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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슈비츠 이후 예술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아우슈비츠 이후 예술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책세상문고·우리시대-04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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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61쪽 | 210g | 128*188*20mm
ISBN13 9788970132723
ISBN10 897013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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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상빈
1956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때부터 문학에 뜻을 두고 대학과 대학원에서 불문학을 전공하면서 '전쟁문학'으로 주제를 좁혀갔다. 그리고 그 관심을 연장시켜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을 다룬 예술의 여러 장르에 대한 연구로 프랑스 파리 제8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렇게 된 데에는 이산가족의 자식이라는 태생적 한계가 작용한 듯히다. 어린 시절을 늘 억압했던 주제가 '이산'의 문제였는데 이젠 그것의 미학적 극복이 과제로 남았다.
수용소 문제가 거의 언급되지 않던 1987년 무작정 파리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후 겪었던 학문적 고생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그러나 고생한 만큼 얻은 바도 적지 않았다. 수용소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유대인 문제에 대한 이해는 서구를 꽤 깊이 해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며, 그 이해를 바탕으로 유럽의 역사, 문화, 영화 등으로 관심사를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그렇게 된 데에는 획일적이고 단순한 해답을 얻는 것에 대한 그의 광적인 거부감도 한몫을 하고 있다. 그런 연유로 그는 박학 비평을 주창한다. 전문화가 점점 심화될 수밖에 없는 이 시대에는 대상에 대한 객관적 의미의 도출이 점점 더 어려워진다고 생각하며, 어떤 의미에서는 학제간 연구가 해석의 편파성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그에게 가장 까다로운 문제는 역사의 총체적 해석이 가장 내밀한 영역인 문학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가를 밝혀내는 일이다. 박학을 부르짖는 문학 천공자의 입장에서 역사의 문학성, 문학의 역사성을 조망하겠다는 야심이 디드로적인 글쓰기와 자연스레 합류하고 있지만, 문학을 통한 개인적 구원에 점점 더 동조하고 있기에 보들레르적인 글쓰기를 궁극적으로 이르러야 할 목표로 남겨두고 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 전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롤랑바르트가 쓴 롤랑바르트』『문학과 에로티시즘』『유럽 여행 유럽 이야기』등의 저역서와, 그가 직간접으로 하는 문예지 <문학과 의식>, <미네르바>에 발표한 글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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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희(pylades@yes24.com) 2001. 09. 11
안네의 일기, 전쟁과 추억(혹은 사랑?), 쉰들러 리스트, 인생은 아름다워, 파울 첼란, 그리고 이작 카체넬존과 최근에 읽은 한 권의 책까지. 내 기억 속의 쇼아, 혹은 홀로코스트. 사실 쇼아라는 말은 얼마전 동명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국내에 상영되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낯선 단어였다. 그냥 유대인 대학살이라는 표현이 한국인에게는 가장 일반적일 듯. (쇼아 : 프랑스에서 특히 많이 사용되는 이 용어는 히브리어로 '이 지구상에서 존재할 수 있는 재앙 중 가장 큰 재앙'을 뜻한다. 유대인 학살이 갖는 독특한 성격, 다시 말해 '재현 불가능성'을 이 단어가 가장 잘 특징짓고 있다는 점에서 점점 더 빈번히 통용되고 있다. -『아우슈비츠 이후 예술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 책세상 문고 우리시대 041』pp. 26-27 )

오늘 얘기하려는 두 권의 책은 『아우슈비츠 이후 예술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 책세상 문고. 우리시대 041』와『&pk=225364" 유리병 속의 편지 : 뿌리 뽑힌 유대인의 큰노래』이다. 나는 최근에 출간된 『아우슈비츠 이후 예술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를 읽다가 예전에 읽었던 『유리병 속의 편지』(1999, 한마당)를 다시 꺼내 읽게 되었다.

