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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빛이 보인다

드디어 빛이 보인다

[ 반양장 ] 선생님도 놀란 과학 뒤집기-01이동
윤혜경 | 성우 | 2001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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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86쪽 | 502g | 180*225*20mm
ISBN13 9788988950388
ISBN10 8988950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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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윤혜경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부터 2000년가지 봉화 중학교와 대림여자 중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한국과학문화재단 연구원으로 있다.
일러스트 : 이우일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에 인기만화『도날드 닭』을 연재했으며, 『도날드 닭 에펠탑에서 번지점프하다』,『로빈슨크루소 따라잡기』,『노빈손의 아마존 어드벤처』,『노빈손의 버뮤다 어드벤처』등에 일러스트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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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우맨'은 2000년 9월 개봉되었던 폴 버호벤 감독의 SF영화다. '할로우맨'은 투명인간의 시각적 실체가 어떤 모습인가를 보여준 점에서 첨단 수준에 도달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주인공이 투명인간으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신체의 각 기관들이 차례로 나타났다 사라지는 장면은 이 영화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이 장면에서 해부학적으로 섬세하게 묘사된 생체구조는 상대적으로 빈약한 스토리 전개의 아쉬움조차 덮어줄 수 있을 정도다.
하지만 과학적으로 따지면 투명인간은 전혀 매력적이지 않다.가장 기본적인 문제점은, 투명인간은 장님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인간의 시력에 필수적인 요소는 수정체, 망막, 시신경 등 3가지인데, 외부 사물의 모습이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를 지나 망막에 영상으로 맺히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 영상 자료를 시신경이 분석하여 두뇌로 전달하면 비로소 보이는 것이다. 그런데 셋 중에서 수정체와 시신경은 투명해도 상관이 없지만 망막은 절대로 투명해선 안된다.만일 망막이 투명하다면 빛이 그대로 지나가 버리게 되므로 결과적으로 시신경은 아무런 시각정보를 얻을 수 없게 된다.
신체의 어느 부분까지가 투명해지는가도 중대한 문제다. 배성물들이 아직 배출되지 않고 몸 속에 남아 있는 경우, 과연 이들도 투명해질까?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나 대소변 같은 것은 신체의 일부가 아니므로 투명해지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투명인간은 몸 속을 완전히 비우고 다녀야만 완벽하게 투명한 모습을 갖출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 pp.156~157
인간은 늘 우주여행을 꿈꿔왔고, 우주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는 생명체를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그러나 막상 이러한 꿈이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그들과 대화할 방법은 막막하다. 지구와가장 가까운 프록시마 별까지의 거리가 40조km 빛의 속도로 4.3광년이 걸리는 거리다. 만약 우리가 그들에게 안부를 묻는 신호를 보내더라도 4.3년 후에 도착할 것이고, 답신은 8.6년 후에나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그래서 빛보다 빠른 물질을 찾겠다는 노력이 오래 전부터 있어왔다. 과학자들은 빛보다 빠른 물질을 '타키온'이라고 불렀다.
--- p.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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