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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들 주세요
리뷰 총점9.4 리뷰 48건 | 판매지수 36,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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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 3-1 국어 나 교과서 수록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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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54쪽 | 296g | 154*210*20mm
ISBN13 9788971968345
ISBN10 8971968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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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 닉
2. 그레인저 선생님
3. 질문
4. 낱말 찾기
5. 발표
6. 멋진 아이디어
7. 낱말 전쟁
8. 칼보다 강한 것
9. 체스
10. 언론의 자유
11. 특종! 다들 읽어 보세요!
12. 텔레비전에 나오다
13. 파문
14. 닉의 마음속에서는
15. 최후의 승자는...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그림 : 양혜원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그동안 『회색 오리알』, 『게에게 물린 해오라기』, 『보물 찾는 아이들』, 『수사자의 갈기는 왜 생겼을까?』, 『위대한 비행』, 『마지막 박쥐 공주 미가야』, 『깡딱지』 등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프린들이라는 낱말은 세상에 태어난 지 3주도 안 됐어. 난 이제 이것이야말로 교사로서 소망하고 꿈꿔온 기회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총명한 학생들이 고리타분한 교실에서 배운 생각을 받아들여 그것을 세상속에서 실제로 실험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기회인 거야. 솔직히 말해서 나는 그 실험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가슴을 설레며 지켜보고 있다. 그걸 지켜보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거야.
--- p.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프린들 주세요』(Frindle)는 아이디어가 기발한 소년 닉이 ‘펜’이라는 말 대신 ‘프린들’이라는 말을 쓰면서 벌어지는 시끌벅적한 소동을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게 그린 장편동화이다. 이 책은 미국의 학부모와 어린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으며, 크리스토퍼 상, 주디 로페즈 기념회 상, 그레이트 스톤 페이스 상, 로드아일랜드 어린이책 상, 윌리엄 알렌 화이트 어린이책 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작가 앤드루 클레먼츠가 프린들 이야기를 처음 떠올린 것은 로드아일랜드의 한 학교에서 어떤 소년이 단어는 어떻게 생기는 거냐고 질문했을 때라고 한다. 그 순간 클레먼츠는 어떤 아이가 펜을 프린들이라고 부르기로 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생각해 보고 그에 관한 이야기를 쓰기로 했다는 것이다.

이 작품은 닉과 그레인저 선생님이 프린들이라는 새로운 말을 둘러싸고 벌이는 '전쟁'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국어를 담당한 그레인저 선생님은 말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긴다. 아이들에게 언어와 책읽기의 중요성을 늘 깨우쳐 주려고 노력하며, 늘 사전을 찾아보게 한다. 그런데 닉이 '펜'이라는 엄연한 단어를 무시하고 '프린들'이라는 엉뚱한 말을 쓰니 노발대발할 수밖에.

펜은 '깃털'을 가리키는 라틴어 '피나'에서 유래되어 오랜 역사를 가지고 쓰여 왔는데 말이다. 하지만 선생님은 "해가 뜨는 것을 지켜볼 수는 있지만 그것을 늦추거나 막거나 거꾸로 되돌릴 수는 없는 법"이라는 것을 깨닫고는 이 사건을 새로운 기회로 삼는다.
"난 이것이야말로 교사로서 소망하고 꿈꿔 온 기회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총명한 학생들이 고리타분한 교실에서 배운 생각을 받아들여 그것을 세상 속에서 실제로 실험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기회인 거야."

그래서 그레인저 선생님은 프린들에 맞서 싸우는 악역을 자처한다. 겉으로는 프린들에 맞서지만, 실제로는 프린들이 퍼져 나가도록 뒤에서 도와 주는 것이다. 언어와 문법, 규율, 전통을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엄격한 그레인저 선생님이 그런 역할을 맡다니! 마지막 부분에 이 사실이 밝혀질 때의 극적인 반전은 두고두고 오랜 감동을 준다. 작가 클레먼츠는 "이 책은 훌륭한 선생님들을 찬양하는 노래"라고 말하며, 그레인저 선생님을 독특하고 매력적인 인물로 그려내 강한 인상을 남긴다.