단도직입적으로 얘기를 시작해 보자.『아우슈비츠 이후 예술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는 장단이 분명한 책이다. 그런데 그 장단은 동전의 앞뒷면과 같다. 즉, 이 책은 쇼아를 다루는 수용소 문학 내지 전쟁 문학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보여주고 있지만, 문고라는 한정된 책의 지면에 너무 많은 내용을 압축적으로 담으려 하다 보니 독자들의 수용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학술지가 아닌 문고판에 이런 내용을 담은 시도는 높이 살 만하지만 매체가 문고이기에 역시 한계를 노정한다. 그리고 또 다른 아쉬움은, 이것 역시 어쩌면 태생적 한계이기에 괜한 트집이 될지 몰라도,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이 프랑스의 역사와 문학에 치우쳐 있다는 점이다. <인생은 아름다워>와 다큐멘터리 영화 <쇼아>에 대한 분석이 낯선 프랑스 작가들의 이름과 작품명들 속에서 감을 잡기 어려워하던 독자들에게 어느 정도 편안함을 주기는 하지만, 작품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듣는 개론적인 이야기는 감이 멀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이런 아쉬움에 대해 저자는 이미 '들어가는 말'에서 "수용소 문제에 대한 이해도가 깊지 않은 한국의 현실에 비추어 이 책은 필연적으로 문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개론적 성격을 띨 수밖에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한 사람의 독자로서 이런 아쉬움들을 표명함으로써 쇼아에 대한 보다 포괄적이고 상세한 책을 접하게 될 날이 오지 않을까.

한국의 독자가『아우슈비츠 이후 예술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를 읽으면서, 즉 작품을 전혀 모르는 채 수용소 문학에 대한 포괄적인 이야기를 들으면서 느끼게 되는 답답함을 어느 정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책이 바로 이 책, 『&pk=225364" 유리병 속의 편지 : 뿌리 뽑힌 유대인의 큰노래』이다. 물론 앞의 책에 이 시집은 전혀 언급조차 되어 있지 않지만, 이 시집은 바로 가스실에서 절명한 희생자로서 쇼아를 직접적으로 체험한 유대 시인이 쓴 절절한 '백조의 노래'들로 채워져 있기 때문이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살아남은 자는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탈리아 작가 프리모 레비의 관점에서는 생존자들은 진실되게 증언하지 않는다. 생존자들은 가짜 증인들이다. 역사의 증인들은 가스실에서 사라져간 자들이어야 한다. 숱한 수용소 문제 관련의 서구 예술 작품들에서는 사라진 자에 대한 기억이 현재화된 피해자의 증오 속에서 불안한 형태로 재현되고 있다." - 『아우슈비츠 이후 예술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 책세상 문고. 우리시대 041』 p.15

『&pk=225364" 유리병 속의 편지』는 위에서 인용한 저자의 말에 더할 나위 없이 적확한 반례가 된다. 시인 이작 카체넬존은 가족의 죽음, 게토 봉기, 배반자들(나치 부역자들), 아우슈비츠 호송 열차, 나치의 잔학 행위,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둘러싼 소문들까지… "뿌리 뽑힌 민족"의 불행을 몸소 체험하고 그 자신도 가스실에서 죽어간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는 '진짜' 증인이다. 이 시집 속의 열다섯 편의 노래는 그가 죽기 불과 몇 달 전에 씌어진 것들이다. 죽음을 목전에 두고 씌어진 이 시들은 이 전대미문의 인류의 불행을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는 절체절명의 의무감에서 아무나 발휘할 수 없는 놀라운 정신력으로 씌어진 것이리라. 이 시집의 발굴 과정도 드라마틱하다. 그는 이 시집의 사본을 여섯 부 만들었는데 그 중 유리병 속에 넣어 수용소 안의 전나무 밑에 파묻은 것과 여행가방의 손잡이 안에 꿰매어 넣은 것, 이렇게 두 부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 시집은 쇼아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건드리고 있다. 그것은 '피해자' 유대인으로서 보여줄 수 있는 최대한이 아닐까 싶을 정도이다.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느끼는 절망감, 가족에 대한 애정과 안타까움, 학살자들에 대한 분노, 그에 못지 않은 나치 부역자들에 대한 분노, 동족의 무력함과 수동성에 대한 비판, 그런가 하면 다른 한편으로는 게토 봉기 때 유대 전사들이 보여준 불굴의 의지와 용기, 쇼아에 관련된 여러 가지 사실들, 비극적인 에피소드들……

"이런 노래들을 한 번이라도 들은 사람은 인간이기를 그칠 수 없을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p.144) 역자의 이 한 마디가 이 책의 가치를 잘 말해준다. 극한 상황에서 씌어진 이 시편들이 극적으로 살아 남은 것은 살아남은 자들에게 '기억의 의무'를 일깨우기 위함이 아닌지…

