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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역사 사천년

이스라엘 역사 사천년

크리스챤 신서-28이동
맥스 디몬트 저 / 김재신 역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2001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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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12쪽 | 63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44710285
ISBN10 8944710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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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재신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학사, 남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 대학원, 비교문학과 석사과정 수료, 아리조나 주립대학교 대학원 영문학과 석사, 건국대학교 대학원 영문학과 박사.
루이스 로커스 법률회사 통역, 아리조나 주법정 통역, 경기대학교 영문과 시간강사, 건국대학교 영문과 시간강사,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상허문화재단 수석연구원.

역서 : 『엘리 코헌』
저서 : 『마크 트웨인, 생애와 허클베리핀의 모험』
저자 : 맥스 디몬트
핀란드에서 교육을 받고, 미국으로 와서, 세인트 루이스에 거주하며 성서, 역사, 심리학 등에 인기있는 강사가 되었다. 본서를 준비하는 데에 7년이 걸렸는데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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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 대금업에 대한 유대인의 태도는 오늘날 서구 세계의 것들과 같은 것이었다. 탈무드는 현대 시각에서 보는 것과 같은 개념으로 대금업을 보았다. 예를 들면, 과중한 이자를 받는 것을 금하고 과중한 이자를 받은 것은 살인에 필적하는 것이었다. 탈무드는 윤리적인 현대 은행가와 같이 매우 신중했다. 탈무드는 상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금업을 장려시켰고 현대 현금시장의 유동에 따라 변하듯이 자금의 공급 정도에 따라 변동하는 허용 이자율은 랍비가 정하도록 했다. 그러나 실제로 중세시대에 기독교인에 대여하는 이자율은 랍비가 정한것이 아니라 교황이나 황제, 군주가 정했다.

기독교 중산층의 부상으로 유대인이 그들의 직종을 상실하면서 과거에는 천시되었던 유대인 전문직이 존경을 받게 되었다. 기독교인들이 유대인을 대신하게 된 직종 중의 하나가 대금업이고 교회는 여전히 이 직종을 금지하고 있었다. 기독교인 냉소주의자는 어깨를 움찔하면서 "고리대금을 하는 사람은 지옥으로 가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은 가난뱅이가 된다"라는 당시의 경구를 인용한다. 당시 여전히 유대인이 기독교인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약은 시민은 친숙한 귀족이나 군주와 은밀하게 합작했고 그들은 "나쁜" 유대인을 금지시키고 "선한" 기독교인에게 기회를 제공했다.
---p.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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