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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6년 12월 1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37쪽 | 502g | 153*215*30mm |
| ISBN13 | 9788973432400 |
| ISBN10 | 8973432400 |
유성준 저
|
평단문화사
|
2006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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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top100 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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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유성준
유성준 목사는 미국에서 필립스(Phillips)신학대학원과 개렛(Garrett)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1982년에는 이니드(Enid)한인연합감리교회를 개척하고, 1985년에는 로턴(Lawton)한인연합감리교회를 다시 개척했다. 1991년부터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던 워싱턴제일연합감리교회로 파송되어 이곳에서 다시 교회를 세우며 13년을 보낸 뒤, 2004년 3월 협성대학교에 교원으로 임용되어 모교를 위해서 새로운 사역을 시작하고 있다. 대학에서 후학들에게 목회신학의 올바른 정체성을 심어주고 한국 교회의 공동체운동의 부흥을 위해 자신의 목회 체험과 신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그간 참된 교회운동의 지평을 열기에 노력해온 신학자이자 목회자이다. 2005년에 참된 교회모델로서 ‘미국을 움직이는 작은 공동체 세이비어교회’의 사역을 소개함으로써 위기의식을 가진 한국 교회 저변에 새로운 가능성을 엶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저자는 ‘하나님의 얼굴을 가진 참된 교회’를 이루기 위한 참된 교회의 신학적, 신앙적 이해와 구체적 적용 모델을 제시함으로 한국교회 부흥의 사역원리와 실제 적용점을 찾고자 본서를 집필하게 되었다. 현재 협성대학교 교목실장 및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주요저서로는 목회에세이 <조각목 인생>, <미국을 움직이는 작은 공동체 -세이비어 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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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비어 공동체의 몇몇 사람들은 세이비어교회가 어떤 과정을 거쳐왔는지 묻곤 한다. 그들은 이 교회가 지역사회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충분히 의미 있는 공동체를 이루어왔는지 묻는다. 그러면서 기존의 방법과는 좀 다른 방법으로 사람들과 새로운 소그룹 공동체를 이루는 것에 관하여 생각한다. 우리는 여기서 한 가지 새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그것은 우리가 혁신적인 모델이라고 여기는 새로운 공동체가, 실상은 지난 50여 년 동안 구체화하고 실현하려고 노력했던 것이 자연스럽게 발전해온 결과물이라는 사실이다.
--- p.40
세이비어교회는 그들과 정반대된 사람들이 찾아오기를 기대하거나 그들을 얼마나 환영하는지 그들 스스로 알게 되기를 기대하는 대신에, 그룹에 누가 나타나지 않았는지에 관심을 기울이며 그들을 초대하는 일에 개인적인 책임감을 갖는다. 전에는 알고 싶지 않았던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우리’라는 범위를 넓혀간다. 또한 그들 가운데 누가 소외되고 있는지 물으며, 또한 좀 더 다양한 한몸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질문한다.
--- p.56
하나님은 내려가시는 하나님이시다. 아래로 내려가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프고, 괴로워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며, 소외된 사람들을 찾는 것이다. 그것을 잘 표현하는 상징은 바로 도살장에 끌려가는 어린 양, 묵묵히 죽임을 당하는 어린 양의 모습이다. 극도의 빈곤, 묵묵히 죽임을 당하는 하나님의 어린 양, 십자가에 달리기 전날 밤 제자들의 발을 씻기며 섬기는 그리스도, 예루살렘을 바라보시며 우시는 그리스도. 권력과 억압의 포기를 의미하는 이러한 상징들에서 우리는 권위의 무게를 느낄 수 없다.
--- p.216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은 변하지 않지만, 시대에 맞는 적절한 방법으로 비전을 이야기하고 위해서는 교회의 구조가 바뀌어야 한다. 우리는 이 시대 사람들에게 공감을 줄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기 위해서, 때로는 종교적인 전통에 대해서도 넘어설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세상을 위해 진정으로 그리스도의 몸이 되기를 갈구하는 교회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정답은 없으며, 또한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확실히 알지 못하지만 단지 성령님의 동행하심을 따라 새로움을 향해 가는 의지만이 있을 뿐이다.
