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강의 잘하는 힘

강의 잘하는 힘

: 억대 연봉 프로 강사의 특급 비결

리뷰 총점9.3 리뷰 7건 | 판매지수 249
베스트
성공학/경력관리 top100 1주
정가
12,800
판매가
11,5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1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360g | 148*215*20mm
ISBN13 9788960868922
ISBN10 896086892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학재
공공기관 및 공기업 섭외 1순위, 입소문 재출강률 최강에 빛나는 명실공히 최고의 강사. 편안하고 쉬운 강의, 그러면서도 깊은 통찰력을 제공하는 강의로 유명하다. 조직생활과 사업,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청중과 높은 교감을 나누는 것이 그의 강의의 특징이며, 윤리 경영과 청렴 등 딱딱한 주제마저도 그의 입을 통하면 역사와 인문학, 심리학의 향연이 된다. 저자는 단순히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잭 웰치가 리더의 조건으로 꼽았던 ‘에너자이저’의 역할을 하는 것을 강의 철칙으로 삼고 있다. 이것이 기업의 CEO들이 그를 임원 워크숍에 초청하고 싶어 하는 이유일 것이다. 또한 ‘세상 읽기’를 강조한다. 오늘날 중요시되는 인문학과 고전의 주체들도 당시에는 세상을 가장 앞섰던 사람들이 남긴 유산이기 때문이다. 이는 곧 혜안이며 지혜라 할 수 있는데, 그가 강의를 통해서 청중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세상에 대한 혜안과 지혜’다. 2014년에는 정부의 인문학 프로젝트 ‘인생나눔교실’을 총괄하여 운영하였으며, 이때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도왔다.
코오롱그룹(F&C 코오롱)에서 전략기획과장을 지냈으며, 가네보화장품, 불가리향수, K2 등 다국적 기업의 한국파트너사에서 마케팅팀장과 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세종리더십개발원 이사, 사단법인 신사회공동선운동연합 조직위원장, 대통령자문 동북아시대위원회 자문위원, 한국생산성본부 수석전문위원, 엑스퍼트컨설팅 전임교수, 다산아카데미 대표 등을 거쳐 현재는 ㈜이노솔루션 에듀피봇의 대표로 있다. 법무부 인권강사, 한국여성수련원 자문위원 등으로 다양한 조직에 자문 역할을 하며 연간 100여개 조직에 강의를 하고 있으며, 주요 기관에서 최고의 강사로 선정되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리더십이란 훈련받는 것입니다. 나 또한 지금은 대중 앞에서 편안하게 이야기하지만 35년 전만 해도 원고 없이는 어떤 이야기도 하지 못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천하의 잭 웰치도 대중 앞에 서서 말하는 것을 두려워했다는 것이다. 결국 대중 앞에 서는 일을 반복함으로써 자신감을 얻고 두려움을 극복하게 됐다는 이야기다. 나 역시 초창기에는 강의 의뢰가 올 때마다 반가운 마음이 드는 동시에 걱정이 앞섰다. 도대체 어떤 내용을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기도 했고, 강의 주제가 정해져 있어도 갖고 있는 콘텐츠가 부족해 시간을 때울 일이 난감하기도 했다. 강의 현장에서는 시작 직전까지 초긴장 상태이곤 했다. 심한 울렁증으로 시작하자마자 양해를 구하고 화장실로 뛰어간 적도 있었다. 고급인력이 모인 곳, 직급이 높은 사람들이 대상인 경우에는 그 증상이 더욱 심했다. 경험이 많다고 해서 이러한 긴장이 아주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단지 그 긴장을 두려워하기보다 즐기게 된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콘텐츠가 탄탄할수록, 준비가 잘 되어 있을수록, 이러한 긴장은 급격히 사라진다. 충분한 준비와 반복되는 경험을 통해서 한 사람의 뛰어난 강사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처음부터 모든 걸 잘하는 사람은 없다. --- p.32

