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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풍경 1

바다의 풍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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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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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3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153*224*30mm
ISBN13 9788990220639
ISBN10 899022063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가난하고 어려운 가운데서 사람의 아름다운 심성과 따뜻한 손길이 얼마나 상처받은 영혼과 삶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지, 나아가 그 삶 속에서 나누는 사랑이 얼마나 힘이 되며 그의 삶을 넉넉하게 할 수 있는지를 과장 없이 담담하게, 사람과 사람의 만남, 그들의 대화와 사건을 통해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는 작품. 소키치의 등교 거부와 아버지의 진실을 찾아내고자 노력하는 과정들, 히데요의 가정환경과 가슴의 상처, 그리고 소키치와의 만남에서 일어나는 마음의 변화 등이 따뜻하게 펼쳐진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세토 내해의 작은 섬마을.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지만, 이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은 고단하다. 무분별하게 이루어지는 섬의 개발로 섬의 자연은 파괴되었고, 어부들은 더 이상 고기잡이로 생계를 유지하기 힘들어졌다. 섬에 전력을 공급한다는 명목으로 세워진 송전탑 때문에 자동차 도로 건설이 가속화되면서 아름다운 경치와 추억이 깃든 섬의 옛길은 자취를 감춰버린지 오래되었다. 개발이 진행되면서 섬의 자연은 많이 파괴되었고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섬사람들의 삶도 변해버렸다.

이 섬마을에 누나와 함께 살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소키치는 중학교 때 우연히 발견한 아버지가 남긴 자료를 보고 아버지의 삶에 의문을 갖게 된다. 누구보다 섬을 사랑하고 바다에서 오랫동안 고기잡이를 하며 인생을 보낸 아버지가 어부를 관두면서까지 섬을 개발하는 일인 송전탑 건설 일에 동참했다는 것이 아무래도 석연치 않았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흔적을 찾기 위해, 또 자신의 삶을 계획하기 위해 소키치는 등교 거부를 하고, 학교에 가는 대신 도시락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틈틈이 저인망 어업을 하는 어부들의 일을 도와주며 일요일이면 아버지의 흔적을 찾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소키치는 바닷가에서 혼자 놀고 있는 다섯 살짜리 꼬마 요코를 만나고, 천진하면서도 마음을 꿰뚫어보는 요코와 금세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된다. 도쿄에서 이사를 온 요코네 가족을 알게 되면서 소키치는 그동안 혼자 품고 있었던 자신의 계획을 처음으로 털어놓는다. 한편 소키치의 등교 거부 문제를 처리하는 학교의 행태를 보며 학생들은 경쟁만을 강요하고 학교 질서 유지에만 신경을 쓰는 학교에 불만을 터트린다.

친구네 아버지의 고기잡이 일을 도와주러 간 소키치는 정상적인 고기잡이로는 돈벌이가 되지 못해 보상금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어부들의 삶을 보고 안타까움을 느낀다. 어느 날 히라이 할머니를 찾아간 소키치는 아버지가 기상 자료를 관측한 장소에 대해 듣게 되고, 아버지의 흔적이 있는 장소를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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