 책임을 등한시하거나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개인이나 교회들을 향해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수직적 개념에만 사로잡혀 이를 인간의 일반적인 삶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수단으로 삼는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에 나타나신 하나님의 사랑, 곧 성육신을 부인하는 것이다.'---p. 138.

기독교에서 강조하는 이웃 사랑의 가르침은 사회적 약자들의 울부짖음에 응답하여 그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용기를 주는 이타주의의 실천이다. 그동안 지나치게 양적 성장에 치중하던 한국 교회는 이러한 성서적 가르침을 상당히 등한시하였다고 볼 수 있다.--- p. 207.
--- p.
비서트 후프트 박사는 영혼 구원만을 강조하며 사회적 책임을 등한시하거나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개인이나 교회들을 향해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수직적 개념에만 사로잡혀 이를 인간의 일반적 삶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수단으로 삼는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에 나타나신 하나님의 사랑, 곧 성육신을 부인하는 것이다." 존 스토트도 영혼 구원에만 전념하는 것이 비성서적이라는 것을 일관되게 주장하는 목회자이다. 존 스토트는 그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창조의 의미를 상기시킨다. 하나님은 "영혼만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사회적 존재로서의 영육을 가진 인간을 창조"하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인간의 영원한 운명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인간의 육체와 사회를 돌보고 계신데 우리가 어떻게 "몸 때문에 영혼을 무시하거나 영혼 때문에 몸을 무시"할 수 있겠느냐는 것. 그러나 우리 한국 교회는 영혼 구제만을 지나치게 강조하다가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부인하거나, 그런 신앙에 대한 비판이 지나쳐 사회나 정치의 개선만을 주장하다가 신앙의 수직적 차원을 상실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이런 상황에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비전과 사명을 새롭게 확인하고 구조를 개편하는 일로 지난 세기의 대미를 장식했다. 그 변화 중에서 가장 도드라지는 것은 교회 문제가 하나의 운동 영역으로 설정되었다는 점일 것이다.
---pp.138~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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