--- p.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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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으로 오늘의 시대, 오늘의 교회에 꼭 필요한 책이다. 본서의 저자는 풍부한 목회 경험과 교수 경험을 가지고 매우 절적한 책을 내놓았다. 특히 저자는 미국 세이비어 교회 모델을 심도 있게 연구한 지난번 책에 이어서 진정한 교회의 모습을 추구하고 있다. 영성, 소그룹, 섬김의 리더십으로 구성된 뚜렷한 아이콘을 제시한 것은 매우 인상적이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관점에서 제4장과 7장에서 몇몇 한국 교회의 사례 연구를 겸한 것은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에게 매우 유용하리라 확신하며 기쁜 마음으로 본서를 추천한다.
- 김외식 총장(감리교신학대학교)
저는 세이비어 교회와 지근 거리에서 사역하며 수년간 이 교회를 주목해 보았습니다. 작지만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있는 교회, 자유롭지만 예수의 제자도가 철저히 강조되는 교회, 사회봉사를 강조하면서도 침묵의 영성을 강조하는 교회, 개인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공동체를 강조하는 교회 ― 나는 어쩌면 세이비어 교회야말로 오늘의 시대에서 치열한 생존을 고민하는 많은 교회들의 진정한 대안이라고 느꼈습니다. 생존을 고민하는 교회, 그리고 생존을 넘어서 진정한 실존을 고민하는 모든 사역자들에게 이 한 권의 책을 기쁨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내가 직접 방문해서 경험한 세이비어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새 계명과 지상명령을 따라 교회의 내적 영성훈련과 외적 사역실천을 통해 진정한 생명공동체를 지향하는 균형 있는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특기할 것은 교회의 멤버십 훈련과 사역의 실천 기반이 소그룹 단위의 사역공동체(mission group)를 중심으로 <교회 안의 작은 교회> 운동을 활성화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책은 세이비어교회의 사역 원리를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한국 교회에 접목을 시도하고 있는 여러 교회의 목회 사례들도 함께 소개하고 있기에 균형 있는 건강한 교회를 추구하는 목회자, 목회 후보자, 그리고 평신도 지도자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필독서로 추천합니다.
- 고용수 교수(전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유성준 목사님은 협성대학교 학원 목회를 책임지고 있는 교목실장이자, 기독교 정체성과 참교회관을 가르치며 그 모델을 연구하는 신학자이기도 합니다. 기독교 지도자에게 참된 교회관과 사역에 대한 올바른 방향성을 갖는다는 것은 교회 현실 그 이상으로 중요한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참교회 모델 제시에 대한 저자의 이러한 노력이 잘 드러난 역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자의 풍부한 현장목회 경험과 참된 교회에 대한 신학적 연구가 조화를 이루어 사도행전적 교회에 대한 오늘의 적용 가능성을 제시해 주는 독자들의 귀한 등대가 될 것입니다. 참된 교회를 꿈꾸는 리더들의 필독을 감히 권하는 바입니다.
- 백석기 총장(협성대학교)
유성준 목사 저 <참된 교회를 이끄는 작은 공동체, 세이비어 교회 실천편>은 이미 세이비어 교회 이야기로 너무나 잘 알려진 저자의 더 실제적인 속편입니다. 이 책은 오늘 한국 교회가 참된 모습으로 갱신되는 데 필요한 소그룹 공동체적 영성과 사역에 대한 매우 귀중한 글들을 담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이 책을 읽으면 놀라운 영감과 통찰을 얻게 될 것이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참교회를 향한 뜨거운 열망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명저가 수많은 한국 교회 목회자, 신학생, 성도들에게 지난번 책 이상의 크나큰 감동을 선사할 줄 확신하면서 진심으로 필독을 추천합니다.
