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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형 인재가 되라

결과형 인재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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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루샹 저 / 허유영 | 세계사 | 2007년 02월 0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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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2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56g | 153*224*20mm
ISBN13 9788933870037
ISBN10 893387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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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운 형편에 놓인 무역 회사가 있었다. 그 해 초부터 7월까지의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0%포인트 넘게 떨어지자 직원들도 일할 의욕을 잃었고 회사 전체의 분위기도 암울해졌다.
8월 말, 이 회사는 국제적인 대형 무역 박람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사장은 이 박람회가 회생의 발판이 되어주기를 간절히 바랐다. 만약 여기에서 ‘구세주’가 되어줄 대형 계약을 성사시키지 못한다면 회사는 얼마 못 가 파산 절차를 밟아야만 했다. 박람회 개막을 이틀 앞두고 사장은 전 직원이 참석하는 전체 회의를 열고 마지막으로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런데 회의가 끝나갈 무렵, 사장이 자리에 앉은 임직원들에게 모두 일어나 각자 의자 밑에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라고 했다.
영문도 모르고 허리를 숙여 의자 밑을 두리번거리던 직원들의 눈에 반짝이는 동전 한 닢이 눈에 띄었다. 직원들이 앉은 의자마다 밑에 동전이 하나씩 떨어져 있었던 것이다.
직원들이 의아해하고 있을 때, 사장이 말했다.
“모두 동전을 하나씩 주웠을 것입니다. 그 동전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십니까?”
직원들은 아무도 사장의 뜻을 짐작하지 못하고 서로의 얼굴만 쳐다보며 수군거렸다.
잠시 후 사장이 다시 엄숙한 어조로 입을 열었다.
“여러분께 한 가지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그 동전을 놓아둔 것입니다.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해서는 영원히 돈을 벌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일어나 눈을 반짝이며 찾아야만 비로소 여러분 곁에 있는 기회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 p.
나름대로 최선을 다 했지만 회사나 고객으로부터 그 노력을 인정받지 못했을 때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시키는 대로 했잖아요.”
“손님의 입장을 많이 고려한 겁니다.”
“제 생각에는…….”
또는 “저로선 최선을 다 했습니다”라는 대답들을 늘어놓을 것이다.
최선을 다 했지만 고객이 제품을 환불하고 상사로부터 질책을 당하며, 심지어는 징계까지 당하는 일은 매우 흔하게 일어난다. 이 경우 사람들은 좌절하고 불평할 것이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 했는데 어쩌란 말이냐며 억울함을 호소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자신의 노력과 억울함을 내세우며 항변해도 문제의 핵심, 즉 결과는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럴듯한 이유가 아무리 많아도 결과는 변하지 않는다. 냉혹한 현실 앞에서는 그 어떤 이유도 궁색한 변명이 될 뿐이다. 핑계는 자신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독약이다.
내가 경영하고 있는 회사에서는 고객들에게 컨설팅을 해줄 때 이러한 제안을 한다. 1년 중 두 달을 ‘핑계 없는 달’로 정하라는 것이다. 핑계 없는 달에는 결과만을 논하고 그 어떤 핑계도 댈 수 없다. 이 방법을 통해 효과를 본 회사가 적지 않다.
특히 핑계 없는 달을 각 회계연도의 첫 달과 마지막 달로 정하는 것이 효과가 가장 좋다. 첫 달은 첫 단추를 잘 끼우면 이미 절반의 성공을 거둔 셈이기 때문이고, 마지막 달은 핑계를 댈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더욱 열심히 일하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떤 달로 정하느냐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핑계를 대지 말고 결과만을 놓고 행동 방향을 정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는 사실이다.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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