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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미치다 Mad for New York

뉴욕에 미치다 Mad for New York

매드 포 여행서 시리즈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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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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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55쪽 | 600g | 규격외
ISBN13 9788991055544
ISBN10 899105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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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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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 령
*Miss Any=정 령(♀)
시도 때도 없이 짐 싸는 비행(?) 소녀. 5분에 한 번씩 칭찬해주지 않으면 토라지는 영락없는 소녀지만, 국내 항공사의 잘 나가는 베테랑 승무원이다. 뉴욕은 몇 번을 다녀왔는지는 셀 수 없을 정도. 언제라도 필이 꽂혔을 때는 제대로 질러주셔야 한다는 쇼핑 마니아로 그녀의 뉴욕발 가방은 언제나 만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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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일색의 여행 가이드북은 찾아다니기 급급한 여행을 만들고, 개인적인 시각으로 만든 여행서는 즐기는 여행을 만듭니다. 개인적인 시각이 흠뻑 묻은, 그러면서도 정보가 결코 부족하지 않은 99통의 레터는 여행깨나 했다는 저를 조급하게 만듭니다. 모든 것이 복잡한, 그래서 결코 쉽게 만날 수 없는 뉴욕의 속살을 보다 살갑게 만나고 만질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입니다.
최승영, 월간 [DOVE] 편집장
사랑스러운 연인과 같은 도시 뉴욕,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뉴욕을 자유롭게 그린 뉴욕 스케치북. 이 사랑스러운 아흔아홉 통 뉴욕발 엽서를 따라 지금 당장 뉴욕으로 떠나고 싶어졌다.
정은숙, kbs 아나운서
어떤 곳을 갈까,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될까, 그곳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이 모든 것들을 상상해보는 기분 좋은 긴장감, 낯설음에 대한 설렘이야말로 여행의 묘미다. ‘실용성’이라는 명목 하에 딱딱한 정보만을 앞세워서는 이런 여행의 묘미를 제대로 살릴 수 없다. 감성적인 접근이 우선이다. 『뉴욕에 미치다』 출간은 그래서 반갑다. 편지 형식으로 씌어진 감성적인 한 편 한 편의 글들은 실용적 정보에 소홀하지 않으면서도 뉴욕이라는 도시가 가진 묘하고도 복합적인 매력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한마디로 ‘읽는 맛’이 다르다.

노현, <매일경제신문> 기자
휙휙 넘기며 보게 되는 여느 여행서 와는 달리, 꼼꼼히 읽게 된다. 첫 페이지에서부터 가슴이 콩닥콩닥, 2년 전 가보았던 뉴욕이 지난주에 가본 것처럼 생생하게 느껴졌다. 연애소설을 읽고 있는 것처럼 손에서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이 책이 나의 결심을 굳혔다. 그렇다, 이번 휴가는 반드시 뉴욕이다!
강지연, mbn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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