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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판

카르멘

범우문고-172이동
메리메 저 / 김진욱 | 범우사 | 2001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7.7 리뷰 3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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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1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47쪽 | 14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8061729
ISBN10 890806172x

제품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춘희>라고 번역되는 카르멘은 이미 고유명사가 아니다. 춤추는 여인, 매력적인 여인, 그래서 남성을 파탄으로 몰아넣는, 팜므 파탈의 대명사가 되었다. 뒤에 비제의 오페라로 만들어진 카르멘을 문고판의 대명사인 범우문고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메리메(p. Merimee)
프랑스의 소설가,역사가,언어학자
파리출생 그리스어,영어,에스파냐어,러시아어에 능통했으며 고전과 고고학 연구에 전념함.22세때 처녀작 <클라라 가쥘의 극>으로 문단에 데뷔,낭만주의 시대의 작가였으나 낭만파의 지방색 존중을 배격하는 등 사실주의의 수법에 입각한 단정하고 냉엄한 문체를 사용함.
<카르멘>외에 <콜롱바> <샤를9세 연대기> <에트루리아의 병> <이중의 오해>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1845년 발표되었던 이 작품 <카르멘>은 메리메의 최고 걸작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여기에는 메리메의 취향에 맞는 인물들이 종횡으로 활약하고 있으며,얄미울 정도의 간결한 묘사는 스페인이라는 지방색을 배경으로 하여 인물의 일거수 일투족을 선명히 부각시키고 있다. 주먹을 허리에 갖다대고 발을 동동구르면서 빨리 죽여달라고 돈 호세에게 재촉하는 카르멘의 모습을 도저히 독자들은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하사 돈 호세는 세비야의 담배 공장에서 위병으로 근무하다가 만난 집시 여자 카르멘에게 끌린다. 칼부림 사건에 연루된 카르멘을 호송하던 돈 호세는 카르멘의 꾐에 빠져 그녀를 풀어주고, 이로 인해 계급이 강등된다. 이후로도 호세는 카르멘과의 만남에 열중하여 입영시간을 어기기까지 한다.

회원리뷰 (3건) 리뷰 총점7.7

혜택 및 유의사항?
충격적이고 신선한 소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S*******R | 2009.10.27 | 추천0 | 댓글5 리뷰제목
소설 보단 오페라로 유명한 카르멘. 전에 대구에서 오페라단이 와서 공연한다고 들었을 때 보고 싶었는데 못보고 이번 서양명작의 이해와 감상 시간에 공부하게 된다기에, 오페라는 예습하지 못할망정 책으로라도 예습하고 싶어 소설 카르멘을 손에 들었다. 생각보다 짧은 내용의 소설이었지만, 그 내용은 엄청 신선하고 충격적인 것이었다.   처음에 나는 ‘카르멘’이라는 것;
리뷰제목

소설 보단 오페라로 유명한 카르멘. 전에 대구에서 오페라단이 와서 공연한다고 들었을 때 보고 싶었는데 못보고 이번 서양명작의 이해와 감상 시간에 공부하게 된다기에, 오페라는 예습하지 못할망정 책으로라도 예습하고 싶어 소설 카르멘을 손에 들었다. 생각보다 짧은 내용의 소설이었지만, 그 내용은 엄청 신선하고 충격적인 것이었다.

 

처음에 나는 ‘카르멘’이라는 것이 사람의 이름인 줄 모르고 이야기를 서술하는 고고학자에게 집중하여 책을 읽었다. 그러고 ‘돈 호세’의 인물과 두 번째로 만나기 전까지도 난 이 소설이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하는지 몰랐었다.

 

‘카르멘’은 소설에 등장하는 보헤미안 여자의 이름이다. 그녀는 아름다우나 보헤미안 여자답게 위험한 인물이다. 나는 ‘점’이라는 것을 어느 정도 믿고 또 재미로 잘 보는 편이라 처음에 고고학자에게 다가간 카르멘에게 호감을 가졌었다. 그래서 고고학자의 시계를 훔치고, 돈 호세에게 그를 제거하라고 할 때 이게 아닌데, 싶었다. 그리고 뒤에 돈 호세가 고고학자에게 고백하듯 이야기해주는 과거이야기는 정말이지 충격적이면서도 흥미로웠다.

 

착실한 남자로 잘 지내오던 돈 호세는 ‘카르멘시타’라는 보헤미안 여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자신 스스로의 인생을 망쳐가고 심지어 그녀를 차지하기 위하여 살인까지 하게 된다. 그러다가 결국엔 그녀를 죽이고 자신은 자수를 하여 죽는다. 이 이야기를 읽는 내내 든 생각은, ‘남자는 정말 여자하기 나름이다’라는 것이다. 아무리 한 남자가 훌륭하고 집안이 좋고 올곧다고 하더라도 여자를 잘못 만나면 그의 인생은 어둠의 길로 접어들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가끔 나의 미래 올케에 대한 생각을 하곤 한다. 그리고 내 남편까지도. 여자도 남자하기 나름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런 내용을 깨닫게 해주는 소설은 없을까 생각도 해본다.

