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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땅 순례의 길

믿음의 땅 순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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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460쪽 | 590g | 150*210*30mm
ISBN13 9788953125131
ISBN10 895312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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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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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유성종
스크랜턴기념사업회에서 기획실장으로 섬기며 감리교 내한선교 130주년 기념사업을 기획하였다. NCCK(한국기독교교교회협의회)와 감리교회의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기획을 담당하면서 한국교회의 역사와 선교의 기록들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교계 내에서 다양한 통로로 기록되도록 활동하고 있다. 감리교신학대학 대학원(신학 석사)을 졸업 후 현재 서울 은석감리교회 소속 목사로 건강한목회연구소와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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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병으로 괴로워하는 그들을 돌보아 주어야 하며 그러한 친절한 섬김을 실천하는 것은 우리에게 명령된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많은 생명들을 구해야 하며 만약 그렇지 않다면 결과적으로 얼마나 많은 영혼들을 잃어버리는 것입니까? 나는 그러한 선한 사마리아인 병원을 시작하도록 허락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주님을 위하여 오늘 십자가를 내가 이제 피하였다가 이다음 주님이 ‘너는 내가 준 유일한 유산인 고난의 십자가를 어찌하고 왔느냐’고 물으시면 나는 무슨 말로 대답하랴!”

-이종덕 목사는 한국 전역을 순회하면서 혼란한 교회들을 수습하기도 했으며, 일제의 탄압이 계속되자 만주로 파송을 받아 남만주 지역을 중심으로 선교활동을 전개했다. 그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만주 지역에는 100여 개의 침례교회가 탄생했다.

-광주 양림동 일대는 조선을 위해 삶을 바친 미국 평신도 선교의 성지다. 원래 광주 양림산 일대는 1900년대 초까지는 어린아이들이 죽으면 내다 버리는 곳이었다. 그러나 1909년 오웬 선교사가 이곳에 묻힌 이후 선교사 묘지가 되었다. 지금은 총 45기의 묘비가 들어서서 목숨을 걸고 ‘극동의 선교 금지 국가’로 복음을 들고 와서 눈부신 젊음과 고귀한 생명을 바친 이들의 삶을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

-예수병원의 첫 이름은 ‘야소(예수의 한문식 표기)병원’이었다. 공식적인 명칭은 아니었으나 환자와 성도들이 자연스럽게 그렇게 부르기 시작했는데 얼마 안 가 정식 이름으로 정착됐다. 예수병원은 한국 의료사에도 많은 공헌을 하였다. 병원장이었던 믿음의 땅 순례의 길 폴 크레인(Paul S. Crane, 한국명 구바울) 선교사는 암 치료와 기생충 근절에 공헌한 의료선교사이다. 어느 해 겨울, 그는 9살 된 여아의 몸
에서 1,063마리의 회충을 발견하곤 큰 충격을 받았다. 최선을 다했지만, 불행하게도 아이는 기생충에게 빼앗긴 기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숨을 거두고 말았다. 이 사건을 계기로 폴 크레인 선교사는 1958년 전국적인 기생충 박멸 사업에 착수하여 대단한 성과를 거두었다.

-“금산 ‘ㄱ’자 교회는 한마디로 한국 초대교회의 초상이다. 정말 감사한 것은 치열했던 한국전쟁 중에도 교회 건물이 불타지 않고 잘 보존되어 왔다는 점이다. 삐거덕거리는 나무 마루와 흙담, 낮은 지붕의 이 한옥 교회에서는 지금도 매주 예배를 드리고 있다.”

-주기철 목사의 신앙이 싹튼 창원시 진해구 웅천교회에는 주기철 목사의 흔적이 오롯이 남아 있다. 교회에는 그를 기리는 아담한 기념관과 기념비석이 있다. 주기철목사기념관은 그의 항일정신과 일사각오의 믿음을 잘 담고 있다. 특히 주기철 목사의 설교 말씀들을 전시하고 있는데, 그 말씀들을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마음 한구석에 진한 감동이 몰려온다. 또한 일제부터 군항이기도 했던 진해시에는 일본식 가옥과 그때 조성된 거리 등 일제의 흔적이 꽤 남아 있다. 주기철 목사의 출생지와 그가 졸업한 개통학교터(지금의 웅천초등학교), 웅천교회를 걷다 보면 고난의 시기에 신앙을 지킨 믿음의 선진들의 향기를 맡을 수 있다.

-신앙심과 민족정신을 하나로 실천하며 민족의 정기를 일깨우려 한 남궁억, 그의 지치지 않는 민족혼이 담긴 1922년 9월 마태복음 9장 35-38절을 묵상하고 드린 기도문을 한서남궁억기념관에서 접할 수 있다. “주여, 이 나이 환갑이 넘은 기물이오나 이 민족을 위해 바치오니! 젊어서 가진 애국심을 아무리 혹독한 왜정하일지라도 변절하지 않고 육으로 영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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