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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동물원

신비동물원

: 100마리 특별한 동물 ,100가지 신비한 이야기

이인식 저 | 김영사 | 2001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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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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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62쪽 | 58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4907947
ISBN10 8934907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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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인식
과학문화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 졸업. 월간조선, 과학동아 등 여러 매체에 과학 칼럼을 연재하였고, 저서로는『 하이테크 혁명』,『 사람과 컴퓨터』,『미래는 어떻게 존재하는가』, 『성이란 무엇인가』, 『제2의 창세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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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남서부의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에 있는 오카나간 호수에는 오고포고하는 괴물이 살고 있다. 오고포고의 길이가 40피트(12미터)이며 긴 모가지에 등에는 톱니가 달려있고 뱀처럼 생긴 괴물이다. 오고포고는 원주민의 전서에 등장할 뿐만 아니라 1860년대부터 백인 정착민들에 의해 목격되기 시작했다. 인디언의 전설에 따르면 살인자가 사람을 죽인 죄에 대한 벌을 받아 무서운 뱀으로 바뀌어 호수로 추방된 것이 오고포고라고 한다. 신비동물학자들은 오고포고의 목격담과 사진을 수집하여 수십 년 간 연구를 하고 있다.일부에서는 옛날에 사라진 고래인 주그로돈의 일종이라고 설명하는가 하면, 다른 쪽에서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해안에 사는 캐디와 유사한 파충률고 주장한다.
--- pp. 206~207
마법으로 되살아난 사람의 시체를 좀비라고 한다. 여러 나라에서 좀비처럼 영혼이 없는 육신이 목격되었으나 좀비의 명실상부한 본거지는 아이티 섬이다. 아이티의 원시종교인 부두교에서는 사제들의 주술력을 사용하면 사람의 시체가 부패하기 전에 되살려 놓을 수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좀비는 굼뜬 동작으로 걷고 목고 듣는 등 살아있는 사람처럼 모든 행동을 한다. 그러나 죽기 전에 있었던 일은 전혀 기억해 내지 못한다. 눈은 게슴치레 하게 풀려 있고, 무엇보다 말수가 적다. 장거리 기차 여행을 할 때 옆자리의 사람이 대화하기를 꺼리면 일단 좀비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주술자의 주문에 의해 되살아난 시체는 그 주술사의 노예가 되어 로봇처럼 그가 시키는 대로 무슨 일이든지 수행한다. 때때로 머슴처럼 농사일에 동원되기도 하고, 주술사의 지시에 따라 난폭해질 수도 있다. 흡혈귀처럼 해가 뜨기 전에 무덤으로 반드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아이티 사람들은 좀비에 대한 공포로 떨고 있다. 그들은 부두교의 주술사가 시체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무덤 위에 무거운 돌을 올려놓거나 시체가 썩기 시작할 때까지 무덤을 감시한다. 좀비가 된 사람을 정상으로 되돌려 놓는 유일한 방법은 그에게 소금 맛을 보여주는 것뿐이다. 소금이 죽기 전의 삶과 자신의 죽음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기 때문이다. 소금 맛을 본 좀비는 무덤으로 돌아가서 다시는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 pp. 12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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