 

카르멘 때문에 돈 호세가 타락의 길로 빠져들었다는 사실을 처음 접했을 때는 그가 너무 불쌍했다. 순진한 그를 홀리고 나쁜 길로 이끈 카르멘이 너무나도 싫었다. 여우처럼 그를 이용만 해먹는 여자라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점차 그녀도 돈 호세를 진심으로 사랑했음을 깨닫고 솔직히 많이 놀랐다. 카르멘에게는 사랑의 감정이 없을 거라 생각했었다. 그녀가 보헤미안이라는 사실 때문에 가진 편견이 아니라, 그녀의 행동 때문이었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하여 남자들을 홀리고 그들에게 마음을 주는 척 하는 여자로 보였던 것이다. 그러나 그런 그녀도 돈 호세에게 진심으로 사랑의 감정을 느꼈다니. 이전의 명작 주제가 ‘사랑’이었던 만큼, 이번에도 ‘사랑’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 그녀의 사랑은 어떤 것이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보헤미안의 특성상 ‘사랑’을 저렇게 밖에 표현할 수 없었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도 든다. 자신을 위해 살인까지 하고 모든 것을 바친 남자인데.. 내가 카르멘이었으면 어찌하였을까 생각해보며 책을 덮었다.

 

책의 끝부분에, 작가는 자신이 보헤미아에 대해 조사한 바를 말해준다. 생김새나 성격적 특징 그리고 예시들. 이는 매우 흥미롭다. 관심은 어느 정도 있었으나 스스로 찾아보지 못한 새로운 사실들이기 때문이다. 책의 묘미는 역시나 ‘몰랐던 것에 대한 지식을 얻는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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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에 대한 고집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s***m | 2007.03.1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건실한 한 남자가 자유분방한 여자를 사랑함으로써 겪게되는 인생사.   사람은 철들지 않는다는 어느 감독의 말처럼 대부분의 화자처럼 타고난 정직성에 자신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호세 나르바는   자유에 대한 욕망을 자제하지 못하는 카르멘에 대한 사랑을 죽음으로써 마무리한다.   물과 기름, 자유와 구속.   오페라를 봐야겠다. ;
리뷰제목

건실한 한 남자가 자유분방한 여자를 사랑함으로써 겪게되는 인생사.

 

사람은 철들지 않는다는 어느 감독의 말처럼

대부분의 화자처럼 타고난 정직성에 자신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호세 나르바는

 

자유에 대한 욕망을 자제하지 못하는 카르멘에 대한 사랑을

죽음으로써 마무리한다.

 

물과 기름, 자유와 구속.

 

오페라를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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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구속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s******1 | 2004.04.2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카르멘을 읽게 된건 교수의 숙제? 비슷한 이유에서였다. 오페라 카르멘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아직 오페라는 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먼저 이 소설 카르멘은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여러가지 면에서. 먼저 소설의 액자 형식의 기법도 그렇고(당시에는 이런 기법이 유행했다고 한다.) 돈 호세의 사랑 그리고 카르멘의 사랑 방식(집시의 사랑방식)도 그렇고;
리뷰제목
이 카르멘을 읽게 된건 교수의 숙제? 비슷한 이유에서였다. 오페라 카르멘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아직 오페라는 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먼저 이 소설 카르멘은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여러가지 면에서. 먼저 소설의 액자 형식의 기법도 그렇고(당시에는 이런 기법이 유행했다고 한다.) 돈 호세의 사랑 그리고 카르멘의 사랑 방식(집시의 사랑방식)도 그렇고 이 소설에는 눈여겨볼만한 요소가 많이 있는 것이다. 돈 호세의 사랑방식은 집착의 극대화된 모습이라고나 할까 하지만 한편으론 이해가 가는 것이 내가 돈 호세의 입장이었어도 그랬지 않을까 싶다. 그토록 자유분방한 집시의 기질을 그대로 지니고 있는 카르멘을 구속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겠는가. 한편 카르멘 또한 자유분방하고 어디에 얽매이길 싫어하면서도 돈 호세를 사랑하지 않았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그의 손에 죽음으로써 진정한 자유와 사랑을 얻었던 것일까 카르멘은. 옛 작품이지만 현재에도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사중 하나인 사랑에 대한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고전이라 할 것이다. 분량도 많지 않고 재미도 있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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