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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 영혼의 거울

고야, 영혼의 거울

다빈치 art-06이동
프란시스코 데 고야 저 / 이은희 역 | 다빈치 | 2001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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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51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348153
ISBN10 8989348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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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프란시스코 데 고야
인간의 광기와 야수성을 가감없이 그려낸 고야는 1746년 스페인의 사라고사 근교에서 태어나 궁중 화가로 일하며 많은 초상화와 인물화, 종교화, 판화를 남겼다. 광기로 가득한 풍경과 휘두르는 듯한 화필로 인간의 사악한 본성을 폭로한 고야는 근대 미술의 선구자로 인상파를 비롯한 후대의 미술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인생의 절정기에 찾아온 병으로 청력을 상실했지만, 내면의 고통이 묻어나는 작품을 남겨 원숙미 넘치는 화면을 보여 주었다. 그가 남긴 판화 작품집은 풍자적인고 사실적으로 인간의 폭력성과 허위 의식을 담아 냈고, 유화는 대상을 미화하지 않고 사실적으로 그려내어 격찬을 받았다. 그러나 그의 작품은 너무나 독창적이어서 후계자가 한명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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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일이 자네를 위해서도 아니요, 자네의 부탁 때문도 아니라는 점을 자네도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네. 난 그 누구를 위해서 일하지는 않는다네. 무슨 말인고 하니 폐하께서 나에게 공주의 침실 설계도를 만들라는 명령을 내리시지 않는 한, 자네에게 줄 델 카르멘의 성모 마리아 그림을 제시간에 완성할 거라는 말일세.
--- p. 239
그의 풍자는 단순히 사회적 악이나 정치적 실책만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본성 자체를 풍자함으로서 본성이 다시 갱생하지 않는 것에 더 주력하고 있다. 그것은 이미지 형태를 띠고 있는 인간의 삶에 대한 호소문이다.
--- p. 92
고야에게 초월적 현실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에 대한 전기와 작품 어디에서도 그가 잠시라도 선험적인 경험에 의존했다는 흔적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가 알았던 유일한 현실은 바로 그를 둘러싼 세상뿐이었다.
--- p.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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