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1994년 04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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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69쪽 | 724g | 크기확인중 |
ISBN13 | 9788934901501 |
ISBN10 | 8934901500 |
발행일 | 1994년 04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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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69쪽 | 724g | 크기확인중 |
ISBN13 | 9788934901501 |
ISBN10 | 8934901500 |
1. 내면으로부터 시작하라 2. 7가지 습관에 대한 개관 3. 주도적이 되라 4. 목표를 확립하고 행동하라 5. 소중한 것부터 먼저 하라 6. 상호의존의 패러다임 7. 상호이익을 추구하라 8. 경청한 다음에 이해시켜라 9. 시너지를 활용하라 10. 심신을 단련하라 11. 내면으로부터의 변화를 다시한번 강조하며 12. 부록 # 1 : 여러가지 생활중심에서 나올 수 있는 지각의 형태 13. 부록 # 2 : 제2상한의 사무실 일정 계획 |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①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
주도적이라는 것은 단순히 솔선하는 것을 넘어서는 것이다. 스스로의 삶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의 행동은 자신의 의사결정에 의한 것이지 결코 주변의 환경이나, 유전이나, 어린 시절의 교육에 의해서 좌우되지 않느다. 내가 가치 있다고 여기는 것에 의해서 내가 결정하고 내가 행동한다. 어떤 일을 능동적으로 솔선해서 적극적으로 하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효과성에서 25%나 50%만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라 5000%이상이 난다고 한다. 주도성이 있는 동료를 떠올려보라. 무엇을 시켜도 믿음이 가고 일을 성취해 낼 수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이 책에 나와 있는 7가지 습관도 내가 주체가 되어서 능동적으로 개발하고 행동해 나아가야 한다. 스스로 질문하여 그것에 상상력을 불어넣어 생각하게 하며 생각은 행동을 낳게 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면 나의 운명도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다.
주도적인 것은 사랑에도 해당된다. 주도적인 사람은 사랑을 행동하는 동사로 본다. 그런데 책임회피적인 사람, 반사적인 사람은 사랑을 느끼는 감정으로만 보고 이러한 감정의 노예가 된다. 사랑을 동사로 만들어라, 사랑은 내가 행하는 그 무엇이다. 마치 어머니가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는 것처럼 자신을 희생하고 주는 것이다.
심판하지 말고 안내자가 되라. 내 관점에서 어찌할 수 없이 간접적 통제만이 가능한 경우라면 비판을 통해서가 아니라 나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을 발산하여 주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나의 경험과 생각을 본보기로 보여주는 것이다. 찌푸린 비판보다 훨씬 좋은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②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이 말의 기본적인 의미는 최후의 순간에 갖고 싶은 이미지의 모습을 떠올려서, 그것에 바탕을 두고 모든 것을 검토하는 기준과 표준으로 삼으라는 것이다. 그러면 인생의 각 부분을 구성하는 오늘의 행동, 내일의 행동, 내 주의 행동, 그리고 내 달의 행동 등은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에 따라 검토할 수 있다. 이같이 최후의 순간을 마음속에 분명하게 간직하면 어느 날 어떤 일을 하게 되더라도 우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기준을 위반하지 않게 된다.
‘관리하는 것은 어떤 일을 바르게 하는 것이지만 리더십은 바른 일을 하는 것이다.’ 이 말의 의미는 효율성과 효과는 관리능력 이지만 리더십은 방향 설정이다.’효과적인 리더십이 뒷받침 되지 않는 효율적인 관리란 ‘침몰하는 배 위에서 갑판의자를 정돈하는 것과 같다’
이를 위해서 목표를 확립하고 행동하여야 하며 자신에게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자기사명서를 작성함으로써 내가 어떠한 사람이 되기 원하는지,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 지를 기술한다. 나의 존재와 행동의 바탕을 이루고 있는 가치와 원칙에 초점을 맞춘다.
③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우리가 기본적으로 시간을 쓰는 활동이나 일의 종류는 네가지 중 하나에 속한다.
긴급하면서 중요한일 : 대부분의 긴급한 일은 중요하지 않다. 긴급하면서 중요한 일이 많다는 것은 개인으로서도 매우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다. 긴급하면서 중요한 일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2사분면의 일을 늘려야 한다. 2사분면은 중요하면서 긴급하지 않은 일이다. 중요하다는 것은 자신의 사명과 원칙, 가치와 관계되는 일이며 2사분면의 일은 자기관리의 심장부이다. 예컨대 인간관계 구축, 자기사명서 작성, 장기계획 수립, 신체적 운동 등이다. 이런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긴급하지 않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1사분면과 3사분면에 속하는 일은 우리의 마음을 끄는 반면 2사분면은 주도적으로 하고자 하는 실행력, 능동성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시도하기 힘들다. 2사분면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위해서는 적적한 위임이 필요하다.
‘신뢰는 인간에게 동기를 유발하는 최고의 형태이다. 신뢰는 사람들에게서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낸다. 그러나 그렇게 되는 데에는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며 당사자의 능력이 신뢰할 수준에 다다를 때까지 그를 훈련시키고 성장시킬 필요가 있다.