이 작품은 창의력이 풍부한 아이가 생활 속에서 그것을 발휘해 가며 훌륭하게 성장하는 과정을 발랄하게 그렸다. 그리고 그 곁에서 조용히 아이를 응원하며 자기 본분을 다하는 존경스러운 선생님의 모습은 독자들의 마음을 푸근하게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즐겁고 신나는 분위기로 독자들을 끌어들이는 이 책은 '재미'와 '감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성공적으로 잡은 보기 드문 작품이다.
우리가 늘 쓰는 언어가 결국 인간의 약속이라는 것을 알게해주는 책
고정욱 (아동문학가)

회원리뷰 (48건) 리뷰 총점9.4

혜택 및 유의사항?
내 영어사전엔 '프린들'이 무슨 뜻인지 아세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m****9 | 2004.09.17 | 추천14 | 댓글0 리뷰제목
책장을 덮으면서 행복하다는 느낌으로 가득찼다. "아, 이런 거구나.....책을 읽으면서 .재미와 감동이 모두 있다는 게 바로 이런 거구나" 싶었다. 어쩌면 이런 이야기가 있을 수가, 내가 진작에 꼭 읽었어야 할 이야기를 이제야 발견한 것이 너무도 아쉽게만 느껴졌다.(원본은 1996년에 씌여졌고 번역본은 2001년판이다, 그래 겸허한 마음으로, 4년만 억울해하자!) 아무래도 제목이 너무;
리뷰제목
책장을 덮으면서 행복하다는 느낌으로 가득찼다. "아, 이런 거구나.....책을 읽으면서 .재미와 감동이 모두 있다는 게 바로 이런 거구나" 싶었다. 어쩌면 이런 이야기가 있을 수가, 내가 진작에 꼭 읽었어야 할 이야기를 이제야 발견한 것이 너무도 아쉽게만 느껴졌다.(원본은 1996년에 씌여졌고 번역본은 2001년판이다, 그래 겸허한 마음으로, 4년만 억울해하자!) 아무래도 제목이 너무 약했다, '프린들 주세요'라니......알아듣지도 못할 제목에 호기심을 느끼고 찾아 읽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이 책은 출간하는 즉시 전국의, 아니 전세계의 국어교사 필독서라고 일간지마다 대문짝만하게 광고를 했어야 했다. 국어를 별 재미없이, 의무감만으로 배워왔던 초등학교 고학년들이나 중학생들에게 필독서임은 물론이요, 국어교사라면 이 책을 읽은 즉시 국어교과서의 보조교재-'언어의 사회성'과 '문학의 효용성'을 동시에 가르칠 수 있는 훌륭한 교재-로 선택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학생이든 선생이든 책장을 덮고 나면, 마지막엔 모두 나처럼 말하게 것이다. "이제부터 내가 가장 존경하는 국어선생님은 바로 그레인저 선생님이라고." 작가 '앤드루 클레먼츠'의 약력을 보니 아니나 다를까 공립학교에서 7년간 아이들을 가르쳤다고 한다. 그러면 그렇지, 교사가 아니고서는 이렇게 실감나게 교실(수업) 상황을 그릴 수는 없다 싶었다. 아이들과 선생의 줄다리기는 아마 초등학교에서부터 대학교까지 모두 같은 양상일 것이다. '어떻게 하면 수업을 안 하고(혹은 조금이라도 덜 하고) 놀아 볼까,'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아이들과 그런 아이들의 본능적 욕구와 유혹에도 흔들림 없이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분량의 진도를 나가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무장된 교사의 팽팽한 줄다리기 말이다. 물론 내 경우에는 항상 아이들과의 싸움에서 역부족이었다. 준비된 작전으로 교묘하게 내 수업의 틈새를 파고드는 한 녀석이든, 날을 잡아서 날씨 탓 분위기 탓 감정 탓 등을 하면서 떼거리로 억지를 쓰는 녀석들이건 간에 난 아이들의 집요함을 단박에 잘라낼 수 있는 '칼'이 없었다. 따라서 이미 본인에게 '칼있스마'(?)가 있는 선생님이라면 나처럼 이렇게 단숨에 그레인저 선생님의 추종자가 되지는 않을런지도 모른다. 또 하나 내가 존경하는 점, 그레인저 선생님은 철저한 '프로'였다. 아마추어와 프로의 세계는 다르다. 난 늘 프로의식을 가진 교사가 되기를 소원한다. 하지만 결과는 항상 아마추어 수준에 그치고 말았다. 주변에서도 연륜이 쌓인 훌륭한 선생님들은 (자신의 인간적인 감정을 절제하고) 매 순간 아이들 입장에서 정말 필요한 말과 행동이 무엇인지를 안다. 그리고 그것을 실행에 옮긴다. 배우가 작품에 따라 각기 다른 배역을 할 수 있듯이, 교사도 상황에 따라, 또 아이에 따라 여러 가지 다른 얼굴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아니 그렇게 해야만 하는 것이다. 