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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미국 나쁜 미국 멍청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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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오릴리 저 / 손희승 역 | 서울문화사 | 2001년 05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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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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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22쪽 | 51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3295322
ISBN10 895329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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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손희승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능률영어사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뉴욕총영사관에서 번역, 맨해튼 콜롬비아 대학에서 영문학을 수강했다. 역서로는『아이가 생기기 전에는 나도 훌륭한 엄마가 될 줄 알았다』등이 있다.
저자 : 빌 오릴리
TV 방송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에미상 보도 부문 최고상을 두 차례나 거머쥐는 등 실력과 인기를 인정받은 스타 방송저널리스트. CBS 뉴스, ABC 뉴스, <인사이드 에디션>을 거쳐, 현재 팍스 뉴스 채널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시사토크쇼 <오릴리 팩터>를 진행. 케네디 스쿨 행정학 석사, 보스턴 대학 방송저널리즘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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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렸을 때 주위에 살던 친구 부모님들을 다 기억하고 있다. 노동자 계급인 우리 부모님과 똑같았지만 예외적으로 몇몇 미치광이들이 있었다. 그분들은 술이 들어가면 이성을 잃거나 천성적으로 불 같은 성질을 부렸다. 나는 그분들을 멀리했고 그분들의 자식들도 가능한 한 그렇게 했다. 가슴 아픈 일이었다. 나는 그 아이들이 불쌍해 같이 어울려 놀았다.

우리 부모님의 가정 환경과 대학 교육에 대해선 이미 설명했다. 나와 여동생을 키우면서 이 분들의 노동자 계급적 특성이 그대로 드러났다. 부모님 역시 어려서 배운 대로 "매를 아끼면 버릇을 망친다"라든가 "아이들에게 몸소 실천으로 보여주어야 한다"라는 말을 우리에게도 적용시키셨다. 저녁마다 오늘날 코소보에 해당될 다른 나라의 굶주리고 헐벗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했다. 그리고 "복 받은 줄 알아. 입다물고 어서 먹어"라는 가르침이 뒤따라 나온다.

무솔리니가 살아 있었다면 우리 아버지의 자식 기르는 방식을 크게 칭찬했을 것이다. "한 번만 더 그러면 알아서 해"는 빈말로 끝나지 않았다. 우리 집에서 "참고 기다려주는 법"은 절대 없었다. 잘못을 저지르면 바로 그 자리에서 혼쭐이 나야 했다.
--- p.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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