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플라톤의 국가

플라톤의 국가

: 동굴 밖 이데아를 찾아

Easy 이지 고전-05이동
리뷰 총점9.4 리뷰 8건
베스트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top20 2주
정가
7,500
판매가
6,7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09쪽 | 26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15052512
ISBN10 891505251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플라톤
“철학자가 통치자이고, 통치자가 철학자인 국가는 정의롭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이며 형이상학의 수립자. 이상적인 정치 체제로 철학자가 나라를 다스리는 철인 정치를 주장하였고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진리의 세계로 이데아를 제시하였다. 대학의 처음 형태인 ‘아카데미(academy)’라는 말은 플라톤이 세운 ‘아카데메이아(Academeia)’에서 비롯되었다. 화이트헤드가 “서양 철학은 플라톤 철학에 대한 각주이다.” 라고 평할 정도로 오늘날 서구에서 이상으로 여기는 모든 국가의 형태는 플라톤의 개념에서 시작되었다. 저서로는 《크리톤》, 《고르기아스》, 《법률》등을 남겼다.
기획 :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한편으로는 현실에 대한 철학적 비판을, 다른 한편으로는 철학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전문 철학 연구자들의 모임. 1989년 설립되어, 현재 석·박사, 대학원생 및 대학 강사, 연구원, 교수들을 합쳐 전국적으로 3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 《삶과 철학》, 《문화와 철학》, 《이야기 한국 철학》, 《동서양 고전, 읽고 쓰고 생각하기》등이 있다.
저자 : 박규철
1966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났다.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월간 넥스트》 편집장을 역임하고, 2006년 현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그리스 철학, 영화로 이해하기》, 《역사적 소크라테스와 등장인물 소크라테스》, 《플라톤이 본 소크라테스의 도덕정치철학》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올바르게 산 사람들은 과연 올바르지 않게 산 사람들보다 행복할까요? 만약 사람이 올바르게 산다면, 살아생전 혹은 죽어서 어떠한 보상을 받을 수는 있을까요? 만약 올바르게 산 사람들이 이승에서도 저승에서도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한다면, 우리는 올바르게 살 필요가 있을까요? 우리는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이러한 삶의 방식에 대한 문제는 플라톤의 <국가> 전체를 관통하는 가장 주된 문제입니다. 이 물음에 대해서 플라톤은 사람이 올바르게 살기만 한다면 살아서나 죽어서나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충분히 받는다고 주장합니다. 사실, 우리 주변에는 올바르지 않게 영악하게 사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겉으로 보기에는 그러한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쁜 짓을 하면 결국 벌을 받게 마련입니다. - 본문 97p에서
*
우리는 항상 윗길로 가야 합니다. 그리고 지성을 가지고 올바르게 살기 위해서 모든 방법을 동원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는 우리 자신이나 신들과도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 머무는 동안에도 그리고 승리한 운동선수가 돈을 거두어들이듯 우리가 올바름의 상을 받을 때에도 그러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 세상에서도 그리고 우리가 이야기한 그 천 년 동안의 여정에서도 우리 모두는 행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 p.10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고전은 수천 년 인류의 역사에서 삶의 지혜가 축적된 보고입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부딪치는 삶의 문제에 대한 해답이 바로 고전 속에 있습니다. 고전은 때로는 친절하게, 또 때로는 엄격하게 우리들의 생각을 일깨우고 성장시킬 것입니다. 그 속에서 진지한 사고의 힘을 배워 스스로가 삶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기를 바랍니다. - 윤구병(전 충북대 철학교수, 변산공동체학교 교장)

오랜 세월이 지나도 고전이 그 가치를 잃지 않는 이유는 그 속에 문제의 정답이 들어 있기 때문이 아니다. 고전은 우리를 짓누르는 삶의 문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기 때문에 가치를 지닌다. 논술이 문제의 정답을 요구하는 시험이 아니라 문제의 인식틀을 찾아내는 시험이라는 점에서 고전의 가치는 분명해진다. - 조동기(조동기 국어논술학원 원장)

회원리뷰 (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