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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폭주를 멈춰라

한미FTA 폭주를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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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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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70쪽 | 40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274335
ISBN10 899027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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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훈 박사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약 두해 전인 2004년 10월 ‘통상절차법 제정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연석회의’를 통해서였다. ‘녹색정치’를 실험하던 그는 경황이 없어 보였다. 한미 FTA가 처음으로 국내언론에 보도된 바로 뒤인지라, 그 자리에 모였던 분들 모두 감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었다. 그래서인지 실물을 짚어 내는 그의 존재감이 돋보였던 기억이 새롭다.
그가 한미 FTA에 대한 아주 흥미로운 저술을 들고 나타났다. 4인 가족 기준 연봉 6천만원 미만 소득자에게 이민을, 그것도 아주 진지하게, 논거를 들이대며 권한다. 대담하고 신선하고 발랄하고 또 구체적이다. 한미 FTA 체결되면 적어도 인구의 절반은 한국을 떠나라! 그것만이 살 길이다. 또 동네 미장원을 한국 서비스산업 최후의 보루로 설정해 내는 그 상상력과 분석력은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한미 FTA, 유쾌하게 읽어내고 옹골차게 반대하기를 원한다면 당장 읽어 보라.
우석훈 박사의 최대 ‘경쟁력’은 그의 실무협상 경험이다. 우리 주변 어디서도 찾아보기 힘든 아주 소중한 경우이다. 그래서 그의 비판은 사회과학 서생들이 하는 비판이나 지적과 구분되는 다른 맛을 낸다. 더 맵다. 마치 협상장을 조감하는 느낌을 준다.
한미 FTA는 ‘통상독재’의 산물이다. 극소수 신자유주의 관료들의 오만과 편견, 세상의 비밀을 혼자만이 아는 듯 설쳐대는 저 독선과 가히 일상화된 대국민 기만에 절망하는 분들에게 우 박사의 책은 한미 FTA 비판서이자 ‘반관료’ 선언으로 읽혀도 좋겠다.
넉넉한 실물지식과 자신의 ‘관료적(?)’ 경험에서 우러나온 실무적 직관이 야무진 이론을 배경으로 해서 잘 버무려진 우 박사의 책으로 이제 한미 FTA 물신주의자들의 설 땅은 더 비좁아졌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한다. “한미 FTA, 알고는 못 참는다.” 그렇다. 우 박사 도움으로 우리는 더 많이 알게 되었고, 반대싸움의 컨텐츠도 더 풍성해졌다. 이제 업그레이드된 ‘실행파일’이 나올 차례이다.
- 이해영(한신대 교수.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정책기획연구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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