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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력 충전

뇌력 충전

: 돈 안드는 습관으로 우리 아이 뇌력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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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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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1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99쪽 | 61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6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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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유명호
경희대 한의학과 졸업. 서울대 보건대학원 수료. 21세기 여성포럼 공동대표, 서울 여한의사회 회장 역임. 한국 여성장애인연합,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문화세상 이프토피아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이유명호 한의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살에게 말을 걸어봐』,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자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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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력을 키우는 돈 안 드는 습관

1. 신선한 공기를 뇌 부르게 먹자 : 뇌는 산소가 듬뿍 필요하다. 날숨으로 탄산가스를 품은 공기를 짜 내보내고 들숨으로 산소를 품은 새 공기가 들어오게 한다. 등산이나 심호흡을 하면 폐활량이 커지고 아래 깔린 공기까지 쫘악 뽑아낼 수 있다. 그리고 제대로 된 호흡은 뇌파를 안정시키고 강한 힘을 만들어낸다.
2. 왕성한 식욕이 뇌력을 올린다 : 음식을 먹는 것은 단순히 영양분만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보고 냄새 맡고 맛을 느끼고 식사하는 분위기에 따라 뇌의 넓은 부분이 활성화 된다. 두통, 어지럼증, 빈혈, 불면증, 우울증, 만성피로 등 뇌력이 떨어진 화자들은 미각이 둔해지거나 약해진다. 따라서 의식적으로 잘 먹어야 뇌도 기뻐한다.
3. 깊은 밤잠으로 뇌력을 채우자 : 햇빛이 있는 낮시간은 활동을 위한 시간으로 뇌 역시 ‘정신 차려’ 자세로 모든 인지능력과 운동능력을 동원해서 임무를 수행한다. 그리고 뇌는 깨어 있는 동안 입력된 다양한 정보의 실타래를 자는 동안 정리한다. 따라서 잠을 뺏기면 뇌력이 크게 떨어지고 면역을 강화하고 노화를 막아주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는다.
4. 물 마셔서 뇌열을 식히자 : 뇌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열이다. 화는 열을 위로 솟구치게 해서 머리가 터지게 만든다. 화에 오랫동안 시달리면 단기기억과 학습능력을 맡은 뇌의 해마 부위가 수축되고 뇌도 찌그러지며 생기를 잃는다. 화가 날 때는 냉수를 마셔서 뇌의 열을 식히자.
5. 양손 쓰기로 뇌력을 키우자 : 뇌는 좌우로 나뉘어서 좌뇌는 논리를 우뇌는 상상력을 담당한다. 좌우가 골고루 발달해야 논리와 감성, 공부와 놀이가 어우러지고 통합적이며 전인적인 사고를 할 수 있다. 그런데 두뇌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것이 손을 관장하는 부위이며 양손을 사용하는 것은 뇌를 전체적으로 활성화하고 균형감각을 키우게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왼손잡이를 비정상으로 보는데 양손을 다 써야 뇌가 골고루 발달한다.
6. 웃음은 내장형 평생건강권 : 한 번 웃으면 얼굴은 물론 배까지 온몸 근육의 30%나 되는 200여 개의 근육이 진동한다. 복부 진동은 내장을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며 근육의 긴장을 풀어준다. 웃으면 산소 공급이 늘어나서 뇌힘이 좋아지고 시무룩한 세포에 생기를 돌게 한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줄어들고 뇌 속에 기쁨 호르몬이 분비되어 몸속을 채운다. 웃음은 진통제, 근육 이완제, 피로 회복제, 혈액순환 촉진제, 혈압 강하제, 미용제, 불면증 치료제, 면역 증가제로 암까지 막아주는 천연의 명약이다.
--- p.53
◎ 뇌가 먹고 싶어 하는 것들은 따로 있다

뇌세포는 두 겹의 지방막으로 둘러 싸였고 기다란 축색돌기는 지방으로 코팅되어 있다. 그래서 뇌에는 질 좋은 지방이 많이 필요하다. 동물성 기름은 포화지방이요 패스트푸드, 튀김, 과자 등에는 질 나쁜 트랜스지방이 많이 들어 있다. 나쁜 지방을 섭취하면 세포막이 딱딱해지고 혈관이 상하며 정보 전달에 지장을 주어 뇌 기능을 떨어뜨리고, 심한 경우 뇌조직에 염증이 생겨 뇌혈전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동화 <아기돼지 삼형제>의 형들처럼 부실 재료를 쓰면 집이 무너지듯이 나쁜 지방은 뇌세포막의 부실화와 시냅스의 접속 불량을 가져온다. 알고 보니 머리 나쁜 것은 부실 재표 탓!
아이들에게 천연 기름을 먹이도록 애쓰자. 식물성이나 생선 기름은 세포막을 부드럽게 해 정보 전달을 원활하게 만든다. 생선 기름의 오메가-3형 지방인 DHA는 뇌세포막 지방의 절반을 차지한다. 등 푸른 생선의 기름은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만들어내고 뇌세포의 염증까지 가라앉힌다. 푸른 잎 채소, 견과류인 호두와 잣, 해초에 풍부한 알파리놀렌산을 가지고 DHA로 바꿀 수 있다
--- p.29
◎ 아이 키를 줄이는 사소하지만 심각한 습관

