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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시학

음악의 시학

민음 생각-0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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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73쪽 | 300g | 135*220*20mm
ISBN13 9788937470141
ISBN10 893747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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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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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Igor Stravinsky, 1882-1971)
스트라빈스키는 러시아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유명한 베이스 가수 아버지의 예술가 지인들에 둘러싸여 어린 시절을 보냈다. 애서가였던 아버지의 서재에서 음악 서적들뿐만 아니라 그리스 비극에서부터 셰익스피어, 괴테, 단테 등 세계 문학의 고전들을 탐독하면서 음악가의 꿈을 키웠다. 아버지의 뜻에 따라 법대에 들어갔지만, 림스키코르사코프의 눈에 띄어 작곡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파리에서 댜길레프의 발레뤼스를 위해 작곡한 발레음악 「불새」(1910), 「페트루슈카」(1911), 「봄의 제전」(1913)이 크게 성공하여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당시로서는 매우 파격적인 곡으로 찬반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나, 스트라빈스키는 나이 서른에 전위적인 모더니스트가 된 것이다. 러시아혁명으로 조국에서 땅을 빼앗기고 양차 세계대전을 피해 스위스와 프랑스에서 망명생활을 하다가 1945년 미국으로 귀화했다. 그동안 발레곡 「풀치넬라」(1919), 오페라 「오이디푸스 왕」(1927) 등 신고전주의 시기를 거쳤고, 쇤베르크의 12음 기법을 독창적으로 활용한 「아곤」(1957)으로 또 한 번 전성기를 맞았다. 이처럼 끊임없는 혁신으로 20세기 음악의 거장이 된 스트라빈스키는 1971년 4월 6일 타계한다. 『음악의 시학』은 1939년 하버드대학교에서 했던 유명한 시학 강의로, 음대생들과 음악 애호가들의 필독서가 되었다. 이 책에서 스트라빈스키는 특히 창의적 상상이 헛된 공상이나 과장으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규율과 전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나의 자유는 나 자신에게 부과하는 그 좁은 틀 안에서의 움직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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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능력은 결코 저 혼자 뚝 떨어져 주어지지 않습니다. 이 능력은 늘 관찰의 재능과 함께하지요. 그리고 진정한 창작인에게는 늘 자기 주변에서, 가장 평범하고 보잘것없는 것에서 주목할 가치가 있는 요소들을 발견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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