하지만 난 '아이들에게 어떤 상황에서든 나의 진심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그럴 듯한 이유로 결정적인 순간에도 나의 인간적인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배역이 달라져도 늘 내 표정과 말투는 동일했고, 그건 결국 아이들에게 (나는 너희를 이해하고 지도할 역량이 부족하니) 차라리 '너희가 미숙한 선생을 이해하라'는 숙제를 남기는 것이었다. 되새기고 비교해 볼수록 아이들 앞에서 교사로서의 내 처신은 부끄럽기만 하다. 하지만 그레인저 선생님은 달랐다.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이 있고 총명함과 열정이 있었기에 교사로서 진정한 프로였다. 고리타분한 교실에서 세상으로 '언어'를 들고 나온 제자들의, 그 도발적인 실험과 모험에 생기를 불어넣고자 자신은 기꺼이 악역을 맡는다. 만약 그레인저 선생님의 악역이 없었다면 아마도 링컨초등학교의 아이들은 그렇게도 그 일(볼펜을 프린들로 바꾸어 부르는 일)에 열광하지 않았을 것이다.(물론 그 이후에 사태가 커진 것에는 매스컴의 영향이 크지만, 사건 초반의 원동력은 닉과 그레인저 선생님 사이의 팽팽한 긴장과 대립이다.) 금지된 것에 더 매력을 느끼고 동조하게 되는 아이들의 심리를 누구보다도 잘 알았던 그레인저 선생님이었기에 이러한 배후조종(?)이 가능했던 것이다. 닉의 승리, 아니 언어의 사회성을 철저히 깨뜨리고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낸 발칙한(?) 아이들의 승리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질 때쯤 일어나는 반전은 감동, 그 자체다. 단순히 소설 구성상의 반전을 넘어 이 작품의 주제가 은은히 빛을 발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실제 삶 속에서 주체적으로,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아는 노교사의 혜안이, 제자들에 대한 진한 사랑이 가슴을 울린다. 그리고 닉과 그레인저 선생님 두 사람의 마음에 다리가 놓아지는 순간이다. 아니, 이미 10년 전에 놓아졌던 다리에 소박하지만 성대한 준공식(?)이 거행되는 순간인 것이다. 아, 지금 이 글을 쓰다 말고 나는 영어사전에서 프린들(frindle)을 찾아보았다. 동화 속 이야기라는 걸 뻔히 알면서도, 왠지 정말 그 단어가 있을 것 같은(이 이야기가 실제 이야기일 것 같은) 착각이 생겨, 내 손으로 사전을 찾고 내 눈으로 확인을 해 본 것이다. 그리고나니, 왜 이렇게 허전한 것일까? '프린들'이 혹시 내 사전에만 빠진 것이 아닐까 불안하기까지 하다. '포스트잇'으로라도 '프린들'을 써서 사전에 마땅히 있어야 할 자리를 만들어 주고 싶다. 이 사회의 관습과 권위에 도전하는 '닉'과 같은 아이들, 그래서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는 기성세대에겐 골칫거리로 떠오르는 그 아이들이 결국은 뭔가를 변화시키고 만들어 낼 것임을 확신한다. 이 확신이 나의 고단한 일상사와 교사라는 체제유지적인 속성으로 말미암아 흐려지려고 할 때, 나는 내 영어사전의 '프린들'이라는 글씨를, 내 손으로 써 넣은 글씨를 확인하고 싶다. '프린들'은 더 이상 볼펜이 아니다. 책 속에서 폴짝 뛰어나와 내게 곤혹스런 질문을 할 것 같은 똑똑한 개구쟁이 '닉'의 다른 이름이요, 내가 교단을 떠나는 날까지 기억하고 따라야 할 '그레인저 선생님'의 다른 이름이다. 교육에 희망을 걸 수 있는, 인간이 아름다운 분명한 이유인 것이다.
1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4 댓글 0
구매 포토리뷰 [프린들 주세요]프린들이 펜이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무* | 2021.03.31 | 추천12 | 댓글10 리뷰제목
아빠가 말도 없이 사주셨다. 프린들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읽게되었다. 닉은 아이디어박사,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 선생님께 엉뚱한 질문을 해서 수업시간을 축내기도한다. 하지만 5학년이되자 국어선생님 그레인저선생님을 만났다. 그레인저선생님에게는 수업시간 축내기방법이 통하질않는다. 그러던 닉은 말은 바로“우리가만드는 것”이라는 그레인저선셍님의말에 아이;
리뷰제목

