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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는 동안 사랑한다 말하기

숨쉬는 동안 사랑한다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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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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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90쪽 | 33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7513361
ISBN10 8957513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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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자 : 린다 블룸·찰리 블룸
임상 사회복지사, 린다 블룸과 사회복지학 석사, 찰리 블룸은 1975년 이래로 사람들의 전인성과 통합성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개인과 부부는 물론 여러 단체들에게 도움을 제공해 왔다. 1986년에 세워진 블룸워크Bloomwork의 창립자이자 공동책임자로서 미국을 비롯한 중국, 브라질, 인도, 일본,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 해외 각지에서 개최된 인간관계 세미나에서 그들의 강의를 듣고 배운 사람들은 지금까지 수천 명에 이른다. 캘리포니아 빅서Big Sur에 위치한 에살렌 연구소의 고정 강사이자 캘리포니아 통합 학문 대학, 오메가 협회, JFK 대학, 초월심리학회, 버클리 대학교 평생교육원, 안디옥 대학과 이 외의 유수 고등교육기관의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1972년에 결혼한 찰리와 린다는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그들은 현재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역자 : 최주연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마케팅 리서치 연구원과 도서 베스트셀러 마케터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SBS 번역 대상 최종 심사기관으로 위촉된 (주)엔터스코리아의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왕과 자비바》, 《핵심 고객을 위한 전략적 마케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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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신과 이질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에게 끌린다. 이는 인간관계의 기본 법칙이다. 우리는 자신과 많이 다르거나, 어떤 면에서는 정반대인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사람은 본래 온전함을 경험하려는 갈망을 타고나기 때문이다. 이러한 동경이 있기에 사람들은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에게 끌리기 마련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처음에는 매력적으로 보이던 배우자의 일면들이 사랑의 열정이 식으면 식상하게 느껴진다.

무의식적으로 우리의 삶에 초대한 배우자. 바로 그 배우자가 가르치는 교훈을 우리는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한다. 우리는 배우자의 이질적인 면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며 자아를 발달시킬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기보다는, 오히려 화를 내고 불쾌하게 받아들이는 나머지 차이점을 없애려 들기까지 한다. 그래서 배우자를 이상적인 모습으로, 바로 자기 자신과 똑같은 모습으로 바꾸려고 애를 쓴다. 상대 배우자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러니 수많은 부부가 기싸움을 할 수밖에!

의식하고 있든 그렇지 않든 간에 우리는 배우자로부터 배울 것도, 반대로 그들에게 가르칠 것도 참 많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가르치는 역할을 더 편히 받아들이는 반면, 어떤 사람은 수동적으로 배우는 역할을 선호한다. 때때로 우리는 학생이든 선생님이든 간에 어떤 한 가지 역할에만 익숙해져야 할 때도 있다. 그러나 가장 이상적인 관계는 두 사람이 한 가지 역할에만 고정되지 않고 다른 역할도 해낼 수 있는 유연성과 역할을 바꿔야 할 시점을 파악할 수 있는 지혜를 갖춘 경우이다.

두 사람이 춤을 추다 보면, 박자도 척척 맞고 힘도 전혀 들지 않는 순간이 온다. 어느새 선생과 학생이라는 구분은 사라지고, 서로에게서 배우고 서로를 섬기는, 사랑하는 두 사람만이 무대에 남게 된다.

연인들은 처음에 직관적으로 서로를 알아보고 만나기 시작한다. 이 두 사람이 최선의 관계를 이루려면 두 가지 역할에 모두 숙달되어야 한다. 즉, 지혜롭고 능력 있는 선생님이 됨과 동시에 마음이 유연하고 겸허한 학생 또한 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배우자는 당신의 선생이자 학생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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