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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곶매
백성민 글, 그림 | GenaSona(G&S) | 2001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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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67쪽 | 27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487012
ISBN10 8989487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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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백성민
1948년 경남 통영출생
1973년 『권율장군』으로 만화계에 데뷔한 백성민은 『시튼 동물기』『사랑의 집』『이상한 나라의 여행』『마법사 오즈』등 어린이에게 감동을 주는 명작 만화를 주로 그림
1986년 대표작 『장길산』20권을 발표
1992년 『싸울아비』『무영초』
1993년 『황색고래』『조국은 내사랑』
1996년 『토끼』『삐리』
1999년 『토끼』로 '한국출판만화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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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우리땅이었는데 지금은 오랑캐땅이란다. 막막한 벌판을 넘어서면 또 다른 나라가 있단다.

우리 장수매는 작은 새들이나 짐승 따윈 쳐다보지도 않지.
곰같이 힘센 놈만이 그의 상대거든. 그 억센 발톱으로 곰의 얼굴을 휙 할퀴면 눈알이나 콧잔등이 대번 달아나지.

그리고는 창날 같은 부리로 곰의 두개골을 콱! 쪼면 산더미 같은 곰도 무너진단다.

너도 이담에 크면 그런 조선 사내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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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년대 조선... 중국, 일본, 서양에서조차 우리 해안을 넘보는 그들은 부당한 지배계급인 탐관오리와 결탁하여 그 횡포가 날로 심해져 간다. 한 의로운 사람이 뜻을 같이하는 소수의 동지들과 함께 민심을 움직여 뜻을 펼치던 중 대부분의 사람이 잡혀가고 쫓기는 몸이 되어 한 마을에 숨어 지내게 되는데... 그 마을엔 고을이 힘들 때 힘이 되어주는 소위 고을지기라 불리우는 장수매가 있었다. 장수매 등장과 더불어, 흉년과 탐관오리의 횡포에 시름을 앓고 있던 마을 사람들은 모두 기뻐했고 장수매의 등장시기에 맞춰 항상 진행해오던 풍습을 보이며 모두 즐거워 하였으나 탐관오리와 손을 잡고 고을에 입항한 서양의 침략자들은 진귀한 물건을 보이며 장수매의 양도를 권했고 이에 맞서 장수매를 보호하려는 고을 주민의 거센 항의로 힘들게 위기를 모면했지만 장수매는 이어 위급한 상황을 맞게된다. 혼신의 혈투를 벌이는 장수매는 자기고을의 매임을 증명하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다리에 매달아놓은 매듭끈으로 하여금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고을지기 장수매의 혼신의 힘을 다하다 결국 최후를 맞이하게 되는 상황은 바로 의인의 위기를 말해주듯 결국 동지 중 한명의 배신을 통해 그는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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