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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로 읽는 경제학 3

소설로 읽는 경제학 3

: 무차별곡선 위의 살인자

소설로 읽는 경제학-03이동
리뷰 총점6.6 리뷰 5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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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450g | 128*188*30mm
ISBN13 9788995190845
ISBN10 899519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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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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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형선호
서울대학교 사회대학을 졸업하고, 대우그룹과 현대그룹에서 근무했으며, 영어 강사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지금까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보보스』『CEO 마인드』『21세기 경영』 등 4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저자 : 마셜 제번스
셜록 홈스, 미스 마플, 허큘 포아르, 그리고 이 책의 저자 마셜 제번스에겐 공통점이 하나 있다. 바로 존재하지 않는 가공의 인물이지만 실제 인물처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는 점이다.

마셜 제번스의 이름 '마셜'은 19세기 영국의 위대한 경제학자 앨프레드 '마셜'과 또 한명의 위대한 경제학자 윌리엄 '제번스'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다. 하지만 한 사람은 1924년에, 다른 한 사람은 1882년에 죽었기 때문에 앨프레드 마셜과 윌리엄 제번스의 합작품은 아니다.

마셜 제번스는 트리니티 대학과 버지니아 대학에서 경제학을 가르치고 있는 윌리엄 브라이트와 케네스 G. 엘징거의 필명이다. 뛰어난 경제학자인 브라이트와 엘징거는 그들의 상상력을 발휘하여 일반인들을 위한 경제학 입문서 '소설로 읽는 경제학' 시리즈와 『독점 규제 처벌 : 법률, 경제학적 연구』등의 저서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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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올리비아 헤일은 케임브리지에서 너무나도 논쟁적인, 그래서 이 곳의 거의 모든 경제학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는 주제로 옮아갔다. 한 그룹은 올리비아 헤일, 니겔 하트, 그리고 아지트 찬다바카르 같은 사람들의 그룹으로 존 M. 케인즈의 후계자들이었다. 그리고 이들은 이자율이 통화 현상이라고 주장했다. 다른 그룹은 더 작고 케임브리지에서 비주류를 형성하는 그룹으로서, 이들은 아직도 앨프레드 마셜과 A.C. 피구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었다. 고전 경제학의 대가인 두 사람은 이자율이 '실제적인' 현상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자레드 맥도널드는 이 그룹에 속했다.

두 그룹 사이의 논쟁은 너무도 격렬하고 적대적이어서, 그것으로 야기된 양측의 대립은 케임브리지의 학문적 분위기에 악영향을 끼쳤다. 수십 년 동안 유지된 우정이 논쟁 때문에 박살나곤 했다. 학계 내의 정치 전략과 전술을 개발하고 자기 쪽에 유리한 지식인들을 끌어들이려는 시도에 많은 시간이 소비되었다. 그렇다면 한 때 그렇게도 목가적이고 평화롭던 학문적 분위기에 그렇게도 적대적인 관계를 야기시킨 문제는 과연 무엇인가?

어찌 보면 우스운 얘기로 들릴 수도 있지만, 그것은 바로 우리가 돈에 지불하는 가격, 즉 이자율이 통화 공급량을 결정하는 중앙은행의 정책과 사람들이 보유하고자 하는 현금의 양에 의해서 결정되느냐의 여부였다. 이는 이른바 이자율의 통화이론으로서 케인스의 입장이었다.
--- pp.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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