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혈액형 사랑학

혈액형 사랑학

노미 마사히코, 노미 도시타카 공저 / 장진영 역 | 동서고금 | 2001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6.5 리뷰 2건
베스트
생명과학 top100 1주
정가
8,500
판매가
7,6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2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465072
ISBN10 898946507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들 : 노미 마사히코·노미 도시타카
도교 대학 공학부 졸업 후 일본 최초의 방송작가로서 활동 시작. 그 후 잡지사 편집장 등을 거친 뒤, 1971년에 혈액형 인간학의 최초의 저서 『혈액형으로 알 수 있는 상성』을 세상에 내놓는 등 연이어 출판된 그의 혈액형 저서가 속속 화제를 불러일으키면서 제1차 혈액형 붐을 일으킴. 집필활동, TV 출연, 강연 등으로 활약하던 중, 1981년 강연 단상에서 쓰러져 생을 마감. 현재는 아들 도시타카가 유지를 받들어 계속 집필 활동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혈액형 인간학』, 『A(O, B, AB)형의 마음 열려라 참깨!』시리즈 외 다수가 있다.
역자 : 장진영
서울출생. 덕성여대 일어일문학과 졸업 후 일본 유학, 한국번역가협회 정회원,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는 한편, 혈액형 인간학에도 큰 관심과 흥미를 갖고 있고 일본의 연구소와 협력하여 혈액형 인간학 관련 연구 저서의 한국어 번역 출간에 힘을 쓰고 있다. 번역서로는 『아름답고 평등한 퀴리 부부』『혈액형 인간학』『A(B, O,AB)형의 마음, 열려라 참깨! 시리즈』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대개 '사랑'은 문학과 철학의 주요한 이슈다. 거기서 사랑은 갖가지 형태로 그려지고 평가되지만, 실생활에서 우리 마음대로 조절하고 통제할 수는 없다. 통제되지 않는 사랑은 때로 엉뚱한 곳으로 튀어 우리의 생활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리기도 한다. 사랑은 행복을 가져다 주기도 하지만 동시에 불행의 진원지이기도 하다.
사랑은 마음의 움직임인 만큼 기질의 영향이 크고, 따라서 혈액형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사랑이란 개인의 사생활에 속하는 영역이므로, 이것만큼 연구하기 어려운 대상은 없다. 그러나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혈액형 사랑학』을 마침내 실현시킨 것은 독자들의 지대한 협조를 중심으로 한 5,904명의 애정 앙케트, 이미 준비되어 있던 약 5,000명의 기질 앙케트, 7,000명 가까운 사람들의 혈액형 자료, 게다가 오랜 기간 동안의 관찰 결과까지 보탠 성과였다. 이 객관적인 자료들을 기초로 책에 모두 정리해서 담아낼 수 있었다.
이 책의 내용은 대부분 남녀의 사랑에 한정되어 있지만, 이것을 기반으로 인간의 사랑이라고 하는 현상에도 가망성을 시도해 보았다. 사랑은 인간 관계의 기본이다. 정치든, 경제든, 문화든, 인간이 만들어낸 모든 현상에는 반드시 사랑이 있다. 그리고 그 사랑 또는 애정을 발전시키는 것도, 방해하는 것도 인간 기질에 대한 이해가 큰 요인이 된다. 이책이 조금이나마 그 점에 보탬이 되고 개개인의 생활을 사랑으로 가득차게 하여 사회 속에 사랑을 키워나가기 위한 자그마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혈액형을 알고 상대방의 기호와 습성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춰 적절한 애정 표현과 신뢰를 유지해 나가려는 노력이 최고의 상성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O형은 다른 혈액형의 어떤 부분에 끌릴까? >
· O형:보호해 주는 정에 끌린다. 서로가 시원시원한 성격이라서 뒤끝이 없다.
· B형:개성적인 것을 좋아하는 O형에게는 B형의 파격적인 면이 매력으로 작용한다.
· A형:A형의 섬세하고 다정하며 조신한 언행에 끌린다.
· AB형:지적이면서도 냉철한 점을 O형은 높이 평가한다.

< A형은 다른 혈액형의 어떤 부분에 끌릴까?>
· O형:O형의 대범함과 행동파인 점을 A형은 믿음직스럽게 생각한다.
· B형:A형은 자신에게 없는 부분을 가진 상대를 동경한다. A형과 정반대의 기질을 갖는 B형은 상당히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 A형:A형은 상대방을 잘 배려하며 이해받기를 원한다. A형끼리라면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알 수 있으므로 서로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 AB형:AB형은 A형의 내면에 감추어진 유아적인 면을 간파하므로 A형은 안심하고 기댈 수 있다.


