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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의 과학적 한계

의학의 과학적 한계

의문화-01이동
에드워드 골럽 저 / 예병일 등역 | 몸과마음 | 2001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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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66쪽 | 54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418054
ISBN10 8989418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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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에드워드 골럽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서 세균학과 면역학 박사학위를 취득, 100편이 넘는 논물을 발표하였으며, 『면역반응의 세포적 기초』『면역학』이라는 교과서를 출판하기도 했다. 의학의 미래, 노화, 생명공학기술, 생명윤리 등에 대하여 글을 쓰고 강연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역자
신좌섭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실 연구원
김춘배 :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조교수
예병일 :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생화학교실 조교수
천병철 :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조교수
이상규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전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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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대부분은 의학의 진보가 점진적으로 이루어졌고, 언젠가는 고도로 발달된 기술이 의학의 미래를 이끌어갈 것으로 믿어왔다. 나는 이 책에서 의학의 속성에 대한 현실주의적 이해와 이러한 진보과정에서의 과학의 역할--우리가 배워온 낭만주의적 각색과는 상당히 다른 역할--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 현실을 제대로 파악해야 과학과 의학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한계를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 역사의 대부분의 기간 동안 질병의 개념이나 치료에 대한 방법이 전혀 변하지 않았음을 보여줄 것이다. 의과학으로부터 더 많은 질병을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원하는 대로 얻을 수 있다고 믿는 낭만주의적 독자들은 현대의학이 불과 얼마 되지 않는 역사만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의학이 한계를 자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의학은 우리가 기대하는 모든 기적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 p.25-26
19세기가 시작될 무렵에 이르면, 과학은 이제 더이상 과학자들이나 자신만의 상상에 빠져 지내기에 충분하도록 한가하고 부유한 몇몇 호기심 강한 인물들의 전유물이 아니게 된다. 비록 대부분의 대중들은 뉴턴의 중력과 메스머의 '모든 것을 뚫는 힘'을 제대로 구별하지도 못했지만, 과학(화학, 물리, 천문학)은 기술적 진보의 한 부분이 되었고 모든 산업사회가 여기에 의존하게 되었다. 한편 산업사회를 진보시키는 데 책임자 위치에 있던 사람들은 다양한 과학적 주장들을 구별하는 좋은 방식을 발견했다. 즉, 응용해서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좋은 과학을 판별하는 기준이라는 것이다. 메스머리즘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몇몇 사람의 과격한 정치적 목적을 채워주기도 하였지만, 그러한 치료의 결과가 유용하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했고 결국 과학에서 점점 멀어져갔다.
---p.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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