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강력추천
내가 찾은 하나님은

내가 찾은 하나님은

리뷰 총점9.6 리뷰 5건
베스트
종교 top20 3주
정가
9,800
판매가
8,8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94쪽 | 42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353580
ISBN10 899035358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도널드 밀러(Donald Miller)
21세에 집을 떠나 돈이 다 떨어질 때까지 미국 전역을 여행하다 포틀랜드에 정착해 지금까지 살고 있다. 포틀랜드에 정착한 직후 "미국에서 가장 비종교적인" 리드 대학 학생들과 함께 지내며 예수님은 좋아하나 기독교는 싫어하는 이들의 마음을 열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재즈처럼 하나님은」은 독자들의 입소문만으로 2년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 있다. 예수님의 복음을 사랑의 관계로 이야기한 이 책 「내가 찾은 하나님은」에서는 보다 깊어진 영성과 하나님 그리고 사람을 향한 그의 열정이 느껴진다.
자유, 재치, 위로, 솔직함, 의미, 영성……. 그의 글에 공감한 독자들의 서평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다. 회의하고 넘어지는 신앙 경험이 있다면, 빈틈없는 종교의 틀에 가로막혀 하나님을 경험할 수 없다면, 냉정한 눈길이 두려워 교회에서는 나눌 수 없는 고민이 있다면, 도널드 밀러가 낯설지 않을 것이다. 그의 책에서 허물없이 마음을 터놓을 친구를 얻은 기쁨과 하나님을 만나는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대표작인 「재즈처럼 하나님은」과 「내가 찾은 하나님은」 외에 Through the Painted Deserts, To Own a Dragon을 출간했다. 이미 유명 작가인 그는 캠퍼스 사역자, 강사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아버지 없는 가정을 돕고 멘토링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역자 : 윤종석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Golden Gat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교육학(M.A.)을,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상담학(M.A.)을 공부했다. 「하나님의 임재 연습」(두란노),「놀라운 하나님의 은혜」(IVP),「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모략」 「재즈처럼 하나님은」(복 있는 사람)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내가 느끼기에 종교의 정말 무서운 점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자기가 생각하는 분으로 정말로 믿는다는 것이다. (...) 그런 식으로 하도 많아서 과연 하나님이 우리를 그분의 형상대로 만드신 것인지 아니면 우리가 그분을 우리의 형상대로 만든 것인지 의아할 정도다. 게다가 그것은 종교만의 현상도 아니다.
--- ‘사이비_오줌 누는 산타’ 중에서
"그날 밤에 내가 세차장에서 버린 신은 인격체가 아닌 신, 규칙과 목록과 공식의 신이었다. 그러나 우리의 모든 규칙과 목록과 공식이 생겨난 데에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면, 우리가 규칙과 목록과 공식 자체를 보지 않고 그 이면의 더 크고 더 명백한 메시지를 꿰뚫어 본다면 어떻게 될까? 우리의 신학의 배후 동기가 관계적인 것이라면? 나의 욕구, 내 안에 존재하며 나로 하여금 똑똑해지고 싶어서 기타를 치게 하고 시를 외우게 하고 심지어 신앙을 버리게 한 그 망가진 내면, 그것은 다 관계적인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소중히 알아주기를 원했다. 그러니 예수의 복음이 그 욕구에 꼭 맞는 메시지라면 어찌될 것인가?

나는 그것을 깨달았다. 예수님은 언제나, 정말로 언제나, 사랑과 사람들과 관계에 대해 말씀하셨고 어느 것도 단계나 공식으로 분석하신 적이 없다. 반면에 우리는 늘 그분의 메시지를 해부하려고 하거니와, 만일 그러다가 그분의 명명백백한 초청을 놓치면 어쩔 것인가? 나는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바른 원리의 목록에 동의하기보다는 사랑에 빠지는 것에 더 가깝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나는, 그 모든 바른 원리에 동의하지만 얼간이인 사람들도 많이 만나 보았고, 그 원리들을 믿되 동시에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그리고 얼간이가 아닌 사람들도 많이 만나 보았다. 사람이 신자가 되려면, 즉 예수의 복음을 이해하려면, 심중에 뭔가 다른 일이 일어나야 하지 않을까. 단지 머리로 하는 일 이상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예수의 복음이 하나님을 알라는 초청이라면 어쩔 것인가?"
--- pp.66-6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나 자신, 망망대해에 떠 있는 조각배처럼 한없이 하찮은 인간이라고 여겨질 때가 있다. 세상이라는 바다가 너무 벅차고 힘겨워서, 나의 존재가 무의미하게 느껴져서, 내가 구하는 모든 위로가 거절당해서 외로움과 절망과 두려움 속에서 눈물조차 흘릴 수 없을 때, 나는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 그때 누군가 내게 와서, 나를 붙잡고 흔들며 자신의 눈을 똑바로 보라고 말한다. 인간이란 원래 외로운 존재이며, 혼자서 길을 찾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태초부터 내 모든 것을 알고 계신 분이 처음부터 나를 사랑하셨으며, 수천 번이나 나를 용서하셨으며, 나를 위해 목숨을 버리셨으며, 아직도 나를 사랑하시며, 언제나 내 곁에 계신다고 말한다. 그분의 사랑은 절대적이고 영원하다고 말한다. 그 누군가의 눈 속에서 나는 그분을, 그분의 사랑을, 세상이 내게 줄 수 없는 평화를 본다. 만일 지금 당신의 세상이 망망대해처럼 여겨진다면, 이 책이 그 만남을 도와줄 수 있을 거라고 나는 믿는다. 당신이 지금 도널드 밀러를 만난 것은, 그분이 당신을 사랑하신다는 증거라고 나는 믿는다."
-황경신(PAPER 편집장, 작가)

"이 책의 키워드는 '사랑'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갖는 많은 궁금증들은 사실, 사랑 안에 해답이 있습니다. 애초에 사람은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 안에서 지음받았기 때문입니다. 도널드 밀러는 자신의 생각과 경험들을 투명하게 이야기합니다. 그의 이야기는 우리가 갖는 하나님에 대한 궁금증과 오해, 기독교에 대한 반감을 풀어 줍니다. 인격이신 하나님을 아는 것, 조건이 없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찾는 것, 그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를 이 책을 통해 발견하게 됩니다."
-션(가수, '지누션' 멤버)

"도널드 밀러의 이 책은 밥 딜런의 앨범 Slow Train Coming에 담긴 기쁜 소식의 진지한 메시지와 죄렌 키에르케고르가 죽은 정통에 가한 공격이 한데 결합된 책이다. 밀러의 도움으로 영적 구도자들은 진짜 예수를 가리는 종교적정치적 규정에서 벗어날 수 있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첫사랑으로 재발견할 수 있다."
-폴 루이스 메츠거(Multnomah Biblical Seminary 교수)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한 통찰을 눈발처럼 흩뿌리고, 그 결정체는 결국 아름다운 풍경을 이룬다. 도널드 밀러는 복음주의 진영에서 가장 창의적인 작가다."
-Christianity Today

"도널드 밀러는 기독교 영성을 톡톡 튀는 새로운 방식으로 말한다. 친근하면서도 묵직한 사유가 빛나는 작가다."
-중앙일보

"도널드 밀러의 단상들은 시원한 바람처럼 막힌 가슴을 뚫는다. 자유스런 그의 글을 읽는 동안 살아있는 하나님이 당신의 삶 속으로 들어오게 될 것이다."
-한겨레신문

회원리뷰 (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