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라이코스, 속도가 생명이다

라이코스, 속도가 생명이다

밥 데이비스 저 / 정준희 역 | 한겨레신문사 | 2001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7.0 리뷰 1건
정가
9,000
판매가
8,1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414g | 153*224*20mm
ISBN13 9788984310599
ISBN10 898431059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정준희
1972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빛 은행에서 근무한 적이 있으며, 지금은 사이버상에서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트랜스 번역원(www.intrans.co.kr)에서 근무하고 있다.

역서로는 『라이코스, 속도가 생명이다』, 『톰 피터스』, 『실리콘밸리 스토리』, 『경쟁 정보』, 『21세기 투자 트렌드 10』, 『당신의 인생을 망치는 매혹적인 환상과 당신을 구원해줄 아름다운 실상』 등이 있다.
저자 : 밥 데이비스 (Bob Davis)
1995년 6월 창립자 겸 CEO로 라이코스와 인연을 맺었다. 그는 나스닥 사상 가장 빠르게, 즉 창립 9개월 만에 성공적인 기업 공개를 이뤄냈고 2001년 테라 네트워크와의 합병을 통해 테라 라이코스를 탄생시켰다. CNN,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워싱턴 포스트, 포천, 포브, 비즈니스 위크 등 미국의 주요 언론에 소개되고 있으며 미 의회를 포함해 수많은 공공단체 및 기업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부시 대통령의 기술 자문 위원회 멤버로 활동했으며 클린턴 전 대통령과 고어 전 부통령에게 인터넷 규제와 관련하여 많은 조언을 한 바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인터넷 공간에서 모든 것의 수명은 짧다. 인터넷상에서는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오래 지속되는 법 없이 지속적으로 새로운 것이 재창조된다. 인터넷 상에서 사람들이 나누는 대화를 한 번 생각해보자. 인터넷은 자신만의 속어, 비어, 상징어를 순식간에 개발한다.
--- p.33
시류에 편승한 리스크와 관련하여 나는 항상 거품은 언젠가 터진다는 보수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것은 내가 뉴잉글랜드에서 태어나, 주택 대출금 문제로 늘 다툼을 벌이는 부모님을 보며 자라 회계상 보수적인 태도를 지녔기 때문이다.

시장이 '이성적 풍요'를 재발견하기 전, 투자자들은 라이코스를 충분히 높게 평가했다. 하지만 지출에 대한 나의 보수적인 태도는 세계적으로 그리 좋은 평을 받지는 못했다. 나는 월스트리트의 한 영향력 있는 애널리스트가 나의 지나친 '이익 지향적인' 태도를 비판했던 일을 기억한다. 사실 당시 나는 오히려 그의 그런 태도를 이해하지 못했다. 아니, 좀더 정확히 말하면 그의 그런 태도가 나에게는 충격이었다. 라이코스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는 시류에 편승하지 않았다. 우리는 처음부터 라이코스를 이익을 내는 기업으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일정 정도 그것은 우리에게 별다른 대안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다른 많은 웹 기업들과 달리 우리는 벤처 자본을 끌어들이지 않은 것은, 그렇게 할 경우 여러 가지 측면에서 많은 제약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었다.
--- pp.146-147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