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뷰티풀 라이프

뷰티풀 라이프

[ 양장 ]
림헹쉬 글, 그림 / 백은영 | 가야북스 | 2006년 07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0 리뷰 1건
베스트
웹툰 top100 2주
정가
7,900
판매가
7,11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63쪽 | 35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263593
ISBN10 898926359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림헹쉬 (Lim Heng Swee)
림헹쉬 (Lim Heng Swee) 영혼을 따뜻하게 하는 만화와 애니메이션 창작에 전념하고 있는 생활 예술가이다. 그는 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한 후 대기업에 입사했다. 남부럽지 않은 수입을 올리며 다른 사람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지만 정작 당사자는 당시 자신의 모습을 '살아 있는 송장'이라고 할 만큼 혐오했다.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회사를 그만두고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그림 창작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복잡한 도시 속에 사는 고독한 인간'이라며 규격화 되고 표준화 되어 있는 자신과 현대인에 대한 끝없는 연민의 감정을 그림으로 그리고 있다.
그는 '어른들의 세계는 너무 복잡하다.'며 어릴 적 꿈꿔왔던 미래 찾기를 희망한다. '아주 어렸을 때 나는 시베리아 초원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곳은 지난 20여 년 동안 나의 꿈에서 떠나지 않았다. 다른 초원도 가본 적이 있지만 내 마음속에 가장 아름다운 곳은 바로 시베리아 초원이다.'라고 말한다. 그의 그림은 단순한 그림에 그치지 않는다. 그나 '잃어버린 낙원'에 한 발짝씩 다가가는 다리일지도 모른다.
몽상을 좋아하는 소녀 '미려(미려)'의 눈을 통해 우리가 잊고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그리고자 한다. 아름답고도 재기발랄하며 한편으로 사물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하는 그의 카툰에서 인생과 생명, 사랑, 희망의 긍정적 의미를 떠올리게 된다.
그가 쓰고, 그린 책으로 <잃어버린 낙원으로 찾아서><뷰티풀 라이프>가 있으며, 두 권 모두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동남아시아 베스트셀러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파페포포 메모리즈』『프라미스』의 작가 심승현,
『하루 일기』의 작가 이진이 강력 추천!

우리는 도시의 회색빛 빌딩 속에서 하루를 맞이한다. 그곳에서 짧은 시간을 탓하고, 이루지 못한 꿈을 얘기하며 하루를 마감한다. 우리는불편하더라도 타인과 관계를 맺어야 하고, 유년의 꿈을 가슴속 깊이 묻어둔 채 인생을 살아간다. 현실과 꿈의 중간에 위치한 작가의 아포리즘에는 희망이 엿보인다. 잿빛 도시에서 꿈을 구어야만 하는 우리의 슬 픔이 투명한 수채화의 물 번짐처럼 한가득 배어 있다. 그래서 그러헥 가슴 아팠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작은 희망을 찾았는지 모르겠다. 나와 림헹쉬, 멀리 떨어져 서로 다른 공간에 있지만 잿빛 하늘 아래에서 꿈을 꾸는 건 마찬가지인가 보다. 이 책에는 도시의 슬픔과 그 슬픔을 잊으려는 꿈과 희망이 공존하고 있다. 우리에게 아직 꿈과 희망이 있기에 인생이란 그토록 아름다운 게 아닐까.
― 심승현, 『파페포포 메모리즈』『프라미스』의 저자

한 줄도 너무 길다던 일본의 하이쿠가 생각난다. 이 책은 결코 길고 긴 설명이 있는 건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그림 하나와 짧은 글귀로 세상살이에서 느끼는 희로애락과 단상을 모두 표현해주고 있다. 가끔 느끼는 절망과 외로움조차도 그저 잠깐 슬픈 동화를 읽는 것처럼 가볍게, 때론 밝게 묘사하여 읽는 이로 하여금 진한 삶의 페이소스를 갖게 한다. 이 책을 읽으며 하루하루 지치고 부정적이던 나 스스로를 반성해본다. 빈틈없는 도시에서 사람들 모두 위를 향해 올라갈 때, 나만 외롭게 남았다고 생각이 들 때 이 책은 좋은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 이진이, 『하루 일기』의 저자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