1. 고개 숙이고 책 보기 : 목의 커브가 없어지는 곧은 목이 된다. 게다가 등이 굽어서 키가 잘 자라지 못한다.
2. 턱 고이기, 한쪽으로 씹기 : 경추와 두개골의 비틀림을 일으킨다. 당연히 뇌의 혈액순환과 신경 통신에도 지장을 준다.
3. 배 깔고 엎드려 책 보기 : 목은 곧게, 엉덩이는 들리게 해서 요통을 일으키고 몸의 길이가 짧아진다.
4, 무릎 꿇고 앉기 : 다리 성장이 나빠지고 굽은 다리, 안짱다리를 만든다.
5. 완전 오른손잡이 : 공책 필기도, 일도, 운동도 오른손만 사용하면 오른쪽 어깨와 허리, 골반이 앞으로 나가며 몸통이 뒤틀리게 된다. 양손을 같이 써야 균형이 잡힌다.
6. 팔자걸음 : 무릎에 이상이 생기기 쉽고 엄지발가락이 땅을 차서 통증이 생긴다.
--- p.96
◎ 밥 먹기 싫어하는 아이, 밥 잘 먹게 하는 음식 놀이

1. 카드 놀이 : 잡지에 있는 음식 사진을 아이와 함께 오려서 사진이 안 보이게 뒤집어 놓습니다.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해서 번갈아가며 사진을 뒤집어 좋은 음식이 나오면 가져오고 나쁜 음식이 나오면 가져갈 수 없다. 사진을 더 많이 가진 사람이 이긴다. 엄마가 이거 먹어라, 저거 먹어라 쫓아다니지 않아도 아이가 자연스럽게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구분할 수 있다.
2. 나도 꼬마 요리사 : 아이에게 조그만 도마와 빵칼을 주고 두부나 호박, 시금치 등 잘 썰어지는 것을 주고 썰게 합니다. 아이가 실컷 주무른 것으로 음식을 만든다. 아이가 안 먹는 나물은 직접 양념을 쳐서 무치게 하고 맛보게 한다. 아이가 만든 음식을 먹으면서 식구들이 칭찬을 하면 제가 만들었다고 뽐내면서 다 먹게 된다.
3. 장금아, 맛 좀 볼래? : 다 차린 밥상에 아이를 끌어다 앉히고 먹으라고 하면 엄마도 지치고 아이도 괴롭다. 요리할 때 맛을 보고 짠지 싱거운지, 뭘 더 넣어야 할지를 말로 표현하게 한다. 처음에는 ‘싱거워’, ‘짠 거 같아’라는 단순한 표현에서 “엄마, 이건 참기름을 더 넣어야 고소할 거 같은데요” 등의 복잡한 표현도 가능해진다. 자기가 같이 준비를 했기 때문에 아이도 신나하고 어휘력을 늘리는 데도 최고다.
4. 직접 키워서 먹어보자 : 작은 화분에 상추나 고추, 파, 허브, 방울토마토를 키워서 따 먹는다. 이런 경험을 통해서 음식이 돈 주고 사는 것이 아니라 수고와 기다림, 그리고 자연의 신비한 성장을 통해 내입까지 오는 것임을 알게 된다. 자신이 직접 기른 상추를 따고 밥상에 올린 아이라면 ‘상추 싫어’라고는 못하겠지.
--- p.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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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명호 선생님은 나의 자상한 언니이자 친한 친구이며 나의 주치의이다. 평소에는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럽다가도 환자의 신분으로 한의원에 가서 만나면 완전히 딴사람이 된다. 뇌모형, 척추모형만 가지고는 성에 안차서 책을 보여주고 그림까지 그려가며 병의 원인에 대해 열변을 토한다. 놀랍게도 우리 병의 대부분이 사소한 생활습관에서 비롯된 거란다. 바꾸어 말하면 아주 작은 습관들이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유지해준다는 얘기다. 그동안 이런 ‘영양가 있는 협박과 잔소리’를 가까운 사람들과 환자들만 듣기엔 너무나 아갑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묶여 나와서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다.
이번에는 ‘뇌력’에 대한 이야기란다. 한 꼭지 한 꼭지, 마치 친한 친구들에게 들려주는 양 따뜻하고 살갑다. 일상생활에서 누구라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이라 만만하기까지 하다. 거기다 돈까지 들지 않는 방법들이니 금상첨화 아닌가. 선생님은 이 책이 아이들을 위해 머리와 가슴으로 쓴 지각 육아일기라고 하지만, 내 보기에는 한의사로서 모든 이들의 건강을 위해 바치는 연애편지 묶음이다.
한비야(월드비전 긴급구호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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