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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의 성경적 접근

의료의 성경적 접근

프랭클린 페인 주니어 저 / 김민철 역 | CMP(한국누가회출판부) | 2001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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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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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239605
ISBN10 8995239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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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프랭클린 페인 주니어 (Franklin E.Payne, Jr.,M.D)
1943년 생으로 성경적 세계관에 근거한 의료윤리의 연구에 생애를 바치고 있는 미국 조지어 주립대학의 가정의학과 교수이다. 운동의학과 예방심장학 분야, 그리고 심전도, 노인의학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기독교 상담학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아브라함 카이퍼연구회 회원이기도 하다. 저서로 『Biblical/Medical Ethics, making Biblical Decision, What Every Christian Should know About AIDS Epidemic』등이 있다.
역자 : 김민철
전주 예수병원 혈액종양내과 과장 및 기독의학연구원장으로 일했다. 한국 누가회 이사정, <누가들의 세계>와 <의료와 선교> 편집장으로 섬긴 바 있다. 기독교 세계관에 근거한 의료에 관심이 있으며, 르완다 난민 구호 사역에 다녀온 뒤로는 아프리카의 엔이즈와 의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SIM을 통해 아프리카 의료선교사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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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독교인들이 구약의 어떤 기록에 대해서는 스위치를 '꺼버린다' 이런 기록들에는 사람의 행위도 있지만 하나님의 행위도 포함되어 있다.(...)

몰렉은 암몬 족속의 이방 신으로, 어린아이를 '불을 통과시켜서' 바쳤던 것이다. 즉 제물로 어린아이들을 희생시켰다. 이런 희생 제물이 드려짐으로써 이방 신들로부터 환심을 사고 부와 쾌락과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믿었다. 낙태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인가? 다시 말해서 낙태는 어린아이를 제물로 바치는 것이 아닌가? 낙태의 이유는 명백하다. 사람들은 생물학적인 결과라는 부담이 따르지 않는 성적 쾌락(흔히 간음의 형태)을 원한다. 사람들은 부를 원하는데 어린아이를 키우려면 돈이 많이 든다. 그리고 어린아이들은 사람들의 활동에 장애가 되어 그들이 원하는 힘과 특권을 누리지 못하게 한다.

어린아이들은 부모에게 많은 불편함을 준다. 여성 해방 운동가들에 따르면 어린아이들은 여자들을 집에 묶여서 지내는 '노예'로 만든다. 이렇듯 몰렉이 오늘날에도 살아 있으며, 왕성하지 않은가? 사람들은 어떤 잡신이 어린아이를 희생 제물로 바친 대가로 뭔가 보상해 주리라고 믿지는 않지만, 그들은 자신의 어린아이를 파괴(낙태)시킴으로써 분명 어떤 보상을 받고 있다. (...)

낙태문제에 관한 가장 중요한 질문은 "개인의 생명의 시작은 언제부터인가?"라는 것이다. 성경은 이 점에 대해 분명하다. 첫째, 수태가 출생 후 개인의 생명과 연결되어 있다.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창 4:1)('동침하다'는 영어 성경에서 "conceived'(임신하다)라는 동사를 쓰고 있다;역자 주).

마찬가지로 다른 어머니들도 '임신하여 누구누구를 낳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성경에는 한 사람의 생명은 모태에 임신됨으로써 시작된다고 언급한 곳이 약 40여군데 있다. 이 연관성을 보면 분명히 개인 생명의 시작은 출생에서부터가 아니라 잉태로부터임이 명백해진다. (...)

셋째, 하나님께서는 아직 출생하지 않은 태아도 당신께서 계획하신 인격체로 말씀하신다. 우리는 이미 한 예를 살펴 보았고(시 139:16), 다른 또 하나는 예레미야 선지자에 관한 것이다.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렘 1:15)

하나님께서는 다윗도 아담과 하와의 원죄를 물려받아 책임이 있다고 하신다. "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시 51:5)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태아도 잉태된 때로부터 완전한 인격체로 인정하신다.

넷째, 오직 인간만이 성령 충만함을 입을 수 있는 존재다. 천사가 '세례요한'의 아버지인 사가랴에게 말하기를 아이가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눅 1:15)라고 했다. 세례요한이 모태에 있을 때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눅 1:41)라고 함으로써 이 특별한 관계가 명백해졌다.

이 이유는 영혼이입에 관한 주요 정통 교리에서 명백해진다. 여기에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 입장이 있다. 창조론은 잉태되는 순간에 하나님께서 영혼을 특별히 창조하신다고 주장한다. 반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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