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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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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86쪽 | 54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5610598
ISBN10 8955610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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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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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기문
미국 캔자스 주립대 대학원에서 교육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코리아 헤럴드, 내외경제신문사 사이버 아카데미 대표, 이지에듀 고문, 중부대학교 원격대학원 교수로 있다. 역서로 『디지털 대재앙』『오락의 경제』『벼랑 끝에 선 중국』『e-마케팅에 성공하는 웹사이트 전략』등이 있다.
저자 : 토드 부크홀츠 (Todd G. Buchholz)
세계 경제 트렌드 전문가.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경제학을, 하버드 대학 로스쿨에서 법학을 전공하였다. 하버드 대학 경영학 교수, 백악관 경제자문, <타이거 투자 펀드> 경영이사를 역임했으며, 하버드 경영대가 수여하는 '올해의 교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워싱턴 D.C.에 있는 <빅토리아 캐피털>의 대표로 있으며, 최근 부시 행정부에 '하이테크 신경제의 메가트렌드'에 관해 자문하기도 했다. 『워스(Worth)』지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죽은 경제학자들의 살아있는 아이디어』『경제를 알려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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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유령이 베이징을 배회하고 있다. 러시아라는 유령이. 몸은 살아 있으나 정신적으로는 죽은 거나 다름없는 미하일 고르바초프의 유령이 베이징의 지도자들을 놀라게 한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나라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지만, 역사로부터 아무런 교훈오 얻지 못할 것이라고 걱정한다. 중앙집권화된 베이징 정부가 21세기의 통제할 수 없는 테크놀로지와 정치와 금융시장의 맹공격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마오쩌둥은 스마트 폭탄이 아니라 대검을 휘둘러 장제스를 대만으로 쫓아버렸다. 인민해방군은 휴대전화가 아니라 도보로 달려온 전령의 연락을 받고 움직였다.

하지만 세상은 변했다. 한때 누더기 옷을 입었던 인민해방군이 지금은 제약회사는 물론 별 5개짜리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장쩌민 주석은 테크놀로지와 정치와 금융시장의 힘이 소비에트 연방을 조각 내는 장면을 CNN을 통해 보았다. 또, 1980년대에 폴란드 노조원들이 "레이건! 레이건! 자유! 자유!"를 외치며 정부청사 앞에서 바리케이트를 쳤던 장면도 지켜보았다. 그는 동독 학생들이 세계 전역에서 들어오는 팩스에 고무되어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리는 것도 보았다. 군대나 폭탄이 아니라 휴대용 망치와 팩스만으로 소비에트 연방은 붕괴되었다.
--- 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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