- 이후정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 교회사)
70년대 가나안 농군학교에서 한 달 간 훈련받으며 교회의 시대적 사명에 대해 도전받았던 유 목사님께서 영성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역작을 내놓았습니다. 이 책은 머릿속 이론이나 합리적인 방법 제시로 교회 성장을 논하기보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참된 교회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 소개하고 있는 소그룹 공동체의 이론과 적용, 섬김의 리더십, 그리고 참된 교회관이 위기 가운데 있는 한국 교회에 중요한 방향을 제시할 것을 믿으며 필독을 권합니다.
- 김범일 교장(가나안 농군학교)
- 김외식 총장(감리교신학대학교)
저는 세이비어 교회와 지근 거리에서 사역하며 수년간 이 교회를 주목해 보았습니다. 작지만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있는 교회, 자유롭지만 예수의 제자도가 철저히 강조되는 교회, 사회봉사를 강조하면서도 침묵의 영성을 강조하는 교회, 개인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공동체를 강조하는 교회 ― 나는 어쩌면 세이비어 교회야말로 오늘의 시대에서 치열한 생존을 고민하는 많은 교회들의 진정한 대안이라고 느꼈습니다. 생존을 고민하는 교회, 그리고 생존을 넘어서 진정한 실존을 고민하는 모든 사역자들에게 이 한 권의 책을 기쁨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내가 직접 방문해서 경험한 세이비어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새 계명과 지상명령을 따라 교회의 내적 영성훈련과 외적 사역실천을 통해 진정한 생명공동체를 지향하는 균형 있는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특기할 것은 교회의 멤버십 훈련과 사역의 실천 기반이 소그룹 단위의 사역공동체(mission group)를 중심으로 <교회 안의 작은 교회> 운동을 활성화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책은 세이비어교회의 사역 원리를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한국 교회에 접목을 시도하고 있는 여러 교회의 목회 사례들도 함께 소개하고 있기에 균형 있는 건강한 교회를 추구하는 목회자, 목회 후보자, 그리고 평신도 지도자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필독서로 추천합니다.
- 고용수 교수(전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유성준 목사님은 협성대학교 학원 목회를 책임지고 있는 교목실장이자, 기독교 정체성과 참교회관을 가르치며 그 모델을 연구하는 신학자이기도 합니다. 기독교 지도자에게 참된 교회관과 사역에 대한 올바른 방향성을 갖는다는 것은 교회 현실 그 이상으로 중요한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참교회 모델 제시에 대한 저자의 이러한 노력이 잘 드러난 역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자의 풍부한 현장목회 경험과 참된 교회에 대한 신학적 연구가 조화를 이루어 사도행전적 교회에 대한 오늘의 적용 가능성을 제시해 주는 독자들의 귀한 등대가 될 것입니다. 참된 교회를 꿈꾸는 리더들의 필독을 감히 권하는 바입니다.
- 백석기 총장(협성대학교)
유성준 목사 저 <참된 교회를 이끄는 작은 공동체, 세이비어 교회 실천편>은 이미 세이비어 교회 이야기로 너무나 잘 알려진 저자의 더 실제적인 속편입니다. 이 책은 오늘 한국 교회가 참된 모습으로 갱신되는 데 필요한 소그룹 공동체적 영성과 사역에 대한 매우 귀중한 글들을 담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이 책을 읽으면 놀라운 영감과 통찰을 얻게 될 것이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참교회를 향한 뜨거운 열망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명저가 수많은 한국 교회 목회자, 신학생, 성도들에게 지난번 책 이상의 크나큰 감동을 선사할 줄 확신하면서 진심으로 필독을 추천합니다.
- 이후정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 교회사)
70년대 가나안 농군학교에서 한 달 간 훈련받으며 교회의 시대적 사명에 대해 도전받았던 유 목사님께서 영성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역작을 내놓았습니다. 이 책은 머릿속 이론이나 합리적인 방법 제시로 교회 성장을 논하기보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참된 교회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 소개하고 있는 소그룹 공동체의 이론과 적용, 섬김의 리더십, 그리고 참된 교회관이 위기 가운데 있는 한국 교회에 중요한 방향을 제시할 것을 믿으며 필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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