· O형:가르치는 것을 좋아하는 O형에게 끌린다. 물론 B형이 좋아하는 내용이어야 한다.
· B형:서로 부담없이 교제할 수 있다. 낙천적인 사고방식이 서로 잘 맞는다.
· A형:합리적인 사고 방식과 사회적 규범에서 벗어나지 않는 A형에게 끌린다.
· AB형:사회적인 규범이나 습관에서 벗어나 유니크한 사고를 갖는 점에 매력을 느낀다.


· O형:솔직 담백한 점에 끌린다. 다른 사람의 궂은 일에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는 것을 믿음직스럽게 생각한다.
· B형:밝고 뒤끝이 없는 점이 매력적이며, 파격적인 행동이나 사고 방식에 끌린다.
· A형:서로 언쟁을 싫어해서 다툼이 없다. 심지가 곧고 책임감이 강한 A형에게 매력을 느낀다.
· AB형:취미나 일에 관한 이야기나 지적인 대화를 할 수 있어서 끌리게 마련이다.
■ 혈액형으로 파악하는 사랑법

<상대방의 마음을 잡는 네 가지 접근 작전>

불 같은 사랑도 혈액형에 따라 그 색깔이 다르다. O형은 쏜살같이 상대방을 얻으려고 하고, A형은 오직 외곬의 생각에 빠져 손익에 관한 이해를 잊어버린다. B형은 상대방과의 접촉에 열중하여 몰두하고, AB형은 혼자서 상대방을 동경하는 마음을 단계적으로 점차 확대시켜 간다. 사랑의 기질을 알 때 사랑의 등불은 조용히 타오르지만, 그것을 모를 때는 사랑의 불꽃이 마음에 화상을 남기고 결국 차가운 재만 남긴 채 끝나게 된다. 문제는 상대방이 아직 사랑의 불을 당겨주지 않았거나 혹은 사랑의 파탄을 피하고 싶을 때다. 그런 때는 사랑에도 작전이 필요하게 된다.
인간 관계를 원활하게 하는 데는 여러 가지 조건을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근본은 다음의 두 가지 항목 외에는 없음을 우선 말해 둔다.
'상대방을 기쁘게 함으로써 화나게 하지 않을 것.' / '상대방이 싫어하는 일을 하지 않고 좋아하는 것을 표현할 것.'

은 첫인상에 무척 구애된다. 처음에 나쁜 인상을 주게 되면 그것을 회복하는 데 상당히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임을 각오해야 한다. 반대로 좋은 인상을 주면 훨씬 수월해진다. 따라서 우선 자신이 상대에게 O형인 그(그녀)에게 호의를 갖고 있으며 절대 해를 끼칠 존재가 아니라는 것으로 안심시킨 후 곧바로 그(그녀)의 품으로 뛰어든다. 우물쭈물 에두른 표현을 하면 어이없어한다. 특히 O형인 그(그녀)에게 열등감이 있는 부분은 없는지 잘 파악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무심코 격려할 생각으로 O형의 그(그녀)가 열등감으로 느끼는 부분에 대해서 재촉하거나 지도하듯이 행동하면 결정적으로 화나게 할 수도 있다. 정략 결혼의 경우는 예외로 하면, O형은 대부분 자신의 상대는 자신이 결정하려고 한다. '장수를 쏘려거든 먼저 말을 쏘아라'는 계책은 의외로 효과가 없다.
에게는 다소 시간이 걸려도 노골적인 표현이나 무리한 강요는 피해야 한다. 둘만이 만날 수 있는 상태가 될 때까지 초조해 하지 말고 밝고 악의 없이 개방적으로 행동해야 한한다. 양다리를 걸치는 일은 절대로 안 된다. A형의 자존심에 심한 상처를 준 뒤에는 아무리 가슴을 쳐도 회복할 수 없다. 밀고 당기며 약올리기도 O형에게는 효과가 있으나 A형은 황당해 하며 떠나버릴 공산이 크다. 기회가 있으면 A형 주위의 사람이나 가족 등의 호의와 신뢰를 얻는 것도 효과가 있다. 프로포즈는 이쪽에서 하는 것이 좋지만, 즉석에서 대답을 강요하지는 않는 게 좋다.
은 무조건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좋다.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이야기 상대라는 생각을 B형의 그(그녀)가 갖게 되면 반 이상은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이후에는 넘치는 사랑의 표현으로 추켜세우면서 공격해 들어간다. 기질을 참조할 때 B형인 그(그녀)의 행동을 지나치게 구속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가족이 총동원되어 B형인 그(그녀)상대를 사로잡는 방법도 어느 정도는 효과가 있지만, 그것도 무리하게 강행하면 도망쳐 버린다. '상대방이 공격해 오면 도망쳐 버리고 싶어진다'며 한 B형 독자는 말한다. 심술통 기질도 고려해야 한다. 프로포즈는 어느 쪽에서 하든 상관없다. 다만 B형은 한 번에 여러 명을 사랑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B형인 그(그녀)에게 자기 말고 다른 상대가 없음을 확인하지 않으면 나중에 창피를 당할 수도 있다.
에게는 불쑥 사랑의 표현을 해서 놀라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AB형은 섹스광처럼 생각되는 사람은 멀리한다. AB형인 그(그녀)의 친구들 그룹에 들어가 그(그녀)가 신뢰하는 친구를 자기 편으로 만드는 등 주변 사람에게 잘 보여두는 것도 좋다. AB형 남성에게는 다른 사람을 통한 프로포즈가 유리하다. 여성에게는 다소 돌발적인 방법으로 감동을 자아내도록 편지를 쓰는 것이다. 그러나 역시 주위를 먼져 다져두는 것이 좋다. 가족 관계를 성가셔 하는 사람도 있으므로 이쪽 가족과의 관계로 지나친 주문이나 조건을 내놓지 않도록 한다.
■ 사랑의 본질에 관한 결정적 사실