한국의 무역을 대표하는 기관에 입사하여 세계 각국에서 근무를 했던 친구가 있다. 그 역시 비슷한 고민을 하길래, 네가 경험한 세계를 한번 글로 써보라고 권했더니 친구의 반응도 역시 같았다. “그게 뭐 특별할 게 있어. 우리 회사 사람들이 보면 웃는다”고 했다. 하나같이 내부에 있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두고 내부 사람들의 평가를 의식하기 때문에 나오는 반응이다. 이는 조직 내에서 늘 남의 시선을 의식하던 버릇이 남아 있는 탓이다. 사실 대중 일반을 위해 책을 쓰고 강의를 하고 싶어 하는 교수들 중에도 학계를 의식해서 이러한 용기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성악을 전공하는 교수가 대중가요 가수와 음반을 냈던 일에 그리도 찬반 시비가 있었던 것도 다 같은 이유이다. 글을 쓰고 강의를 하기 위해서는 그동안의 자신을 평가해오던 프레임을 바꾸어야 한다. 내가 경험한 것이 얼마든지 특별한 것이 될 수 있으며, 내가 생각하고 고민한 것들이 얼마든지 유니크한 것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할 필요가 있다. 요즘 같이 직업이 세분화된 세상에서는 더욱 그렇다. 자신의 경험이 별것 아니라는 편견을 깨는 것이 강사로서의 첫걸음임을 알아야 한다. --- p.60

공무원 교육원에서 부탁하는 시간은 대체로 3시간 정도다. 이렇게 3시간을 부탁하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지만 시간당 강사비가 높지 않은 게 첫째 이유다. 시간이라도 적당히 확보해줘서 멀리까지 오는 강사들을 예우하겠다는 것이다. 당시 강의를 막 시작할 때였으므로 나에게는 축적된 자료가 별로 없었다. 3시간 동안 강단에서 혼자 이야기할 콘텐츠를 전혀 갖고 있지 못할 때였다. 이런 상태의 내가 강의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앞에서도 소개한 다양한 모더레이팅 기법을 배웠기 때문이다. 이런 참여자 중심의 교육은 당시 공무원 교육원에서는 전혀 시현되지 않은 생소한 강의 기법이었다. --- p.107

모든 강사는 비즈니스 차원에서 강약점을 가진다. 강의는 잘하지만 네트워킹이나 세일즈 능력이 없다든지, 반대로 네트워킹이나 세일즈 능력은 있지만 한 번의 강의 의뢰 이후 후속 연결이 되지 않는다든지 개인마다 스타일은 천차만별이다. 만일 강사라는 직업을 사업이라는 큰 틀에서 생각해보면, 강의를 하고 있지 않은 순간에도 어디에선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 강사는 정기적으로 이러한 요소들을 점검하고 보완할 필요가 있다. 농부들이 1년 농사를 돌아보고 새해 농사계획을 세우듯 강사도 자신의 사업을 점검한 뒤에야 내년 혹은 그 이후를 성공적으로 맞을 수 있다. --- p.142

가끔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가볍게 움직이도록 만드는 것이 필요할 때가 있다. 이 게임은 참가자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참가자들끼리 친밀감을 형성하게 하고 소극적인 사람이라도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교육생들이 앉아 있는 공간의 네 모서리에 4가지 종류의 의견이나 선택사항을 부착한다. 주제는 어떤 것이라도 상관없다. 혈액형일 수도 있고 가고 싶은 여행지일 수도 있고 좋아하는 정당일 수도 있으며 선호하는 색깔일 수도 있다. 이렇게 주제를 바꿔가면서 참여자들이 각각의 모서리에 모이도록 한다. 그 곳을 선택한 이유를 서로 이야기하도록 하고 발표하면서 다양한 주제가 공유되는 액티비티다. 글로 설명된 부분만 봐서는 ‘도대체 이게 무슨 재미가 있을까?’하는 의문이 든다. 이제까지 소개한 액티비티들은 언제 어떤 강사가 운영하더라도 액티비티 자체의 힘으로 교육생들에게 임팩트를 주는 것들이니 잘 활용하기 바란다.
--- p.22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5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