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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미치다 하

사랑에 미치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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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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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18g | 145*213*20mm
ISBN13 9788954413602
ISBN10 895441360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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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하인
1962년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출생하였다. 중.고등학교는 서울에서 다녔고 대학교는 대구에서 졸업하였다. 대학교 3학년 때 <조선일보> <경향신문>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된 뒤 <현대시학>을 통해 문단에 등단하였다. 잡지사 기자와 방송 작가를 거쳐 현재 강원도 양양에서 전업 작가로 일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전 국민적 사랑을 받으며 밀리언셀러가 된《국화꽃 향기 1.2》 후속편인 《국화꽃 향기 그 두 번째 이야기 1.2》 《국화꽃 향기 그 마지막 이야기 1.2》 이외에 《허브를 사랑하나요》 《아침 인사 1.2》 《일곱 송이 수선화 1.2》 《소녀처럼 1.2》 《목련꽃 그늘》 《나는 못생겼다》 《유리 눈물 1.2》 《순수의 시대 1.2》 등이 있다. 또한 성인을 위한 동화 《우츄프라카치아》, 시집 《눈꽃 편지》 《당신은 추억이라 말하지만, 나는 아직도 사랑이라 말합니다》 《당신은 내 첫사랑의 부임지입니다》 등이 있다.

감각적이고 탄탄한 필력으로 자신의 세계를 작품마다 확고하게 보여 준 김하인은 우리나라 감성 소설의 대표 작가이다. 그는 2000년에《국화꽃 향기 1.2》를 발표하여 약 5개월간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고 이후 영화화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소설로 김하인은 멜로드라마적인 구성력을 지닌 섬세한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소설 《사랑에 미치다》(상. 하) 역시 감수성을 자극하는 스토리와 섬세하고도 강한 느낌을 주는 문체를 통하여 다시 한 번 독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것이다. 운명이라 믿는 한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 그 사랑이 독자들의 마음에 생채기처럼 남아 아름다운 슬픔을 가져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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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녀 자신을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거대한 절망을 하나 넘었다. 또다시 때가 되면 에베레스트와 같은 높이의 절망을 그는 또 넘어야만 한다. 그렇다고 지금 그와 그녀가 각자 걷고 있는 길이 햇빛 찬란한 풀밭도 가로등 켜진 인도도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랑은 환상일 뿐이라고들 한다. 용이나 유니콘처럼 사람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거짓이라고들 한다. 인류가 지루한 삶을 견뎌내기 위해 남자와 여자에게 걸어놓은 스스로의 마법이고 최면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난 그렇게 여기지 않는다. 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듯이 사랑이 주는 아픔과 행복을 느낀다. 그것이 사랑이 존재한다는 증명이다. 난, 사랑은 아름다운 거라고 믿는다. 내가 삶을 지속하는 한 모든 사람들이 선량하고 착하고 아름답기를 바라듯이 나는 사랑을 믿으며 삶을 매순간 열심히 살아내고 싶다.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이라는 것을 난 최후까지 의심 없이 믿는다.
---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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