남녀의 사랑을 얘기하면 섹스를 전부나 대부분인 것처럼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지나친 오해다. 남녀간의 사랑에서 성적 충동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또한 사랑의 필요 조건이기도 하다. 그러나 전부는 아니다. 불필요한 감정이나 욕망과 혼동해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사랑에 대한 오해 중 가장 많은 것은 소유욕과 지배욕이다. '내가 원하는 상대를 손에 넣고 내 마음대로 하고 싶다'는 생각 속에는 상대방의 인격에 대한 배려가 없다. 억지로 사랑이라는 이름을 갖다 붙인다 해도 그것은 어떤 물건에 대한 애착과 크게 다르지 않다. 또한 상대방에게 매달리거나 위로받으려 하는 마음도 사랑이라고 할 수 없다. 그것 역시 일방적으로 자기 자신의 감정만을 생각한 것으로, 개인적인 문제를 상담하기 위해 카운셀러를 찾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렇다면 사랑의 본질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사람과 교류하려는 마음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려는 두 개의 상반된 욕구는 사람의 마음속에서 끊임없이 긴장을 불러 일으킨다. 그 긴장 속에서 생겨난 감정이 바로 '사랑'이다. 다른 사람을 의식하는 마음이 없으면 당연히 사랑도 없다. 그러나 동시에 그 마음이 지나쳐도 사랑은 소멸한다. 예를 들면 부모가 시키는 대로 따르는 아이에게는 타인을 사랑하는 주체성이 없다. 사랑은 이 같은 모순 대립의 긴장에서 생겨나는 것인 만큼 그 안에는 엄격함과 비극성이 처음부터 내재되어 있다.
사랑, 특히 남녀간의 사랑은 때로 불같이 타오르는데, 접근욕이 급속히 고조된 경우로 이른바 '급성'의 사랑이다. 대체로 연애는 이 남녀간의 급성 증상을 가리킨다. 물론 '만성' 증상의 사랑도 있다. 일정한 수준에 도달한 사랑을 오랫동안 유지하려는 부부의 애정 등이 그것이다. 이 두 가지의 경우 모두 혈액형에 따라 다른 경향을 띠지만, 특히 만성의 사랑에서는 성적인 충동보다는 혈액형별 대인 기질 쪽이 사랑의 성공 여부를 크게 좌우한다. 애정을 논할 때는 이처럼 급성과 만성으로 나누어서 생각하는 것이 이해에 도움이 된다.
다음으로, 서로 동등하게 상대방의 인격을 인정하는 것이다. 도덕적인 의미로 한정하지 말기 바란다. 동등하지 않은 관계는 보호와 피보호, 소유와 귀속, 지배와 복종 등으로 사랑의 소멸을 향해 가는 것과 같다. 남녀의 사랑은 절대적으로 평등한 입장에 서지 않으면 성립되지 않는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