"종전 후 50년이 지난 지금에야 유럽 각국은 이 사건에 대한 죄의식을 떨쳐버리고 아픈 과거를 '역사화'하는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인식론적 차원에서는 '증언의 시기'에서 '기억의 시기' '애도의 시기'를 거쳐 '역사의 시기'에 도달했고, 도덕적 차원에서는 잊어버리지 않으려는 '기억의 의무'가 강조되던 시기가 지나간 후 오늘날 오히려 '망각의 의무'가 요구되고 있다." -『아우슈비츠 이후 예술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 책세상 문고. 우리시대 041』 p.19

애초에 나의 글은 '기억의 의무'에 대한 책임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싶다. 이 '기억의 의무'는 쇼아를 매개로 해서 결국 '여기' 한국의 굴곡의 근현대사로 이어져야 하는 것이리라. 그러나 이 문제는 이 지면 밖의 일이 되어야 할 것 같다. 단지 스스로에게 짐 지워둘 뿐. 일정한 결론에 도달하지 못한 스스로의 한계를 '기억의 의무'에 어느 정도 동참했다는 자기위안으로 변명하며 이쯤에서 글을 접을까 한다. (솔직히 밝히자면, 이 글의 서두는 상당히 길었으나 시스템이 허용하지 않는 관계로 삭제를 했다. 삭제된 서두는 글쓴이가 쇼아에 대해 갖고 있는 개인적인 기억에 관한 것이었다.)

4
결단코 잊지 마오, 이 잔혹함을, 이 냉혹함을
잊지 말라 결코! 결코 이 끔찍스러움을, 일찍이 지상에 존재했던
가장 혹독한 그것을. 당신 아직 알아? 당신이 결코 잊지 않을 것임을 나는 아는데
모든 영원 속으로 당신은 이 기억을 가져갔다
당신, 한나, 그리고 내 아들들, 우리 민족에게 저질러진
이 살해를 너희는 영원히 기억하겠지. 나는
복수심도 있긴 하지만, 늘 두렵다, 일어난 이 모든 일이 언젠가
나의 기억을 미끄러져 나갈 그 시각이 올까봐 두렵다
-『&pk=225364" 유리병 속의 편지 : 뿌리 뽑힌 유대인의 큰노래』 p.84 <열한번째 노래: 당신 기억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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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역사가들은 증인이나 소설가, 시나리오 작가와 달리 사료에 입각하여 작업하며 원전을 인용한다. 또 역사가들은 자신이 취급하고 있는 연구 대상과 일정한 거리를 설정하고자 애를 쓴다. 이러한 태도는 특히 생존자들에게서 비난을 받고 있다. 그드은 학문적 접근에 필연적으로 요구되는 냉정함이 이 사건의 공포에 비추어 볼 때 부적절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의 저명한 역사가인 예후다 바우어같은 학자는 유대인 학살에 대한 대학의 학술적 접근이 '주석의 대양에 눈물과 고통을 익사시키는 꼴'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 p.78
극도로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는 제2차 세계대전과 그 사건의 미학적 드러냄에 대해 도대체 어떤 해석 기준을 채택할 것인가? 그 의문에 대한 해답 찾기는 왜 서구 역사에 대한 어떤 기억들이 특별히 강조되고, 어떤 기억들은 완전히 잊혀지고 있는가 하는 근본적 의문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지나간 역사에 대한 개인 저마다의 기억이 필연적으로 '선택적'이라면, 파편화된 기억들은 역사의 총체적 해석을 방해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작가의 개인적 글쓰기가 집단 학살 같은 민감한 주제와 어떠한 긴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가를 살펴보는 작업은 흥미로울뿐더러, 문학과 역사와의 관계를 상당 부분 밝혀내리라고 믿는다. 또 오늘날 서구 문화가 위기적 양상을 보이고 있다면, 그것은 곧 그 문화를 산출해낸 사회를 지탱하는 여러 담론이 위기를 맞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거꾸로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은 구체적 사례 연구를 통하여 오늘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서구 사회를 이끌어나가는 거대 담론이 왜 불가능해졌는가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실제로 이런 작업만이 문화를 사회와 유리된 하나의 개별적 존재로서 간주하는 것을 피할 수 있게 해주며, 서구 문화에 대한 한층 더 균형 있는 이해를 제공할 것이기 때문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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