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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술 수련 여행
2. 귀영봉의 귀신 3. 뻔뻔한 세입자 4. 반찬 사냥 5. 타타 대장간 6. 저공 생포 작전 7. 늘어가는 세입자 8. 산적 아저씨 9. 대면 10. 초절정 고수의 등장 11. 봉인이 풀린 검 12. 막힌 벽 13. 진실 14. 하산, 그리고…… 외전. 초절정 고수를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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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벽 앞에서 수련을 통해 얻는 깨달음과 성장
건방이와 도꼬는 무술 수련 여행을 떠난다. 마침 무술 수련의 정체기인 ‘막힌 벽의 시기’에 놓인 건방이와 도꼬는 오방도사의 후계자 결정을 앞두고 누가 먼저 수검술과 각석술을 완벽하게 성공시키느냐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후계자을 놓고 벌이는 신경전에 건방이와 도꼬는 수련도 함께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계룡산에 각자의 베이스캠프를 만든다. 건방이는 첫날부터 오방도사 몰래 가져온 김치 통을 도난당하고, 뒤늦게 합류한 초아의 가방도 누군가가 가져가는 사태가 벌어진다. 맨밥에 소금을 찍어 먹어야 하는 처지가 되자 반찬 사냥에 나선 건방이와 초아는 우연히 발견한 밭에서 반찬거리를 구하다 밭 주인인 우리나라 최고의 도검 장인인 대장장이 타타와 마주한다. 타타는 김치 통과 초아 가방을 훔쳐 간 것은 ‘저공’이라는 원숭이라며 저공을 잡아 오면 초아에게 새 연검을 만들어 주겠다는 제안을 하는데……. 여기에 전설의 검을 찾아 헤매는 검사 ‘난타’까지 합류해 이야기는 한층 다이내믹해지며, 전설의 검을 두고 맞선 난타와 타타의 목숨을 건 대결의 과정에서 건방이와 초아, 도꼬는 그때그때 작지만 소중한 깨달음을 얻으며 내면의 성장을 이룬다. 독자들은 진정한 무술인으로 거듭 성장해 나가는 아이들을 보며 기대감을 갖고 응원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