④ 승승을 생각하라
승승적 패러다임이란 나도 이기고 상대방도 이기는 사고로 모든 대인관계에서 서로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고방식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분법적으로 사물을 보기 때문에 승-승의 패러다임을 찾지 못하거나 믿지 못한다. 승-승 사고의 출발은 반드시 승-패의 방법이 아닌 승-승 즉, 제 3의 대안이 있다는 차원의 사고방식의 변화이다.
상호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많은 용기와 배려가 필요하다. 일방적인 배려는 자신이 손해보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감정은 은행의 계좌와 같아서 상대방의 배려로 쌓아놓은 은행계좌에 따라 그 사람에 대한 태도가 달라지게 된다. 결국에는 지금의 배려가 쌓여서 나에게로 승-승의 관계로 돌아오는 것이다.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사람의 부탁도 흔쾌히 들어주지 않는 것은 그 사람의 감정은행계좌가 마이너스인지 살펴볼 일이다.
⑤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켜라
우리가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진단하기 전에 처방부터 하는 사례는 얼마나 흔한 일인가? 우리는 상대방의 고민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고 그를 이해하려는 시간은 갖지 않은 채 자신의 관점에서만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대인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 중 하나는 바로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한 다음 자기를 이해시켜라 이것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열쇠이다. 상대방을 이해하기 위한 일환으로 그 사람의 말을 듣는 것, 공감적 경청이 중요하다. 이것은 이해하려는 태도를 가지고 귀뿐만 아니라 눈과 가슴으로 경청하는 것을 의미하며 공감적 경청 그 자체만으로도 감정은행계좌에 막대한 예입이 될 수 있다.
⑥ 시너지를 내라
시너지는 간단히 정의하자면 전체가 각 부분의 합보다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너지는 열린 마음과 켜뮤니케이션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현상이다. 신뢰 수준이 높은 경우 시너지가 작용하면 원래의 제안보다 더 낳은 해결방안을 만들어 낸다. 견해의 차이가 있는 사람에 대해서도 제 3의 해결책에 대한 징검다리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보라. 당면 문제에 대한 창조적인 견해를 얻을 수 있을 것이고, 시너지를 얻게 될 것이다.
⑦ 끊임없이 쇄신하라
습관 7은 개인적 생산 능력이다. 이것은 우리가 가진 최대의 자산인 ‘자기자신’을 유지하고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우리가 가진 본질의 네가지 차원 즉, 신체적, 영적, 정신적/지적, 사회적/감정적 차원을 대신하는 것을 의미한다.
신체적 차원 : 영양가 있는 음식의 섭취, 충분한 휴식, 긴장이완, 규칙적인 운동을 포함한다.
영적차원 :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우리 자신을 향상시키는 원천이며, 원칙과 진리이다. 종교, 위대한 문학이나 음악에의 심취, 자연에의 몰두 등을 들 수 있다. 영적 재충전과 쇄신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라. 이것은 2사분면의 활동이다.
정신적/지적차원 : 교육, 특히 마음을 수양하고 확장시키는 성인교육은 정신의 쇄신을 위해 필수적이다. 주도적인 사람은 스스로를 교육시키기 위해서 여러 가지를 생각해 낼 수 있으며 여러 가지 정보를 얻고 마음을 넓히기 위해서 규칙적으로 좋은 책을 읽는 습관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이것은 대단한 성과를 가져올 수 있는 제 2사분면에 속하는 활동이다.
사회적/감정적 차원 : 삶의 사회적 차원과 감정적 차원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우리의 감정적 삶은 주로 사회에서의 대인관계를 통해 개발되고 드러나기 때문이다. 효과적인 상호 의존적 삶의 결과로서 달성되는 내면적 안정과,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고 도와줌으로써 갖게 되는 내면적 안정이 있다.
이 네가지 측면 즉 신체적, 영적, 정신적/지적, 사회적/감정적 차원이 반드시 균형있게 쇄신되고 재충전 되어야 한다. 이러한 균형적 쇄신은 최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이 책이 너무나 유명한 책이라는건 모두들 잘 아실겁니다. 현재 거액?의 양장본이 나와있긴 하지만, 딱딱한 표지와 어마어마한 크기로 휴대하기가 어렵더군요. 그래서 저는 양장본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헌책방에서 깨끗한걸로 싸게 구입하신후, 책에 메모도 하시고, 밑줄도 그으면서 보셔야 할 겁니다.
이 책의 핵심은 '내면의 변화'입니다. 모두들 사회생활에 지치고 힘든적 많으실 겁니다. 작가인 스티븐코비는 바로 그런 사람들에게 충고하고 있습니다. 내 주위 배경에 의해서 휘둘리지 말고, 자기 자신의 내면의 변화를 시작으로 자기 주위를 변화시켜 나가라는 꽤 두꺼운 책이면서도 어느것 하나 버릴것 없는 주옥같은 얘기들로 책 한권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꼭 찝어서 한권의 책만 추천하라고 하신다면, 전 서슴치 않고 이 책을 추천할 것입니다. 반드시 읽어보십시오. 인생이 바뀔수도 있을 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