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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코비의 마지막 습관

스티븐 코비의 마지막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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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0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640쪽 | 928g | 152*225*35mm
ISBN13 9788934971962
ISBN10 893497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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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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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의 밑바닥에 흐르는 원칙을 40년 이상 그야말로 수십만 명에게 가르쳤다. 어린 초등학생, 기업 CEO, 대학원생, 30여 개국의 수장들을 포함해 그야말로 다양한 사람들에게 말이다. 하지만 가르칠 때는 누구에게나 실제로 같은 방식을 사용했다. 아울러 운동장, 전쟁터, 중역회의실, 입법기관, 가정의 부엌 등등 어디에서나 누구나 똑같이 이러한 원칙을 제대로 적용할 수 있게 할 목적으로 이 책을 쓰기로 결정했다. --- p.13

우리가 맞닥뜨리는 모든 문제는 반드시 해결할 방도가 있다. 아무리 방도가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말이다. 살아가며 부딪히는 거의 모든 난관과 깊은 분열에도 그 틈새를 파고드는 길이 있게 마련이다. 이것이 앞으로 나아가는 길이다. 자신의 길도 상대방의 길도 아니다. 더욱 수준 높은 길이고, 여태껏 어느 누가 생각한 것보다 바람직한 길이다. 나는 그 길을 ‘제3의 대안’이라 부른다. --- p.20

제3의 대안은 시너지가 발현되면서 얻어진다. 시너지가 작용하는 경우, 1에 1을 더하면 10이나 100, 심지어 1000이 되기도 한다. 시너지는 두 명 이상이 심각한 난제를 해결하려고 각자 선입견을 초월해 함께 결정을 내릴 때 찾아온다. 이는 열정·에너지·독창성과 연관돼 있고, 낡은 현실보다 훨씬 나은 새로운 현실을 창조해낸다. --- p.25

간디는 보통 변호사와 다를 것 없는 변호사가 되어 돈을 많이 벌 수도 있었다. 하지만 인종 편견이 만연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도착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굴욕적인 사건을 겪었다.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기차에서 밖으로 내동댕이쳐졌던 것이다. 엄청난 굴욕감을 느낀 간디는 밤새 기차 승강장에 앉아 어떻게 해야 사회에 정의를 구현할 수 있을지 궁리했다. 그가 맨 처음 보인 반응은 분노였다. 너무 화가 난 나머지 자신에게 수치를 안긴 사람들에게 폭력으로 대응하고 싶었다. 하지만 이내 자제하면서 폭력은 옳지 않은 방법이라고 자신을 타일렀다. 폭력을 사용하는 순간에는 기분이 좋아질지 모르나, 그렇다고 정의가 구현되는 건 아니다. 오히려 갈등의 순환만 영속화될 뿐이다. --- p.29

순간적으로 나디아는 정부를 공격해야겠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하지만 이렇게 말했다. “아이들이 기본 교과를 공부하면서도 음악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이 틀림없이 있을 겁니다.” 교사는 눈을 깜빡이며 “물론 음악에 수학적 요소가 들어 있기는 하죠”라고 호응했다. 교사의 말에 나디아는 이런저런 궁리를 하기 시작했다. 음악을 활용해 기본 교과를 배우면 어떨까? 서로 눈이 마주친 나디아와 교사는 동시에 미소를 지었다. 마음이 통했던 것이다. 두 사람이 생각해낸 아이디어들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 p.31

제2의 대안적 사고는 사방에 존재한다. 가장 극단적인 예는 전쟁이지만 그 축소판은 ‘대논쟁Great Debate’이다. 대논쟁에서 진보주의자는 보수주의자의 말에 귀를 닫고 반대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비즈니스 세계의 리더들도 이러한 성향을 보여서 기업의 단기이익을 얻느라 장기이익을 희생한다. 게다가 단기이익에 급급하다가 회사가 붕괴하는 와중에도 스스로 ‘장기 비전을 실천하는 사람’이라 주장하기도 한다. 신앙인은 과학을 거부하고 과학자는 종교에서 가치를 보지 못한다. --- p.33

여러 해 동안 전 세계 사람들과 일한 경험을 돌아볼 때 내게 가장 중요한 점은 언제나 시너지를 발휘하는 것이다. 시너지는 누군가 용기를 내서 그 자리에서 정말 필요한 진실을 말할 때 시작된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도 자신 역시 진실해질 수 있다고 느끼고 결국 그렇게 형성된 공감이 시너지를 이끌어낸다. 이로쿼 연맹에서도 이러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중재가가 용감하게 나서서 상대방에게 다가가 그들의 말을 경청하는 것이 전쟁에서 평화로 문화를 바꾸는 출발점이 되었다.
--- p.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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