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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진화에 대한 세가지 견해

창조와 진화에 대한 세가지 견해

모어랜드 레이놀즈 공편 / 박희주 역 | IVP | 2001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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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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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66쪽 | 52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2845272
ISBN10 893284527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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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은 다른 데이터가 부족할 경우 성경 구절을 쉽사리 '지나치게 해석하는' 경향이 있으며 때로 상반되는 데이터가 존재할 때도 그러한 경향을 보인다. 예를 들어 성경이 구체적 숫자를 이야기하고 있지 않은데도 동방박사 세 사람이 아기 예수를 방문했다고 믿는 것이나, 성경이 므두셀라가 사망한 나이만ㅇ르 말하고 그 후 그보다 오래 산 사람이 잇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으로 믿는 것 등이다.

젊은지구 창조론자는 아담과 하와의 죄악 이전에는 어떠한 종류의 죽음도(동물의 죽음조차) 없었다고 주장한다. 화석 기록은 수많은 동물의 죽음을 명백히 증거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입장에 따르면 이 화석 동물들은 아담이 죄를 범한 후(아마 노아의 홍수 때)에 사망한 셈이다. 오랜지구 창조론자는 이러한 주장을 성경을 '지나치게 해석하는' 대표적인 예로 본다. 사실 창세기 기록에는 동물의 죽음에 대해 아무런 언급이 없다. 로마서 5장이 죄를 통해 죽음이 이 세상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가르친다고 주장하는 것은 옳지만, 문맥에 비추어 볼 때 이는 분명 동물의 죽음이 아닌 인간의 죽음을 의미한다. 동물의 죽음이 최초로 발생한 시기는 젊은지구 창조론과 오랜지구 창조론을 가르는 대표적인 쟁점이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지질학적 기록에 대한 젊은지구 창조론의 통상적인 설명에는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 노아의 홍수가 시작되고 나서 1년 동안 모든 지질학적 기록이 형성되었다는 주장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주장과는 반대로 실제 지질학적 기록에는 1년보다 훨씬 오랜 형성기간을 요하는 지층들이 많이 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홍수 모델이 설명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화석이 있다는 점이다. 오늘날 알려진 화석의 대부분이 대홍수 때 형성된 것이라고 한다면 화석화된 동, 식물들이 모두 같은 시간에 살고 있었던 셈이다. 그렇다면 당시 이들은 지구상을 1미터 이상이나 뒤덮어 층층이 포개져서 기어다닐 정도로 많았을 것이다! 수직 동굴이나 수평 동굴을 포함하고 있는 깊이 묻힌 바위층도 수없이 발견되었다. 이것들은 그 동굴들을 채운 퇴적물이 쌓이기 전에 이미 그 암석이 침식 작용에 의해 수직으로(심지어 아랫부분에) 경사가 생길 만큼 굳어져 있었음을 보여준다. 부서지기 쉬운(그러나 부서지지 않은)화석 (예를 들면 연체 동물의 화석-역주)의 존재 역시 그 화석을 포함한 침전물이 두터운 침전물로 덮이기 전에 암석으로 굳어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열대 지방의 만에서는 바닷물이 매년 증발하여 형성된 소금층을 볼 수 있다. 비나 녹은 눈으로 형성된 민물 호수에서도 모래나 진흙이 계절적으로 퇴적하여 층을 이룬 경우가 있다. 이러한 퇴적물 중에는 수십만 개의 층을 이룬 것이 많으며, 수백만 개의 층을 이루고 있는 것도 있다.
--- pp 136~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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