아빠가 말도 없이 사주셨다.

프린들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읽게되었다.

닉은 아이디어박사,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

선생님께 엉뚱한 질문을 해서 수업시간을 축내기도한다.

하지만 5학년이되자 국어선생님 그레인저선생님을 만났다.

그레인저선생님에게는 수업시간 축내기방법이 통하질않는다.

그러던 닉은 말은 바로우리가만드는 것이라는 그레인저선셍님의말에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펜을 프린들이라고 부른 것이다.

아이들을 이 말을 좋아해서 삽시간에 퍼졌다.

그레인저선생님은 조발대발하며 닉에게 그런말을 쓰지말라고 했다.

하지만 아이들이 이말을 너무 좋아해서 도무지 막을 수 없었다.

결국 닉은 신문과방송에 나가게되고,나중에는 온세게가 떠들썩 거린다.

그런데 닉은 펜을 왜 프린들이라고 했을까 

 

 

 


 

이글은 무학씨의 딸 김가령씨가 썼다.

 

 

1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2 댓글 10
프린들주세요 를 읽고..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김**# | 2005.03.04 | 추천5 | 댓글0 리뷰제목
나는 초등학생이다. 내가 이 책을 일게된 동기는 바로 논술선생님 때문이다. 허생전,프린들주세요,바람을해치며 크는 아이 이렇게 3가지 종류의 책을 선생님은 권하셨다. 그래서 yes24시에서 3권의 책을 모두 샀다. 3권모두 정말 뜻깊고 감동적인 책이였다. 그런데, 내가 왜 하필 이 책에 리뷰를 썼을까?? 나조차도 사실 잘 몰랐다. 왠지 프린들 주세요는 제목부터가 끌렸다.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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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등학생이다. 내가 이 책을 일게된 동기는 바로 논술선생님 때문이다. 허생전,프린들주세요,바람을해치며 크는 아이 이렇게 3가지 종류의 책을 선생님은 권하셨다. 그래서 yes24시에서 3권의 책을 모두 샀다. 3권모두 정말 뜻깊고 감동적인 책이였다. 그런데, 내가 왜 하필 이 책에 리뷰를 썼을까?? 나조차도 사실 잘 몰랐다. 왠지 프린들 주세요는 제목부터가 끌렸다. 초등학생인 나에게는 왠지 모를 신비함이 들었다. 도대채 프린들이 뭔지 정말 궁금했다. 책을 사고 첫장을 넘기는 순간, 난 이책의 모든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한문장 한문장 마다, 몇번을 읽었는지 모른다. 그래서 결국 한 문장을 알게 되었다. 호기심 많고 똑똑한 닉은 선생님이 숙제를 못내주시게 하려고 온갖 수법을 쓴것, 그것이 이제야 이해가 되었다. 도무지 무슨소리인지 알수 없었지만 읽고 읽으니까 알게 되었다. 중학생 책이라 그런가보다. 이 책의 교훈을 생각해 봤다. 꼭 프린들 주세요 라는 책제목의 뜻보다는 이해를 잘 해서 읽으라는 것 같다. 나는 물론 초등학생이라 그렇겠지만.. 이책을 읽을때의 기분은 그렇다. 허생전 그리고 바람을 헤치며 크는 아이는 별로 그렇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많은 꼭 그런기분이 든다. 꼭 그래야만 한다는 듯이... 프린들 주세요는 내가 생애 읽었던 책중 가장 맘에 들고 멋있는 책이다. yes 24에서 여러가지 책을 사봤다. 그때마다 품질,상태,구성등등 여러가지 방면에서 모든것이 맘에 들었다. 믿고 살수있는 사이트 같다. 나는 보통 인터넷 매장은 믿지 않았다. 하지만 부모님의 소개로 예스 24에서 산 뒤로부터는 정말 서점을 갈 필요가 없었다. 배송기간도 맘에 들었다. 타 사이트 같은 경우는 3-4일씩 더 늦게 나올때도 있었다.배송 상태도 문제 없었다. 나는 yes 24와 그리고 프린들 주세요를 다른 사람에게도 알리고 추천하고 싶다. 이리뷰를 읽는 여러분도 한번 프린들 주세요를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인상깊은구절]
닉은 선생님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말했다. “저는…… 아니, 친구들이랑 저는 이미 프린들만 쓰기로 맹세했으니까 꼭 맹세를 지켜야 해요. 게다가 저는 그 말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그 말이 좋아요.” 닉은 훌륭한 장군답게 용맹하게 보이려고 애썼다.
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5 댓글 0

한줄평 (90건) 한줄평 총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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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도서관서 빌려읽다 좋아 구매 합니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플래티넘 b*****5 | 2021.06.19
구매 평점5점
처음에는 관심없던 초2아이가 잠들기 전 책을 읽어줬더니 관심을 보이며 재미있어하네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t*******8 | 2020.09.16
구매 평점5점
초3딸냄읽기에 어려울줄알았는데 재밌다하네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t********8 |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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