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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스마트

퓨처 스마트

: 2025 대담하고 똑똑한 미래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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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76쪽 | 842g | 152*225*35mm
ISBN13 9791186805169
ISBN10 118680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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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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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박수성
연세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공부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번역학을 공부했으며 우리은행과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코리아 중앙 데일리에서 근무했다. 현재 가족과 함께 뉴욕에 거주하며 번역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나폴레옹에게서 배우는 권력의 리더십》 《어떤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가》 《미친 듯이 20초》 등이 있다.
역자 : 이미숙
계명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핀테크 전쟁》 《미래의 역습, 낯선 세상이 온다》 《빌 브라이슨의 대단한 호주 여행기》 《무엇이 당신을 최고로 만드는가》 《유대인이 대물림하는 부자의 공리》 《세기의 음모론》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 《피터 드러커의 위대한 통찰》 등이 있다.
역자 : 장진영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경영학을 복수전공하였으며,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번역과를 졸업하였다. 홈페이지 영문화 번역 등 다년간 기업체 번역을 하였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게임체인저》 《12주 실천 프로그램》 《어떤 브랜드가 마음을 파고드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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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종종 빠른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미래를 이해하지 못해서 조직을 무너뜨리기도 한다. 제한된 사고와 변화를 거부하는 사고방식은 오늘날 기업에서 일어나는 흔한 문제다. 빠른 예측과 적응을 요하는 미래에서 이러한 근시안적인 태도는 기업의 생존 자체를 위협할 수도 있다. 이러한 현상을 이해하지 못하고, 미래도 과거와 별반 다르지 않을 거라고 착각하며 변화를 거부하는 기업은 뒤처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상대적으로 변화가 느린 일부 산업에서는 무지한 정부가 부실한 기업을 보조하고, 부실기업을 양산하는 형편없는 리더도 흔할 것이다. 이는 퓨처 스마트에 역행하는 행태로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는 없다. 다음은 실제로 내가 들은 말이다.
“혁신은 우리 같이 평범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게 아니야. 저기 위에 있는 사람들이 하는 일이야.”
“왜 소비자들이 우리보다 다른 소비자의 리뷰를 더 신뢰하겠어?”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건 시간이 넘치는 애들이나 하는 거지.”
“사회적 문제는 고려하지 않아도 돼.”
“단지 고객이 원한다고 우리의 운영 방식까지 바꿀 필요는 없어.”
어떻게 당신이 한 조직을 망하게 할 수 있겠느냐고? 물론 고의로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혁신하지 않고, 급격한 변화를 거부하고, 과거를 돌아보며 미래에 일어날 일을 생각하는 않는 지도자가 있다. 당연히 지속가능하지 못한 사고방식은 성장을 가로막는 가장 큰 적이다.
---「먼저 변화에 맞서라」중에서


이탈리아와 일본은 인구가 줄어들고 있음에도 GDP를 높게 유지하기 위해 숙련된 이민자를 유입하거나 은퇴 노동자를 대체하지 않아 미래에 위험해지는 국가의 예이다. 낮은 노동력과 생산성 저하를 만회해 줄 수 있는 로봇처럼, 많은 스마트 머신이 없다면 이같이 빠르게 인구가 줄어드는 사회는 경제적으로 쇠락할 수밖에 없다. 일본은 이 트렌드를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정책을 재정립했다. 유럽은 로봇과 공존하는 필연적인 미래를 받아들이는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이민자 유입을 통해 문화적으로 다양한 인구를 창조하면서 새로운 해결책의 가능성을 시험해 보고 있다. 로봇을 받아들여라! 이것은 실제로 유럽의 사회복지 모델을 발전시킬 것이며, 스마트 머신은 가장 생산성 높은 경제 발전을 이룰 것이다. 나는 스마트 머신 미시경제 덕분에 인간이 일은 덜 하면서도 더욱 발전한 사회에서 최고로 향상된 삶의 질을 누리는 미래가 다가오리라 예상한다.
---「로봇과 공존하는 미래」중에서


2020년에는 항상 온라인 상태로 연결되어 있고, 디지털 방식을 잘 다루며 움직임이 자유로운 클릭 스트리머 소비자들이 세계시장의 70퍼센트를 장악할 것이다. 이들은 착용 가능한 컴퓨터를 입고 일하며 운전기사가 없는 차에서 비디오게임을 하고, 휴대폰을 통해 웹사이트를 돌아다니고, 드론을 이용하고, 혁신 생태계에서 구매를 하고, 네트워크화된 시장에서 전 세계로 상품을 광고하고 운영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다. 이 새로운 유형의 소비자들은 항상 클라우드, 모바일, 소셜 미디어, 빅데이터로 연결되어 있다. 그들은 초연결성, 증강현실 그리고 모든 것이 모바일인 디지털 세상에서 살고 일하며 논다. 그들은 지리, 나이, 인구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들은 클릭 스트림 방식의 삶에 적응해 있다.
---「새로운 소비자, 클릭 스트리머」중에서


2025년으로 훌쩍 넘어가 질병을 어떻게 예방할지 살펴보자. 캐시디가 태어나기 전부터 그녀의 부모와 의사들은 아기에게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의사들은 자동 의료 진단 클라우드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인 메드봇 클리닉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캐시디 엄마의 DNA 시퀀싱을 확보하고 빅데이터와 인구 건강 시뮬레이션을 통해 건강 문제를 파악했다. 의사들은 캐시디의 PV45 유전자에 유전적인 결함이 있어 신속히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중략) 의료 기관에서는 이미 진단을 내리고 유전자 치료 모형을 찾고 있었다. 캐시디가 태어나기 전에 문제를 바로잡을 맞춤 유전자 백신으로 시뮬레이션을 실행하는 중이었다. 2025년 예측 유전자 치료는 질병을 예방하는 일반적인 치료법이다. 이런 유전자 치료가 없다면 면역 질병에 걸릴 위험을 안은 채 마음을 졸이며 살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제 그녀는 암의 공포로부터 해방되어 질병이 없는 건강한 삶을 살 확률이 높아졌다. 캐시디가 엄마의 자궁에 있는 동안 그녀의 시퀀싱에서 다른 질병에 걸릴 가능성은 발견되지 않았다. 캐시디는 질병 없이 태어날 수 있었다
---「의학의 미래: 예방에서 재생으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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